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세상 사람들에게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발표하셨다. 우리 법학습 팀 수련생은 두 번에 걸쳐 암송한 후 착실히 수련해야 하는 중요성, 사람 구하는 긴박함을 더욱 느꼈다. 진상을 알리면서 이미 진상을 아는 사람들은 기꺼이 새로운 경문을 받아들였고, 또 상당수 사람이 기본적인 진상을 급히 알고 싶어 했다.
기본적인 진상인 ‘천안문 분신 사기극’, ‘4.25’, ‘1400사례’ 등등은 우리가 여전히 경시할 수 없으며 삼퇴(三退: 중공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므로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현재 생각나는 것은 대법제자가 자신을 수련하는 동시에 적절한 방법으로 가능한 한 빨리 사람들 마음속 매듭을 풀어 사람들이 사부님의 새로운 설법을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다. 다음은 2023년 2월 초에 진상을 알린 몇 가지 사례다.
간부처럼 보이는 남자를 만나 인사하고 밍후이(明慧) 정기간행물을 건넸다. 그는 여러 가지 질문을 했다. 먼저 그에게 ‘천안문 분신’은 중공(중국공산당)이 조작한 뉴스로 파룬궁을 모함한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책에는 살생과 자살을 분명히 금지하고 있고, 진정한 수련인은 수련 원칙에 어긋나는 그러한 일을 하지 않을 것이며, 천안문 분신 사건은 공산당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해 만든 여론 선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듣고 나서 말했다. “당신이 제 의혹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주셨군요. 며칠 전에 만났던 세 사람 역시 같은 이야기를 했는데 저는 듣지 않았고 일이 있다면서 자리를 피했지요.” 그런데 그는 우리가 어떤 조직이 있고 자신을 그 조직의 일원으로 키우려고 오해하는 것 같았다. 내가 말했다. “우리는 조직이 없고 당신에게 저처럼 하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진상을 알려 당신이 선(善)의 편에 서기를 바랄 뿐입니다. 선악에는 응보가 있으므로 선을 택하는 것은 악과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전염병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데려갔습니까!”
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또 물었다. “당신은 조직이 없다고 했는데 이 자료는 어디서 났지요?” 내가 말했다. “모두 밍후이왕에서 다운로드해 사비로 인쇄했어요. 당신이 저번에 만났던 사람들처럼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입니다. 지금 인류가 위험에 직면했기에 우리는 진상을 알립니다. 집에 불이 났을 때 다 같이 불을 끄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누가 조직한 게 아닙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가 이해한 후 나는 또 그에게 사부님께서 처음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발표하셨다고 했더니 그는 보고 싶다고 했다. 그가 문화 예술 자료를 좋아한다고 해서 ‘천지창생(天地蒼生)’ 제295기도 선물했다. 그는 “돌아가서 잘 보고 소화한 후에 다시 얘기하시죠”라고 말했다.
한 남자가 버스 정류장에서 앉아 차를 기다리는 것을 보고 나는 다가가서 ‘장쩌민의 3대 죄악’을 주었다. 이 자료에는 ‘천안문 분신’, ‘4.25’, ‘1400사례’ 등 기본 진상이 실려있기 때문이다. 그는 보고 싶다면서 “파룬궁은 너무 실력이 있고 또 중난하이를 포위 공격했기에 공산당이 탄압했어요”라고 말했다. 그가 ‘4.25’ 진상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내가 말했다. “그 일은 뤄간과 그의 동서 허쭤슈가 파룬궁을 탄압해 정치적 입지를 얻으려고 톈진에서 납치와 구타 사건을 일으키자 수련자들이 청원한 것입니다. 청원은 구호나 표어 없이 평화로웠고 수련자들은 떠날 때 경찰이 던진 담배꽁초까지 주웠습니다. 장쩌민은 좋은 사람이 많은 것을 두려워했고 질투심으로 파룬궁을 탄압한 것입니다.” 그는 자료를 보겠다고 했다.
또 한 남자는 자료를 보겠다고 했지만 수련자들이 무엇 때문에 자료를 배포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누구를 대신해 이 자료를 배포하시는 건가요?” 내가 말했다. “이것은 마치 불난 집 방에 잠든 사람을 깨우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수련인으로서 자비(慈悲)를 중시하며 어려운 사람을 보면 구하려고 합니다. 사비로 자료를 만들어 인연 있는 사람에게 무료로 드리고 있습니다. 전염병이 너무 심각해서 우리 시 장례식장 직원이 친구에게 작년 12월 매일 1천 구의 시신을 접수했다고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다른 도시의 장례식장 12월 하루 시신 접수증을 봤는데 그 숫자도 900여 구였습니다. 이번에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사망했습니다. 해외 언론에서는 3년 만에 4억이 사망했다고 밝혔어요. 선악에는 응보가 있으므로 우리는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악을 멀리하기를 바랍니다. 선한 사람이 되어 전염병에서 살아남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군요.” 그에게 공산당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붉은 스카프를 맨 적이 있다고 말했다(소선대에 가입했다는 뜻). 삼퇴를 권하자 그는 자신의 실명을 말해주면서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사부님께서 전 세계 중생에게 발표하신 경문을 보고 싶은지 물었다. 그는 “아직은 아닙니다. 또 무슨 자료가 있나요?”라고 물었다. 전염병 특간을 보여줬더니 달라고 했다.
2월 3일 오후, 한 부부를 만나서 ‘천지창생’ 잡지를 증정하고 싶다고 했다. 그 남자는 보자마자 아내에게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당신은 빨리 가봐! 오늘은 무슨 말을 하든지 꼭 받아야겠어!” 예전에 누군가 파룬궁 진상자료를 주려 했는데 아내가 허락하지 않았던 것 같았다. 내가 이전에 진상자료를 줄 때도 이러한 상황에 부딪힌 적이 있었다. 내가 말했다. “우리가 자료를 드리는 것은 모두 선의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 소책자는 전통문화, 예술, 미덕 등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나쁜 것이 없답니다.” 그 남자는 소책자는 받고 마치 보물을 얻은 것처럼 감사를 표했지만 그의 아내는 막지 않았다.
2월 4일, 안경을 쓴 한 여성을 만났다. 우리는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시 후 그녀 집 앞에 도착했다. 대화 중에 그녀는 진상자료를 별로 보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중공이 전염병 사망 통계를 조작한 것, 중공이 파룬궁 모함을 위해 ‘천안문 분신’ 사건을 조작한 것, 사람은 덕을 중시해야 하고 선량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 등을 말했다. 그녀는 모두 동의하고 진상자료를 기꺼이 받았다.
한 내과 진료소 입구에서 의사가 문을 밀고 나와 담배를 피웠다. 그는 매우 거만해 보였고 처음에는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다. 내가 ‘천지창생’을 꺼내어 보여줬더니 그는 “션윈은 어느 나라에 있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말했다. “미국입니다. 그리고 이 정기간행물은 북미, 대만 등지에서 발행됩니다.” 그는 ‘천지창생’을 받아 먼저 한번 살펴본 후 태도가 우호적으로 변했다. “좋아요, 한번 보겠습니다.”
2월 4일, 한 남자가 작은 광장에서 한가롭게 산책하고 있었다. 내가 인사를 건네며 밍후이 정기간행물을 내밀자 그는 “파룬궁의 것이지요?”라고 물었다. 그렇다고 하자 그는 “보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사부님의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그에게 줬고 진상자료도 줬는데 그는 매우 기뻐하면서 자신이 일찍이 삼퇴했는데 달력을 준 대법제자가 탈퇴시켜 줬다고 했다.
이 남자처럼 진상을 잘 아는 사람을 나도 많이 만났다. 우리가 점점 더 효과적으로 생명을 구하고 사람들이 진상을 더 많이 알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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