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2년 말, 갑자기 전염병이 다시 크게 확산돼 일부 지역에서는 대부분 사람이 감염됐다. 일부 사람들은 처음엔 증상이 심하지 않다가 며칠 후 심해졌지만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어떤 회사에서는 비감염자를 감염자와 함께 가둬 놓았지만 비감염자들은 계속 감염되지 않았다. 여기에는 어떤 규칙이 있을까?
전염병에서 스스로 벗어나다
2022년 말, 갑작스러운 봉쇄 해제 이후 우리 지역은 대부분 사람이 감염됐다. 나는 친척과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는데 기본적으로 모두 심각한 증상 없이 금방 지나갔다. 특히 이혼 후 수년간 혼자 살던 고모는 고향 도로 가장자리에서 작은 슈퍼마켓을 운영하시는데 거주 조건이 좋지 않았다. 집에 난방시설이 없어서 겨울이 되면 매우 추웠다. 고모에게 전화를 걸자 별일 없다면서 어차피 대부분 사람이 확진됐고 다 지나갔으니 괜찮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다.
하지만 열흘도 채 지나지 않은 2023년 1월 6일 저녁, 나는 고모의 전화를 받았다. 고모는 말씀하셨다.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것 같아, 내일 당장 시내에 있는 아들에게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할 거야. 정신이 무너질 것 같아. 코로나에 걸린 이후로 열은 안 나지만 7일 연속 잠을 못 자서 영혼이 빠져나가는 느낌이야. 내 인생도 끝날 것 같구나.”
고모는 또 말씀하셨다. “더 이상 여기에 살지 않겠어. 이웃 중 한 명이 여기에 살다가 정신병에 걸린 적이 있어. 이미 마트 물건을 정리하기 시작했어. 내일 문을 닫고 시립 병원에 가서 검사하고 입원할 거야.”
고모의 당황스러워하는 목소리를 듣고 나는 말씀드렸다. “치료할 수 있어요. 고모는 건강하시니 그런 병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를 믿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아홉 글자를 염하세요. 잠이 안 올 때 읽고 작은 소리로 읽으시거나 묵독하셔도 돼요.”
나는 또 한두 번이 아니라 수십, 수백 번을 계속 외워야 한다고 말씀드렸다. 많은 사람이 이 말을 염한 후 기적이 나타났고 한 푼도 들지 않으니 손해 볼 것도 없다며 계속 염하시라고 알려드렸다.
그러자 고모는 좀 진정하고 이 9자진언(九字真言)을 따라 읽고 나서 전화를 끊으셨다.
다음날 오전 10시쯤, 나는 아이를 데리고 고향에 가서 고모를 만나 물었다. “어떠세요? 어젯밤에 주무셨어요? 아직도 병원에 가실 건가요?” 그러자 생기가 넘쳐 보이는 고모가 말씀하셨다. “잤어, 정말 잘 잤어! 병원에 안 갈 거야! 건강하고 잘 자는데 갈 필요가 없지.” 나는 계속 염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다. 나는 또 새해 달력을 하나를 드렸다. 고모는 고마워하며 아이에게 간식을 가져다주셨다. 그 후 인사를 나누고 우리는 떠났다.
약 5일 후, 고모가 걱정된 나는 또 전화를 걸었다. 고모는 감격에 겨워 말씀하셨다. “계속 잘 자고 있어. (9자진언이) 정말 효과가 있구나! 염하기만 하면 머릿속에서 차가운 것이 빠져나가서 금방 잠이 든단다.” 나는 “고모는 대법과 인연이 있어요! 몸이 건강한 게 최고지요!”라고 말씀드렸다.
확진자들 속에서 무사한 아이
2022년 11월 19일, 산둥성 랴오청(聊城)시 관(冠)현 둥구청(東古城)진의 한 마을 초등학교는 공포에 휩싸였다. 학생들 절반이 감염돼 관현으로 실려 가 격리됐는데 감염되지 않은 학생도 실려 갔다. 주변 마을들은 모두 봉쇄됐고 확성기가 매일 경고문을 떠들어 대고 있었다.
감염되지 않은 학생 ‘샤오밍(小明)’도 끌려가 격리됐다. 샤오밍은 규정에 따라 부모가 동행해야 했다. 그래서 어머니는 관현으로 가서 격리된 아이를 돌봤다. 그런데 그동안 샤오밍의 어머니는 불행히도 감염 증상을 보였고 검사 결과 확진됐다. 하지만 샤오밍은 아무 일도 없었다. 왜 그럴까?
알고 보니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는 샤오밍의 외할머니가 전화를 걸어 9자진언을 염하라고 가르쳐주셨던 것이다. 이 순수한 아이는 전화로 외할머니를 따라 큰 소리로 염했는데 이때부터 고층 생명의 보호를 받게 된 것이다.
이후 감염되지 않은 샤오밍과 감염된 어머니는 다시 랴오청으로 이송돼 격리됐다. 샤오밍은 어머니와 함께 18일간 머물렀고, 주변에 함께 있던 사람들은 모두 확진자들이었다. 샤오밍은 ‘9자진언’ 외에 별다른 방역 조치가 없었지만 무사했다.
주변 사람들이 더 신기해 하는 것은 집에 돌아온 후의 일이다. 그들은 한 농촌 마을에 사는데 마을 사람들도 모두 감염됐고 샤오밍 가족을 포함해 누구도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샤오밍은 집에 돌아온 후 확진자 가족과 함께 먹고 생활하고 매일 놀러 나갔지만 줄곧 감염되지 않았다.
위험에 처한 사람들은 자신과 가족을 위해 어서 빨리 파룬궁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이 진언을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26일
문장분류: 천인(天人)사이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2/26/45716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2/26/4571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