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장시성 보도) 장시(江西)성 방송통신대학의 전직 강사 류이타오(劉一濤)가 2022년에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녀는 장시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받고 있다고 한다. 류이타오는 2008년 납치돼 13년 형을 선고받은 후 이번에 다시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누명을 쓰고 수감됐다.
1973년생인 류이타오는 올해 50세이며 장시 방송통신대학의 전직 강사다.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 후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됨으로써 파룬따파의 혜택을 받았다.
2008년 5월 8일, 류이타오는 수련을 견지하고 파룬궁이 좋다는 진상을 사람들에게 알렸다는 이유로 경찰에 납치돼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녀는 감금된 지 9개월 뒤인 2009년 2월에 난창(南昌)시 칭윈푸(靑雲譜)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13년 형을 선고받았다. 류이타오는 장시성 여자감옥에서 6년간 박해를 당한 뒤 2015년 초에 출소했다.
2020년, 류이타오는 자신의 일 처리를 위해 전 직장인 장시 방송통신대학에 가서 논의하던 중, 두 경비원에 의해 악의적인 고발을 당했다. 당시는 전염병이 심각한 시기라 그녀가 약간의 기침을 하고 있어서 감금되지 않았다.
2022년, 류이타오는 택배기사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가 악의적인 모함을 당했다. 그 후 그녀는 난창시 제1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이 기간 류이타오는 동료 수감자들로부터 반복적으로 폭언과 구타를 당했다. 2022년(구체적인 시간은 상세하지 않음) 그녀는 다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고, 지금 이미 성 여자감옥에 감금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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