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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파룬궁수련자 7331명이 납치와 소란당해

[밍후이왕] 2022년 중국공산당(중공)은 장쩌민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는 학살 정책을 집행해 ‘제로화’, ‘범죄조직 소탕 및 근절’,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 대표대회 안정 유지’라는 명목으로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자를 광적으로 탄압하고 박해했다.

밍후이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파룬궁수련자 7331명이 납치와 소란을 당했다. 이 중 240명은 세뇌반으로 납치되고, 2193명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으며(11명이 몸수색, 가방 강탈을 당함), 78명은 강요에 의해 집을 떠나야 했고, 128명은 강제 채혈(모발채취, 성문 녹음, 지문, 발자국 채취, 타액 채취, DNA 검사, 소변검사 등)을 당했다. 2022년에는 수련자 172명이 중공의 박해로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고, 수련자 633명이 불법적인 징역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图1:2022年中国法轮功学员遭中共迫害人次统计
2022년 중공이 박해한 파룬궁수련자 수 통계
图1:2022年中国法轮功学员遭中共迫害人次统计
2022년 중공이 박해한 파룬궁수련자 인원수 통계

납치, 소란 박해는 중국 30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됐다. 납치가 가장 심한 지역은 산둥(山東) 507명, 헤이룽장(黑龍江) 477명, 허베이(河北) 357명, 지린(吉林) 298명, 랴오닝(遼寧) 284명, 쓰촨(四川) 275명, 후베이(湖北) 195명, 베이징(北京) 162명, 후난(湖南) 110명 순이다. 소란이 가장 심한 지역은 허베이 655명, 산둥 555명, 쓰촨 519명, 헤이룽장 380명, 지린 329명, 후베이 272명, 후난 182명, 랴오닝 133명 순이다. 세뇌 박해가 가장 심한 지역은 후베이 76명, 쓰촨 40명, 산둥 33명이다.

60세 이상 노인 수련자 971명이 납치, 소란 등 박해를 당했다. 이 중 90~100세 9명, 80~90세 197명, 70~80세 438명, 60~70세 327명이다. 7월 12일, 다칭(大慶)시 룽난(龍南)지국 경찰은 98세의 리씨 성을 가진 노인을 포함해 적어도 11명의 현지 파룬궁수련자를 마구 납치했다.

박해를 받은 파룬궁수련자 중에는 공무원, 대학교수, 교사, 부국장, 회장, 사장, 통역원, 의사, 공상국 간부, 지방세무국 간부, 경찰, 수석 엔지니어, 석사 연구생, 의사, 화가, 회계사,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방송국 편집자 등 사회 각계 엘리트가 포함됐다.

2022년 중공은 파룬궁수련자에게 296만2249위안, 1만9311달러를 갈취했고 82명에게 연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정보수집 시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며, 여기에는 전월에 발표되지 않은 박해 사례가 포함됐다.

1. 2022년 파룬궁수련자 3488명이 납치되다

밍후이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파룬궁수련자 3488명이 납치됐다.

图3:2022年中国各地区法轮功学员遭绑架、骚扰、洗脑迫害人次统计
2022년 중국 각지 납치, 소란, 세뇌 박해받은 파룬궁수련자 인원수 통계

박해 사례

1) 경찰의 고문과 성추행당한 지린성 장융친, 변호인과 가족의 고소가 방해받다

'姜永芹'
장융친(姜永芹)

지린성 지린시 파룬궁수련자 장융친(54)은 룽탄(龍潭)지국 신안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지린성 공안청 특수훈련실 요원은 장융친을 고문하고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바지를 벗기는 등 성추행을 했다. 8월 19일과 9월 27일 그녀의 변호사와 가족은 지린성 공안청, 지린시 공안국에 관련 관계자를 지린 각급 공안, 검찰, 법원에 고발했지만 지린성 검찰청, 지린시 공안국, 검찰청, 룽탄지국, 룽탄구 검찰청, 창이(昌邑)구 검찰청, 사법부의 방해를 받았다.

장융친은 저장(浙江) 공과대학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품행과 학문이 우수한 좋은 교수였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장융친은 자주 소란을 당했고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2022년 6월 12일, 장융친은 룽탄지국 신안(新安) 파출소 경찰에 납치돼 가택수색 당한 뒤 지린시 룽탄구 수이부(水部) 호텔 102호에 불법 수감됐다. 7월 7일 혹은 8일 장융친은 검은 탈을 머리에 쓴 채 비밀 장소로 끌려갔다. 지린성 공안청 ‘특수훈련실’ 소속 경찰 2명과 지린시 공안국 국보(국내안전보위국) 대대 소속 탕(唐) 씨, 뤼(呂) 씨 경찰은 처음에 장융친의 코에 겨자를 붓고 담배를 꽂아 연기에 사례 들게 하는 등 수법으로 고문했다. 이후 비열한 수단으로 장융친을 성추행했으며 가슴을 만지고 바지를 벗기는 등 2시간 가까이 괴롭혀 장융친은 심신에 큰 상처를 입었다.

7월 21일 장융친은 불법적으로 지린시 수란(舒蘭) 구치소에 수감됐다. 7월 29일, 8월 2일 변호인은 지린시 수란 구치소를 두 차례 방문해 장융친을 만났고 그녀는 지린시 공안국의 두 남성 국보 경찰과 이른바 지린성 공안청의 남성 ‘심문 전문가’에게 당한 극히 사악한 고문에 의한 자백 강요와 성추행 범죄를 변호사에게 폭로했다.

8월 19일, 여러 명의 정의로운 변호사로 구성된 변호인단은 장융친을 고문한 지린성 공안청, 지린시 공안국 공무원을 지린시 검찰청, 감찰위, 인민대표대회, 정법위, 부녀연합에 각각 고소, 고발했으나 다수의 부서에서 이를 거부하거나 회피했다. 부녀회는 상급자에게 반영하겠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변호사와 가족은 그동안 권익 보호와 반(反)박해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요컨대 지린 성·시 각급 공안, 검찰, 법원은 장융친이 고문당한 일을 은폐하고 각종 책임을 떠넘기며 공직자의 범죄를 감싸고 있다. 가족과 변호인은 묵과하지 않고 끝까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장융친을 위해 정의를 실현할 것이다.

'图:二零二二年八月十五日,法轮功学员熊琦在新闻发布会上发言,揭露了酷刑迫害详情,要求中共无条件释放妻子姜永芹。'
2022년 8월 15일, 파룬궁수련자 슝치는 기자회견에서 가혹행위와 박해를 폭로하며 중공에게 아내 장융친의 무조건 석방을 요구했다.

2) 베이징 칠순 수련자 장슈펀, 경찰 8명에게 구타당해 골절상 입어

베이징 펑타이(豊台)구 칠순 파룬궁수련자 장슈펀(張秀芬)은 2022년 7월 5일 펑타이구 칭타(靑塔) 파출소 경찰에 납치돼 8명의 경찰, 보조 경찰에게 폭행당해 흉추, 갈비뼈 골절, 요추 압박 골절을 입었다.

7월 5일 장슈펀은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의 고발로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펑타이구 칭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칭다 파출소에서 심한 구타를 당했다. 리밍(李銘, 경찰번호 040365), 위양(于洋, 경찰번호 040511), 또 다른 경찰은 경찰 번호가 040686이며 또 다른 경찰 1명은 이름과 경찰 번호를 모른다. 또 보조 경찰 4명 등, 총 8명이 장슈펀을 폭행했다.

펑타이구의 한 610 경찰(이름 미상, 납치 때마다 가담)은 장슈펀의 집 열쇠를 찾아 일부 경찰을 이끌고 그녀 집에 침입해 대법서적 10여 권, 사부님 법상(法像) , ‘밍후이 주간’과 ‘정젠(正見) 주간’ 여러 권, 현금 1500위안을 빼앗았다.

장슈펀은 심하게 구타당해 구치소에서 받지 않았다. 이틀 후 그녀는 처분보류 형식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그 후 장슈펀은 항톈(航天)센터 병원에 갔으며 검사 결과 흉추·늑골 골절, 요추 압박 골절이란 진단을 받았다.

중공 악당이 1999년 7월부터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그녀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펑타이구 칭타 파출소에 여러 차례 납치됐고, 불법적으로 1년 반, 2년, 2년 반 세 차례나 강제노동을 당했다. 그녀는 여러 번 세뇌반에 불법적으로 갇혔고 악인에게 여러 번 구타, 괴롭힘을 당했으며 모욕을 당했다. 2016년 10월 초 장슈펀은 또 펑타이구 칭타 파출소에 납치돼 4년 6개월 형을 받았다.

3) 허베이의 좋은 경찰 장셴, 선량한 의사 왕즈산이 또 납치되고 구속돼

2022년 9월 28일 저녁 9시, 허베이 랑팡(廊坊)시 샹허(香河)현의 국보 경찰과 파출소 경찰은 자물쇠를 따고 문이 부수고 들어가 수련자 장셴(張憲)과 왕즈산(王志山)을 납치했으며 많은 개인 소지품이 약탈했다. 두 사람은 샹허현 구치소에 불법 수감됐다. 10월 장셴과 왕즈산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이 사건은 샹허 국보 차오쥔잉(曹軍英) 등이 고의로 모함하고 감시, 미행 등 스파이 수단을 사용해 함정을 만들어 진행한 것이다. 두 사람이 납치된 뒤 가족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국보는 두 사람의 집을 찾아가 협박하고 서명을 강요했다. 왕즈산 가족은 무죄 변호인을 선임했고, 국보는 전염병을 이유로 변호사와 피고인의 정상적인 면회를 막다가 이후에 화상 면회를 한 번 하게 했다. 이른바 이 ‘사건’은 검찰 수사 단계에 들어간 후 공안국에 ‘보완 조사’ 명목으로 잠시 반환된 적이 있었다.

장셴(남, 49세) 허베이성 경찰 학교를 졸업하고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처사하고 성실히 일해 지도자와 자신에게 책임졌다. 시민의 담배와 물건을 가져가지 않고 세속에 물들지 않으며 청렴결백했다. 1998년 랑팡시 우수 경찰에 선정돼 성 정부의 표창을 받았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23년 동안 장셴은 극심한 박해를 당했다. 일찍이 네 차례 납치돼 세뇌반에서 박해받았으며 두 차례는 현 세뇌반, 두 차례는 시 세뇌반, 세 차례는 불법 강제노동을 받고, 두 차례는 스자좡(石家莊) 노동수용소에서, 한 차례는 탕산(唐山) 카이핑(開平) 노동수용소에서, 두 차례는 거액의 벌금을 물었다.

왕즈산(남, 51세)의 고향은 샹허현 취커우(渠口)진 둥리위안(東梨園)촌으로 성실하고 선량한 농촌 의사다. 일찍 파출소에 여러 번 납치당하고 세뇌반에서 박해받았으며 구타를 당하고 전기충격기로 충격을 당했으며 벌금을 물었다. 박해를 피하려고 어쩔 수 없이 진료소를 휴업했으며 10여 년을 떠돌아다녔다.

4) 쓰촨 청두 수련자 류자, 구타로 담낭 수술받고 구속돼

쓰촨 청두 수련자 류자(劉嘉)는 납치당해 불법적으로 2개월간 수감됐다. 그 기간 구타로 왼쪽 다리뼈에 금이 가고 담낭염이 발병해 병원에서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아야 했다. 지금 펑저우(彭州)시 검찰청은 불법적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류자(남, 1969년생)는 2022년 1월 6일 아침 차를 몰고 펑저우에 가서 일을 보다가 펑저우시 쥔러(軍樂) 파출소로 납치됐다. 경찰들은 오후 2시쯤 청두에 있는 류자의 집에 들어가 강탈했다. 집에서 강탈당한 물건은 컴퓨터 7대, 휴대폰 3개, 블루투스 서버 1개, 대법서적 1세트, 프린터 1개, 책 표지 260장, 현금 2000위안, 차량 등이다. 납치에 청두시 국보대대가 가담했다.

류자는 이날 펑저우시 시티 클라우드 호텔 4층에서 납치됐으며 이튿날부터 감시 카메라가 없는 방에 가둬진 채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류자는 구타를 당해 왼쪽 다리뼈에 금이 가고 담낭염이 발작했다. 이후 그는 병원에서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아야 했다.

류자는 이 호텔에 18일간 불법 수감돼 매일 햇빛을 보지 못했고 변호사의 개입으로 1월 24일 펑저우시 구치소로 납치됐다. 입소 당시 두 다리가 충혈돼 걸을 수 없어 경비원 두 명의 부축을 받아 걸었으며 신체검사도 하지 않고 로비에서 벌거벗은 채 다리부상 상태를 사진 찍었다. 당시 그의 오른쪽 무릎에 종양이 있었다.

2. 2022년 파룬궁수련자 3843명이 소란 박해를 당하다

밍후이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파룬궁수련자 3843명이 소란 박해를 당했다.

박해 사례

1) 산둥성 자오위안시 수련자 돤수잉, 2년간 30여 차례 소란당해

산둥성 자오위안(招遠)시 치산(齊山)진 쩌우거좡(鄒格莊)대대 위원 인훙산(尹洪山)은 공무집행 명의로 개인적인 분풀이를 했다. 지난 2년간 그는 진 정부와 진 파출소 사람을 여러 명 이끌고 본 마을의 파룬궁수련자 돤수잉(段淑英) 집에 불법 침입해 30여 차례나 소란을 피웠으며, 때로는 하루에 두 번이나 가서 소란을 피워 돤수잉 부부는 심신에 큰 상처를 입었다.

2) 청두 왕샤오링, 경찰에 의해 강제로 지문을 찍혀 손가락이 구부러지고 멍들다

쓰촨성 청두시 파룬궁수련자 왕샤오링(王曉玲)은 2015년 12월 경찰에 납치되고 이후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았다. 왕샤오링이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후 자신의 연금이 완전히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생활 자금이 없어서 기초생활수급자 수백 위안에 의지해 생활하며 매달 주민센터에 가서 서명해야 했다.

2022년 9월 21일 오후 1시 30분쯤, 왕샤오링은 자오다(交大) 주민센터에 도착했다. 청두시 주리티(九裏堤) 가도사무실, 청두시 정법위원회, 진뉴(金牛)구 정법위원회의 사람들이 왕샤오링에게 ‘20차 전국대표대회’ 이전의 대작전으로 모든 파룬궁수련자를 조사하며 반드시 서명해야 한다고 했다. 왕샤오링은 서명하지 않았다. 그들은 신진(新津) 세뇌반의 쉬(徐) 씨를 불러오고 파출소 경찰도 불러와 왕샤오링을 세뇌반 혹은 파출소에 보내겠다고 협박하고 가택수색을 하겠다고 했다. 그들은 왕샤오링의 가방을 빼앗아 안에 호신부 등 자료가 있는지 검사했다. 저녁 7시까지 소란을 피우다가 몇 사람이 억지로 왕샤오링의 손을 당겨 지장을 찍으려 했다. 왕샤오링은 협조하지 않았고 그들에게 억지로 지장을 찍는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사람들은 듣지 않고 힘껏 왕샤오링의 손을 비틀어 그녀의 중지가 구부러졌다. 그들이 계속 서명하라고 했지만 그녀는 단호히 서명하지 않았다. 저녁 8시가 거의 되자 키가 큰 한 사람이 와서 서명하지 않아도 되니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왕샤오링은 그제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图1:王晓玲右手中指淤伤'
타박상을 입은 왕샤오링의 오른손 중지
'图2:王晓玲右手手指变形'
변형된 왕샤오링의 오른쪽 손가락

이튿날 왕샤오링의 오른손 중지는 붓고 자줏빛이 나며 힘을 쓸 수 없었다. 

3) 쓰촨 청두 엔지니어 빈번히 소란 당해

최근 쓰촨 청두시 수련자 류융성(劉永生, 55) 집에 현지 중공 요원이 빈번히 찾아와 소란을 피웠다. 2022년 9월 23일 청화(成華)구 정법위의 장위룽(張玉蓉)이 야만적으로 문을 들이받아 열자 류융성은 즉시 110에 신고 전화를 걸었다.

류융성은 중항(中航) 공업 청두 항공기 설계연구소 엔지니어 출신으로 청두시 우허우(武侯)구 우허우츠(武侯祠)가에 살고 있다. 그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진선인(真·善·忍) 신념을 견지한 이유로 중공이 23년 넘게 파룬궁을 박해한 지금까지 여러 번 납치·가택수색·감금·구류 등을 당했고, 직장을 잃고 어쩔 수 없이 살 곳을 찾아 떠돌아다녔다. 2001년 2년 불법적으로 9개월간 강제노동을 받고 2013년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구치소·유치장·세뇌반·노동수용소·감옥에 있던 기간에 벌로 장시간 서 있기, 차가운 바닥에 앉기, 수면 박탈, 강제 노역, 초밥(秒飯-식사 시간을 20초 내로 제한하며 보통 두세 숟가락을 먹을 수 있음) 등 체벌에 시달렸다. 또한 족쇄와 수갑을 찬 채로 폭행당하고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받았으며 포승줄로 묶이고 고압 전기봉으로 충격을 당하고, 고온 벽돌 가마에서 ‘불에 굽기’ 등 고문을 당해 심신이 크게 손상되고 시달림을 받았다.

각각 2022년 5월 1일, 9월 22일 밤, 9월 23일 12시쯤 청두시 청화(成華)구 정법위 요원 장위룽(張玉蓉), 정쉐(鄭雪)와 푸칭(府靑)로 가도 판사처 직원 탄수셴(譚樹賢)은, 류융성의 80세 고령 어머니 집에 침입해 류융성에게 ‘제로화’ 면담을 하겠다며 그에게 서명하고 상황을 쓰라고 강요했지만 류융성은 일절 거절했다.

그들은 끊임없이 방문을 두드리고 문을 걷어차고 발길질해 결국 문을 부수고 열었다. 류융성은 그들에게 “당신들은 법을 어겼다!”라고 엄하게 말하고 110번으로 신고 전화를 걸고 또 카이디(凱迪) 관리 신탁사에 전화를 걸어 보고했다.

그 후 경찰 2명이 왔다. 류융성은 이들과 함께 우허우(武侯)구 공안지국 장시(漿洗)가 파출소에 가서 문에 부순 일을 신고하고 처리했다. 장시가 파출소에서 바오샤오무(包小牧)를 위수로 8명의 ‘제로화’ 요원이 류융성에게 보증서를 쓴 종이에 지장을 찍으라고 강요했다. 류융성은 거절하고 종이를 찢었고 나중에 두 번 더 찢었다. 류융성은 두 손을 단단히 쥐고 있었지만 다섯 명의 남자가 그의 몸, 팔, 손목을 누르고 그의 주먹에 인주를 바르고 억지로 당겨 종이에 내리눌렀다. 류융성은 엄정성명을 발표해 무효로 했다.

그 밖에 칭화구 정법위 요원은 류융성의 새 직장에 난입해 소란을 피워 류융성은 또 한 번 일자리를 잃었다.

3. 60세 이상의 파룬궁수련자 971명이 납치돼 괴롭힘을 당하다

밍후이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60세 이상 노년 파룬궁수련자 971명이 납치, 소란 박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90~100세 9명, 80~90세 197명, 70~80세 438명, 60~70세 327명이며 최고령자는 98세다.

图4:2022年971名60岁以上法轮功学员遭绑架骚扰
2022년 60세 이상의 파룬궁수련자 971명이 납치, 소란을 당하다.

박해 사례

1) 은퇴한 베이징 정법 직업대학 부교수 쉬쿤, 다시 가도 판사처 직원 등에게 소란 당해

2022년 8월 5일 오전 10시, 베이징 하이뎬(海澱)구 간자커우(甘家口) 가도 판사처의 진리춘(金麗春), 장한(張涵)과 소속 화원촌 지역 가두 주민위원회 서기 왕옌샤(王豔霞), 저우젠(周健) 일당 4명이 다시 쉬쿤(許鯤, 여)의 집에서 소란을 피웠다. 그들이 들어오자 쉬쿤은 종이와 펜을 꺼내 각자 이름과 직장을 쓰라고 했다. 쉬쿤은 “우리집은 개인 주택이며 법률보호를 받고 상점처럼 마음대로 출입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당신들은 반드시 각자의 기본 정보를 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들 네 사람 중 장한이 위조 대화했다. 장한은 자신은 파룬궁(박해)을 전문적으로 관할하는 지역 정법위원회 소속이라고 소개하며 쉬쿤과 이야기를 나누려고 온 것이며 그녀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는 이유를 이야기하라고 했다.

쉬쿤은 그들에게 자신은 병을 고치기 위해 몇 가지 기공을 연마했지만 모두 효과가 없었고 파룬따파가 자신의 병을 고쳤다고 말했다. 장한의 ‘×교’ 주장(주: 공산당은 진정한 사교임)에 대해 쉬쿤은 다시 한번 파룬따파는 정법(正法)임을 강조했다. 파룬따파는 세계 100여 개국에 널리 전해졌고 ‘법은 인연 있는 사람을 제도’한다고 말하고 파룬궁 진상을 자세히 말했다. 쉬쿤은 파룬궁은 진선인(真·善·忍)을 강조하고 인성을 향상시키며 도덕 기준을 승화시켜 사람들이 더 높은 사상 경지에 도달하게 하고 백 가지 이익이 있고 한 가지 해로운 점이 없다고 했다.

마지막에 장한은 법률에서 파룬궁은 x교라고 규정했다고 고수했다. 쉬쿤은 어느 법률이 규정했느냐고 물었다. 장한은 대답하지 못했고 진리춘이 “법규가 있는데요”라고 말했다.

쉬쿤은 사실을 근거로 말했다. “법률을 기준으로 삼았다고 하지 법규를 기준으로 삼는다고 하지 않습니다. 법률은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통과하고 국가주석이 서명한 것을 법률이라 하며, 국무원 산하의 각 부처와 위원회에서 공포한 것은 법률이라 할 수 없고 법규, 규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의 일부 내부고지 규정 등은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공산당 총서기가 한 말이라도 법으로 바꿔야 인민들이 이를 따를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당원에게만 작용합니다. 왜 장쩌민은 2000년에 외국 기자에게 파룬궁을 ×교라고 말한 것이 불법이라고 할까요? 바로 그의 행위가 위헌이기 때문입니다. 장쩌민은 봉건 사회 황제가 아니며 그도 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11시 40분쯤 쉬쿤은 “당신들은 갈 때가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장한은 다시 한번 파룬궁이 ×교라고 정한 법률을 반드시 찾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쉬쿤은 입법법을 찾아보고 법률이 무엇인지, 누가 법을 제정할 수 있는지 등을 찾아보라고 조언했다. 그들은 법률 조문을 찾으러 돌아갔다.

쉬쿤은 1950년 11월 25년생이며 중국인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정년퇴직 전에는 베이징 정치법률직업학원 부교수로 지냈다. 1996년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심신이 이익을 얻고 파룬따파의 진선인 원칙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善)을 지향했다.

2) 장쑤성 화이안시 수련자 여러 명이 납치, 소란을 당하다

2022년 9월 하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장쑤성 화이안(淮安)시 정법위, 파출소, 지역사회 요원들이 악당의 20차 전국대표대회 소집 이유로 파룬궁수련자 인란잉(尹蘭英, 83), 장스란(張士蘭, 68), 장추이팡(張翠芳, 67), 왕화펀(王華芬, 60), 사(沙) 할머니(84세, 이름 모름), 류정푸(劉征服, 82), 웨이산룽(魏善榮, 67), 정밍(鄭明, 70), 마훙쥔(馬洪軍) 등에게 이른바 법집행 ‘검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보통 세 명씩이며 근무 증명서를 제시하지 않고 검사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 이들은 파룬궁 자료를 배포하거나 홍보하지 말라고 하고 또 인터넷에 폭로하지 말라고 협박했으며 파룬궁 서적과 파룬궁 관련 물품을 빼앗고 수련자들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수련자들은 선의적으로 그들에게 이렇게 해서는 안 되며 파룬궁 수련은 합법적이고 국가의 어떤 법률도 위반하지 않았으며 14가지 사교에는 파룬궁이 없다고 말했다. 2011년 3월 1일, 국가신문출판총서 50호는 ‘파룬궁 출판물 처리에 관한 의견 재확인 통지’와 ‘파룬궁 유형의 불법 출판물 인쇄에 관한 조사 금지’ 두 문서를 폐지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할 말이 없어 이것은 업무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자 웨이산룽(魏善榮)과 왕화펀(王華芬)의 집 입구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장기적으로 사람을 파견해 감시, 추적, 사진 촬영을 했다. 거의 모든 수련자 뒤에는 미행하는 사람이 있었다. 주위 시민들은 이는 인신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며 위법이니 그들을 고소할 수 있다고 했다.

4. 파룬궁수련자 240명 강제 세뇌 당해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2022년 파룬궁수련자 240명이 강제로 세뇌반에서 박해를 받았다.

2022년 중공이 세뇌반에 수감한 파룬궁수련자 지역별 분포 인원수(도표 3)

박해 사례

1) 후베이 샤오창현 수련자 황츠잉, 루린위안 세뇌반에서 약물 박해를 받다

후베이성 샤오간(孝感)시 샤오창(孝昌)현 수련자 황츠잉(黃慈英)은 2022년 9월 22일 샤오창현 610, 국보경찰에 납치돼 샤오창 루린위안(綠林源) 세뇌반에 불법 수감됐다. 그는 세뇌반에서 박해받고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독약을 강제로 주입당해 지금 정신이상이 생겨 매우 괴로워한다. 황츠잉은 2022년 10월 28일 샤오간 셋집으로 돌아갔고 현지 파출소에서 그를 감시하고 있다.

앞서 샤오창 세뇌반은 바이사(白沙) 위생원 직원 리유린(李幼林), 샤오간청(孝感城)구 수련자 옌전샹(嚴珍香), 샤오창 수련자 뤄구이란[羅桂蘭, 일명 뤄치슈(羅起秀), 샤오창현 향진의 많은 수련자를 박해했다. 세뇌반 요원들은 먼저 위선적인 방식으로 관계를 맺는데, 수련자가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면 욕하고 잠을 못 자게 하고 화장실에 못 가게 하며 밥도 주지 않고 물도 주지 않았다. 그리고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독약을 강제로 먹이고 수련자를 괴롭혀 의식을 흐릿하게 하고, 다시 가족 정, 직업, 판결, 심지어 죽음으로 위협해 수련자들이 다른 수련자를 고발하도록 강요했다.

세뇌반에서는 매일 거짓말로 날조한 마싼자(馬三家) 수용소가 수감자에게 잘해주는 영상과 세뇌 영화 등을 상영해 수련자들에게 강제로 시청하게 했다. 한 수련자가 보름이 지나도록 ‘전향(수련 포기)’하지 않자 세뇌반 직원들은 샤오창으로 데려가 건강검진을 했고 하루 뒤 혈압이 높아 약을 먹어야 한다며 먹지 않으면 매를 맞거나 강제로 일종 녹색 알약을 먹어야 한다고 했다. 약을 먹으면 입을 벌려 검사했다. 며칠이 지난 후 이 수련자는 정신이 멍해졌다.

샤오창현 루린위안 농장 세뇌반은 샤오창 샤오허(小河)진에 위치하며 샤오간시 다우(大悟)현과 인접해 있다. 샤오간시 정법위, 610이 60만 위안을 지출해 샤오창현 및 샤오창 남구의 수련자를 수감하고 전문적으로 박해하는 검은 소굴이다. 주요 책임자는 샤오창 정법위 서기 훙펑(洪鵬)과 610 주임 겸 정법위 부서기 허원빈(何文彬)으로, 훙펑이 배후에서 지휘하고 허원빈이 구체적으로 세뇌 박해를 실시해 매일 훙펑에게 보고한다.

후베이성 샤오간시는 올해 잉청(應城)시, 샤오창현, 안루(安陸)시, 윈멍(雲夢)현, 한촨(漢川)현 등지에서 대규모로 사악한 세뇌반을 운영해 수십 명 수련자를 박해했으며 일부 현과 시에서는 지표에 따라 사람을 잡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샤오간시에 올해 새로 부임한 쑤이춘룽(隋春龍) 샤오간시위 부서기, 정법위 서기가 박해에 가담한 것과 관련이 깊다.

2) 후베이성 안루시의 좋은 경찰 옌지, 세뇌반에 수감되고 강제퇴직 당해

파룬궁수련자 옌지(嚴吉, 50여 세)는 후베이(湖北)성 안루(安陸)시 공안국 치안대대 경찰로 정직하고 선량해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2년 5월 24일, 출근 중이던 옌지는 이른바 ‘사랑의 집’인 안루시 보판(孛畈)진 창쑹(長松) 세뇌반에 납치됐다. 8월 24일 귀가한 뒤 공안국의 철저한 감시와 강제퇴직을 당했다.

3) 산둥성 웨이팡시 주톈푸, 세뇌반에서 구타당하고 불법적으로 판결받아

산둥성 웨이팡(濰坊)시 팡쯔(坊子)구 파룬궁수련자 주톈푸(朱天富)는 2022년 12월 6일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받았다. 12월 23일 갑자기 세뇌반에서 휴대폰 영상으로 이른바 ‘재판’을 했다. 약 20분간 그는 불법적으로 징역 3년 반, 벌금 5천 위안을 선고받았다. 전염병 때문에 주톈푸는 당일 집으로 돌아왔다.

올해 69세인 주톈푸는 웨이팡시 팡쯔구 주룽(九龍)가 반차이위안(辦菜園)촌에 살고 있다. 주톈푸는 파룬궁 수련을 견지해 중공 장쩌민 집단에게 여러 차례 박해를 받았다.

주톈푸는 2022년 12월 6일 그의 누나 집에서 팡쯔구 국보경찰과 주룽가 판공소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장자(蔣家) 세뇌반 흑감옥에 납치됐다. 12월 8일 밤, 세뇌반에서 일하는 류광융(劉光勇)에게 심한 구타를 당했다. 류광융은 술과 밥을 실컷 먹고 주톈푸의 방에 들어와 쇠의자에 앉아있는 그를 때리며 입에 담지 못 할 말로 파룬궁 사부님을 욕하고 주톈푸의 부모를 욕했다. 한바탕 때리고 욕설을 퍼부은 후 류광융은 주톈푸를 의자에서 끌어내면서 “바깥에 문이 열려 있으니 가라, 나가기만 하면 한 방에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했다.

12월 9일, 팡쯔구 공안국은 주톈푸를 팡쯔구 검찰청에 모함했다. 12월 23일 오전 11시, 주톈푸는 갑자기 ‘재판’ 통보를 받았고 세뇌반 두목 장샤오후이(蔣曉輝)의 휴대폰으로 온라인 재판을 당했다. 팡쯔구 법원은 약 20분 동안 심리를 진행한 후 그 자리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3년 반, 벌금 5천 위안을 선고했다. 그들은 주톈푸를 속여 판결문에 서명하게 한 뒤 판결문을 주지 않았고 전염병 때문에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5. 경제적 박해

밍후이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중공은 파룬궁수련자에게 296만2249위안, 1만9311달러를 갈취했다. 또 82명에게 연금을 지급지 않았다. 쓰촨성 두장옌(都江堰) 수련자 허중핑(何忠萍)은 퇴직 경찰로 불법적으로 3년 넘게 강제노동을 받았고 퇴직금을 박탈당했으며 2022년 9월 30일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네이멍구 츠펑(赤峰)시 훙산(紅山)구 양슈룽(楊秀榮)은 연금 지급을 보류당하고 ‘식량 중단’ 박해를 받아 부득불 살기 위해 동분서주했으며 심신이 손상돼 2022년 2월 25일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2022년 경찰에게 현금을 강탈당한 일부 파룬궁수련자의 현금 명세표

성명

성(省)

시(市)

구(區)

가택수색

현금강탈

달러

자오칭핑(趙慶坪)

헤이룽장

하얼빈

우창(五常)시

가택수색

37만3000위안

리핑(李萍)

장시(江西)

주장(九江)

가택수색

21만 위안

장빙량(張丙亮)

산둥

랴오청(聊城)

관(冠)현

가택수색

20만 위안

류위화(劉玉華)

지린

퉁화

가택수색

15만1000위안

리차오췬(李超群)

장시

주장

차이쌍(柴桑)구

가택수색

10만2970위안

2811

장춘야오(張春耀)

저장(浙江)

닝보(寧波)

가택수색

10만 위안

리위화(李玉華)

쓰촨

난충(南充)

순칭(順慶)구

가택수색

8만 위안

류빙환(劉兵歡)

산둥

지난(濟南)

가택수색

10100

자오위보(趙玉博)

랴오닝

안산(鞍山)

톄둥(鐵東)구

가택수색

1만8000위안

6400

류파췬(劉發群)

쓰촨

루저우(瀘州)

구린(古藺)현

가택수색

6만 위안

천쥐안(陳娟)

지린

창춘(長春)

5만 위안

선잉(申瑩)

허베이

바오딩(保定)

딩싱(定興)현

가택수색

5만 위안

쉬후이링(徐惠玲)

헤이룽장

하얼빈

팡정(方正)현

가택수색

5만 위안

선잉(申營)

허베이

바오딩

딩싱현

가택수색

5만 위안

차오춘화(曹春花)

쓰촨

메이산(眉山)

펑저우(彭州)구

4만 위안

스차이훙(史彩紅)

베이징

순이(順義)구

가택수색

3만6000위안

쑨더궈(孫德國)

헤이룽장

다칭(大慶)

가택수색

3만 위안

왕청궈(王成國)

산둥

랴오청

츠핑(茌平)구

가택수색

3만 위안

천추이주(陳翠珠)

광둥

잔장(湛江)

가택수색

3만 위안

판즈융(范志勇)

산둥

둥잉(東營)

가택수색

3만 위안

황리차오(黃禮喬)

톈진

허둥(河東)구

3만 위안

박해 사례

1) 지린성 퉁화시 류위화, 라오잔 파출소에 납치돼 15만 위안 이상 강탈당해

2022년 2월 13일 일요일, 파룬궁수련자 류위화(劉玉華, 69)와 위구이란(于桂蘭, 73)은 라오잔(老站)가에서 파룬궁의 진상을 널리 알리던 중, 진상을 모르는 라오잔 파출소 경찰에 납치됐다. 오후에는 파출소 경찰관 여러 명이 그녀에게서 빼앗은 열쇠를 이용해 수사 명목으로 개인 재산을 약탈했다. 류위화의 집에서 현금 15만 위안, 그리고 수천 위안의 잔돈과 컴퓨터, 프린터 등 물품과 많은 개인 소지품을 훔쳤다. 동시에 위구이란 집에도 가서 현금 수만 위안을 강탈했다.

2022년 2월 14일 저녁 8시 넘어 그녀들은 퉁화(通化) 구치소에서 신체검사 불합격으로 수용이 거절됐고 지금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왔다.

2) 장시 주장시 리차오췬, 장이신 모녀 납치, 경찰 현금 10만 위안, 2811달러 강탈

2022년 8월 12일 장시(江西) 주장(九江)시 파룬궁수련자 리차오췬(李超群), 장이신(張藝馨) 모녀가 납치됐고 경찰은 진상지폐 2970위안, 현금 10만 위안과 2811달러를 강탈했다.

맺음말

중공과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는 모든 사람을 피해자로 만들었다. 천인공노할 중공의 죄악으로 하늘은 중공을 소멸하려 한다. 공안, 검찰, 법원, 사법 요원은 중공에 어떤 환상도 품지 말고 중공의 사악함을 분명히 인식해야만 통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 따지웬(大紀元) 홈페이지에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선언하고 ‘당과 함께 간다’는 저주를 풀어야 중공의 도둑 배에서 내려올 수 있으며 중공의 순장품이 되지 않을 것이다.

파룬궁이 오랜 누명을 벗을 날이 머지않았으며 죄지은 자에 대한 응보가 실현되고 있다. 이 최후에 순간에도 여전히 박해에 가담하고 있는 사람은 당장 악행을 멈추고 파룬따파 사부님께 진심으로 참회하고 납치, 불법 수감된 수련자에 대한 구출을 적극적으로 도와야만 속죄의 증거가 돼 하늘의 용서를 받을 수 있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3/1/6/4545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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