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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어린 수련생들을 다시 일깨우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법을 전할 때가 되어서는, 그 신들이 마치 눈꽃처럼 내려왔다. 바로 그렇게 많았다. 내가 이 나이를 계산해 보니, 내가 법을 전할 때부터 현재까지, 25세 전후의 이런 젊은이들인데, 정말 아직도 많은 사람이 구도 받지 못했다. 모두 신이 온 것이며, 그들은 지상에 내려와, 전 세계 각지에 분산되어 있다.”[1]

그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25세 전후의 사람들은 지금 31세 정도가 되어 마침 1999년 이전에 가족을 따라 법을 얻은 어린 대법제자의 나이와 일치합니다. 이런 신들이 대법의 제도를 기다리는 중생이 아니라 어린 대법제자가 됐다면 사부님과 서약을 맺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제 이들은 학교를 벗어나 일터로 나간 지 오랩니다. 법에서 확고하게 수련하지 않은 사람이 일부 있다면 아마 속인 가운데서 길을 잃었을지도 모릅니다. 수련생이 쓴, 자신​의 자녀가 대법을 믿어 복을 받고 좋은 성적을 받으며 좋은 학교에 진학하고 원하던 직업을 가지는 등 내용을 본 적은 많지만 오히려 그들은 수련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들이 맨 처음 서약한 사람이고 그해 어린 대법제자였다면 줄곧 사부님의 보호 속에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부님의 보호 속에 있으면서 오히려 대법제자의 어떠한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밍후이왕 문장을 대법제자의 표본으로 본다면, 중국의 청년 대법제자는 나이가 많은 대법제자에 비해 매우 적습니다. 그렇다면 본래 이런 청년 대법제자들이 구해야 하는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모두 아직 진상을 듣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 고향에 바로 저보다 한참 어린 일부 아이들이 있었는데 어렸을 때 아이가 법을 위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한 매우 분명한 징후들이 있었지만 성장한 뒤에 대법에서 완전히 벗어나 게임에 중독됐습니다.

한 사람이 대법에서 벗어났지만 대법을 벗어났다고 해서 서약이 무효가 되지는 않습니다. 사당(邪黨, 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한 후 학부모들은 과중한 학업, 안전 또는 자신의 바쁜 일 등 때문에 아이의 수련을 더는 독촉하지 않았거나 아이가 이미 훈육을 따르지 않게 됐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구세력의 박해가 있는 동시에 학부모에게도 일정한 책임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과거 수련생들을 되찾아 오는 글을 많이 읽어보았지만 과거의 어린 수련생을 되찾아오는 글은 드물었습니다.

가족이 아직 수련하고 있다면 그때의 어린 수련생은 찾기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부모 수련생들께서 관념을 버리고 수련자의 대선대인(大善大忍)을 품고 다시 아이들과 잘 교류해 과거의 어린 수련생들에게 사부님 신경문을 읽어보게 하고 돌아와 다시 새롭게 정진하는 것을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수련생 여러분께서 생생세세의 이번 가족의 인연을 저버리지 말고 사부님 은혜를 저버리지 말며, 법정인간(法正人間) 전의 이 마지막 한 단락의 길을 잘 걸어가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인 깨달음으로 적절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2/14/4390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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