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독일 만하임 시민 “사람은 마땅히 진선인 따라야”

글/ 독일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3년 2월 11일, 독일 라인-네카르 지역 파룬궁수련자들이 만하임 번화가에서 진상 알리기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현지인들에게 ‘진선인(真·善·忍)’의 정신을 전했으며, 중공의 잔인한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고 박해 저지를 위한 서명을 받았다.

만하임은 대학 도시일 뿐만 아니라 개인 브랜드숍과 패션 브랜드 체인점도 많은 도시다. 주말이면 쇼핑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많은 시민은 파룬궁수련자들의 진상 전시판을 지나갔고, 잇달아 서명으로 박해를 반대했다. 사람들은 중공(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사실과 인권 침해 행위에 충격과 슬픔을 표했다. 또한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 결국 박해가 저지될 것이라며 수련자들을 응원했다.

'图1:二零二三年二月十一日,德国学员在曼海姆举办讲真相活动,图为法轮功的功法展示。'
2월 11일, 독일 수련자들이 만하임에서 진상 알리기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파룬궁 공법 시연

'图2~3:民众踊跃签名,支持法轮功学员反迫害的活动。'
시민들이 파룬궁 열성적으로 서명하며 박해 반대하고 있다.
'图4:一位女士在仔细阅读介绍法轮大法的展板。'
파룬따파(파룬궁)를 소개하는 전시판을 자세히 읽고 있는 한 여성
'图5:路人驻足,认真聆听法轮功学员讲述真相。'
행인들이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자가 전하는 진상을 주의 깊게 듣고 있다.

행인들이 진상을 깨닫고 박해 반대 서명

시민 코니(Conni)는 말했다. “제가 어렸을 때 이런 (인권) 활동에 많이 참여했습니다. 앞에 ‘라테르네(Laterne)’이라는 베트남 식당이 있는데 거기에도 파룬궁 전단지가 있습니다. 어느 날 식사할 기회가 생겨 전단지 내용을 자세히 읽어봤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인터넷에서 관련 자료를 많이 검색했습니다. 제 서명이 효력을 발휘해서 여러분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젊은 연인은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중 남자가 말했다. “제가 아는 많은 중국인이 중공의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이 독일에 왔는데 바로 우리집 세입자입니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무고하게 박해받고, 살해당하고, 심지어 장기를 적출당할까요? 저는 방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튀니지에서 온 한 여성은 말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보입니다.” 그녀는 수련자들에게 계속 이런 활동을 펼치고 박해가 저지될 때까지 견지하라고 격려했다.

시민들이 아름다운 ‘진선인’ 가치관에 동의

지나가던 한 남성은 이렇게 칭찬했다. “여기 분위기가 아주 좋고 증오가 없네요. 여러분은 선한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박해 진상을 알립니다. 너무나 좋습니다.”

시민 스트로벨(Strobel)은 파룬궁의 정신적 이념이 ‘진선인’이라는 말을 듣고 동의하며 말했다. “저는 질투와 모든 악한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원칙은 모든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사람들은 마땅히 ‘진선인’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그녀는 중공이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자를 대상으로 장기를 적출한다는 말을 듣고 놀라며 “타인의 장기를 적출해 돈을 번다는 건 너무나 잔인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어떤 사람이 자신의 장기를 필요한 사람에게 기증하는 건 당연히 다른 일입니다. 사람의 생명은 한 번뿐이니 서로를 아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图6:施特贝尔(Strobel)女士认为,人们应该遵循真,善,忍做人。'
스트로벨은 사람은 마땅히 ‘진선인’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 아만톤(Amanton)은 말했다. “사람들은 어디에 살든 자유롭게 선택할 권리를 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반격하고 자신의 권리를 위해 싸워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선량한 면이 있지만 각자 이해가 다르고 표현 방식도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동물을 아끼지만 사람에게는 친절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사람에게는 친절하지만 동물은 상관하지 않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사람과 동물을 모두 잘 대하지 않고 어떤 사람은 모두 잘 대합니다. 저는 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잘 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식물도 생명이고 아껴야 합니다.”

시민 루스테미(Rrustemi)는 서명을 마치고 수련생에게 말했다. “어제 우리는 집에서 이 주제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이런 일(생체 장기적출)이 일어나는데 왜 뭐든 하는 사람이 없을까요? 제 아들은 국제 시사에 큰 관심이 있어서 유튜브에서 먼저 보고 제게 알려줬습니다. 오늘 마침 여기를 지나가다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옆에 서 있던 딸에게도 서명하게 했다.

파룬따파의 ‘진선인’ 원칙 이야기가 나오자 그녀는 말했다.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선(善)이 아주 중요하고, 모든 사람이 마땅히 선량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2/15/45679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2/15/45679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