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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발표 30일을 맞아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보도)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가 1월 20일 미국 동부시간 오후 10시에 발표됐고 어제부(2월 19일)로 30일이 됐다.

​2000년 1월 19일 ‘사부님 사진 : 조용히 세간을 바라보다’(정진요지2)를 시작으로 사부님께서는 총 229편의 짧고 긴 설법, 축사 등을 밍후이왕에 게재하셨다. 이 중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는 가장 최근 발표된 설법으로 지금까지 전체 신경문 중 관심도 상위 16위에 올랐다. 2015년 5월에 발표한 ‘논어’가 관심도 1위에 올랐다.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심오한 의미를 담은 파룬따파(法輪大法)의 경문은 정보 폭발 시대에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탐닉하는 소재는 아니다. 그래서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는 설법이 최근 주목받는다는 점에서, 이 설법이 이전 설법과는 다른 독자층과 충격적인 효과가 있음을 충분히 엿볼 수 있다.

싱가포르 독자의 언니는 1998년 말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이듬해인 7월부터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대대적으로 박해하자 거짓말에 속아 수련을 포기했고 종종 불경스러운 말을 했다. 동생이 이번에 전화로 이 설법을 읽어주자 그녀는 조용히 듣고 “이해했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해”라고 대답했다. 밍후이왕의 ‘신선이 산에서 나와 성왕(聖王)께 감사를 표하다’라는 글에서 신들은 “수천 년 수련했는데 마침내 깨닫고 미혹을 풀었다”라고 말했다.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전문은 2600여 자이지만 정보량은 많다. 독자들이 읽은 후 얼마를 얻든 간에 모두 큰 복이자 선연(善緣)이다. 전문을 아직 읽을 기회가 없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발췌문을 소개한다.

​“고생이 죄업을 없애줄 수 있음은 틀림없는 것이고, 고통과 모순 속에서 사람이 여전히 선량함을 유지하면 공덕을 쌓을 수 있고 이로써 생명은 향상(提升)을 얻을 수 있다.”

“말후(末後)는 이미 도래했고, 삼계는 천문이 이미 열렸으며, 창세주는 이미 이런 사람을 선택해 구도하고 있다.”

“일체 난상(亂象)은 신이 최후로 안배한 것이다. 목적은 중생의 구도 여부를 고험하고, 동시에 고생은 또 그 과정에서 죄업을 없앨 수 있는바, 일체가 사람을 천국세계로 구도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인과응보, 이것이 인생에 복이 있고 복이 없는 근본 원인이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복덕을 많이 쌓음은, 자신이 하늘로 돌아가는 길을 닦는 데 쓰려는 것이 가장 관건이지, 인생의 일시적인 한 세(世)의 행복으로 바꾸기 위함이 아니다!”

관심도

밍후이왕 중문 사이트의 ‘관심도’는 실제 방문 횟수가 아닌 독자의 관심을 반영한 수치다. 그 주된 이유는 첫째, 지난 24년간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인터넷 차단으로 인해 중국 본토의 많은 수련자가 직접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둘째, 편집부는 중국 수련자들이 ‘클릭 한 번으로 전일 기사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 부분 방문량은 계산할 수 없다. 셋째, 박해 환경에서 많은 중국 독자들도 인터넷 봉쇄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감히 돌파할 수 없었으며, 중국 수련자들이 사비로 설립한 ‘자료점’에 의존해야 밍후이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중국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편집부는 중국 인쇄물 발행량을 집계하지 않는다.

요컨대 지금까지는 일부 방문량을 나타내는 관심도만 있을 뿐이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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