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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중국공산당 장기적출 폭로 포스터전 열려

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중공(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을 폭로하는 ‘생명·인권·장기 약탈’ 포스터 전시회가 2월 17~19일 도쿄 에도가와구 종합구민회관인 타워홀 후나보리에서 열렸다.

주최자는 이번 전시가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저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图1:“生命、人权、器官掠夺”海报展揭露中共活摘器官,呼吁制止中共活摘的罪恶。
‘생명·인권·장기 약탈’ 포스터 전시회에서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죄악을 폭로했다.

주최자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주최자 이다 씨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심지어 살아 있는 수련자의 장기를 훔쳐 부당이익을 취하는 범죄를 더욱 많은 일본인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중공의 범죄를 함께 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图2:本次展览会的主办方井田女士
이번 전시회 주최자 이다 씨

2016년 관련 조사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연간 19만 2천 건의 장기이식 수술이 진행된다. 장기 기증자는 대부분 불법적으로 수감된 파룬궁수련자들이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한 이후 수많은 수련자가 납치돼 실종됐다.

图3:法轮功学员牧先生表示,希望更多人了解真相。
일본인 수련자 마키 씨는 더욱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자 마키 씨는 말했다. “15~16년 전, 우리가 중국에서 발생하는 이런 잔혹한 일을 말하면 믿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은 데이비드 킬 고어와 메이터스가 쓴 ‘피의 장기적출(Bloody Harvest)’도 출간됐고 중공 생체 장기적출의 실제 상황도 사람들에게 인식됐습니다.” 그는 말했다. “포스터 전시회를 통해 중국에서 일어나는 생체 장기적출의 진상이 더욱 알려지길 바랍니다.”

주최자 이다 씨는 이번에 많은 시민이 전시회 및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범죄 동영상을 보러 왔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진상을 알려준 수련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관람객 “친구에게도 알리고 싶어요”

한 젊은이가 진지하게 포스터를 응시했다. 병원에서 투석 업무에 종사한다는 그는 집 우편함에서 전단지를 보고 관심이 있어 보러 왔다고 했다. 그는 중국에서 생체 장기적출이 일어난다는 것을 듣고 말했다. “충격적입니다. 너무 잔혹합니다.”

아키코 씨는 옆에서 개최한 전통공예 전시회에서 정보를 듣고 왔다. “중국에서는 장기이식을 하고 싶다고 병원에 전화하면 1주일 만에 적합한 장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관련된 증거 녹음이 있습니다”라는 설명을 들은 아키코 씨는 말했다. “너무 잔인해요.”

아키코 씨는 생체 장기적출을 폭로하는 동영상을 본 후 또 파룬궁에 대해 궁금해했다. 수련자가 설명해주자 그녀는 말했다. “내일 또 올 겁니다. 이건 중요한 일이라 전통공예를 하는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그녀는 감사를 표한 후 떠났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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