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무조건 안으로 찾고 타인을 위하며 법을 실증하다

글/ 중국 산둥 대법제자 성연(聖蓮)

[밍후이왕] 대법을 수련한 지 벌써 20여 년이 됐는데 그 과정에서 겪은 단맛과 쓴맛은 이루 다 표현할 수 없다. 수없이 넘어졌다가도 사부님과 대법의 인도하에 다시 일어났는데,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없었더라면 다시 수련할 기회와 용기를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오늘은 내 최근 수련 심득을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겠다.

1. 무조건 안으로 찾는 법을 배우다

나는 과거에도 안으로 찾긴 찾았지만 속인이 자신을 반성하는 것처럼 했다. 내가 한 일이 옳다고 느끼면 안으로 찾지 않았고, 정말 심각하게 잘못됐다고 생각될 때만 안으로 찾은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줄곧 자신이 옳다고 강조하는데, 당신이 옳았고 당신이 잘못이 없다 한들, 또 어떻단 말인가? 법에서 제고했는가? 사람의 마음으로 옳고 그름을 강조하는, 이 자체가 바로 틀린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속인의 이치로 당신 자신을 가늠하고 있고, 다른 사람에게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이 볼 때 세간에서 한 수련인의 옳고 그름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 것이 오히려 중요하며, 수련 중에서 당신이 어떻게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지가 비로소 중요한 것이다.”[1]

이 설법을 읽은 후 나는 무조건 안으로 찾을 것을 자신에게 요구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밖을 보는 것이고 구실을 찾는 것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나는 그동안 집에서 늘 아내와 아이들과 말다툼을 했는데, 사람 여기서 보면 그들의 잘못이었으므로 때로는 참아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시비를 가리기 위해 다툼을 벌였다. 하지만 지금 보면 여전히 내가 틀렸다. 그래서 나는 우선 꾹 참고 입을 다무는 것부터 실천했다. 그렇게 하면 곧 자신을 통제할 수 있고 지적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마음도 약해졌다. 나는 또 아이가 잘못해 호통을 치게 될 때마다 사부님의 법을 떠올렸다. “어떤 사람은 자녀를 단속하는 데도 화를 내며 그야말로 떠들썩한데, 당신이 자녀를 단속한다 해도 그럴 필요가 없으며, 당신 자신은 진정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 당신은 좀 이지(理智)적으로 자녀를 교육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자녀를 잘 교육할 수 있다. 작은 일마저 넘기지 못하고 화를 내면서도 공이 자라게 하려고 생각하는가.”[2] 나중에 나는 이것이 아이가 날 도와 수련시키고 있는 것이니 늘 여러 가지 핑계로 제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한층 더 깨달았다.

이처럼 법에서 법리를 깨달은 후에야 나는 진정으로 수련을 알게 됐고, 수련은 무조건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진정으로 알게 됐다.

2. 업무에 복귀하기 위해 교장을 찾아가 진상을 알리다 

사당(邪黨, 공산당)의 ‘610사무실’은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나를 교사직에서 배제시키고 잡무를 시키도록 교육체육국을 압박했는데 이는 법률에 어긋나는 분명한 박해였다. 나는 교장을 찾아가 진상을 알리고 편지도 보냈는데 교직에 복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려는 것이 주목적이었다. 나중에 나는 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시기에 이 상황을 순순히 받아들이는 것은 박해 속에서 박해를 반대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내 교직은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것이므로 나는 사당과 구세력의 박해를 근본적으로 부정해야 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 중에 누락이 있다고 해서 제자의 교사직을 박탈하시지는 않는다.

나는 교장과 부교장에게 편지를 쓰고 또 직접 찾아가 진상을 알리면서 내 교직을 회복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밍후이왕의 관련 글, 특히 파룬궁이 중국에서 합법적이라는 글의 도움을 받았는데 여기에서 감사를 표한다. 부교장은 내 말을 듣고 믿을 수 없어 했다. 그래서 핸드폰으로 ‘사이비종교 14종’에 대해 검색해 봤는데 파룬궁은 정말 그중에 없었다.

2주 후 교장은 간부를 통해 나에게 교직에 복귀해도 된다는 결정을 전했는데, 나는 이 모든 것이 사부님께서 해주신 것임을 알기에 마음이 매우 평온했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제자의 정념이 족하면 모든 일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게 된다. 나는 다시 한번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2]의 법리를 체험했다.

3. 이익을 가볍게 보고 늘 타인을 위하며 대법을 실증하다

우리 아파트의 하수관은 낡아서 늘 막혔다. 1년에 두 번 사람을 불러 청소해야 했는데 돈이 드는 데다 번거롭기도 했다. 나중에 한 이웃이 우리집 지하에서 새로 관을 하나 끌어내 경사도를 높여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문제는 내가 동의할지 여부였다. 내가 정말 효과가 있으면 모두의 편의를 위해 그렇게 해도 된다고 하자 이웃들은 나의 도량에 매우 감탄했다. 사실 타인을 위해 생각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가장 기본적인 소양이다.

논의는 마쳤지만 또 다른 문제에 부딪혔다. 할 일이 많고 돈도 많이 들어서 아무도 총대를 메려 하지 않았다. 이웃들의 돈을 아껴주기 위해 나는 같은 동에 사는 A와 둘이서 작업하기로 했다. 하지만 막상 공사를 시작하자 공구가 없어서 나는 차를 운전해 수십 km 떨어진 고향 집에 가서 가져왔고, 시멘트와 모래도 내 차로 날라서 가져왔다. 우리는 이틀 동안 온종일 뙤약볕 아래에서 땀을 뻘뻘 흘려 겨우 공사를 마쳤는데, 이웃들은 결과에 매우 만족해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우리는 주택관리국에 900위안의 보조금을 신청했다. 건자재 값을 빼면 500~600위안이 남았는데 나는 모두 A에게 줬다. 그는 일용직 노동자여서 하루 쉬면 그만큼 생활비가 깎였지만 나는 여름 방학 중에 월급을 평소대로 받아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속인과 생활하면서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자신을 잘 수련해 고상한 언행으로 대법이 옳음을 실증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실증해야만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을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0-맨해튼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3년 2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2/20/45695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2/20/45695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