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영국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2023년 설 기간, 영국 리버풀의 차이나타운은 평소와 다르게 활기가 넘치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람들이 새해를 경축하는 가운데 용춤과 사자춤이 곳곳에서 등장했다. 설날인 1월 22일, 차이나타운에 모인 파룬궁수련자들은 여느 일요일처럼 진상 알리기용 부스를 설치하고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며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를 폭로했고, 박해 저지를 호소했다.
리버풀은 유럽에서 가장 먼저 차이나타운이 설립된 도시 중 하나이며, 매년 설날이 되면 국내외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이날 수련자들의 활동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몇 시간 만에 진상 전단지 4천여 장이 관광객들에게 전해졌다. 많은 사람이 감사를 표했고 엄지를 치켜세웠으며, 일부 중국인은 현장에서 중공 조직을 탈퇴했다.
“여러분을 보니 집에 온 것 같아요”
한 무리 중국인 유학생들이 수련자에게 다가와 전단지를 하나씩 받았다. 한 학생이 말했다. “여러분을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이전에 여러분을 만나면 늘 빙 돌아서 갔지만 더는 그러지 않기로 했습니다. 여러분의 미소는 집에 돌아온 것처럼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저는 여러분의 말을 믿고 파룬궁이 좋다는 걸 믿습니다.” 수련자는 그들을 축복하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일부 학생은 허리를 굽혀 인사했고 일부는 공산당 탈퇴 절차를 밟았다.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지지합니다”
4인 가족이 다가와 사자춤을 구경했다. 그들은 전단지를 배포하는 수련자 곁으로 다가갔지만 전단지를 받으려는 사람이 너무 많자 한쪽에서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 자신들의 차례가 되자 남편이 두 손으로 전단지를 받으며 말했다. “오, 파룬궁! 저희는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정말 대단합니다. 몇 년간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시네요. 여러분을 지지합니다.”
인도와 파키스탄 소녀 3명도 진상 자료를 받았다. 그중 한 소녀는 진상 자료를 들고 친구들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수련자들은 그들의 지지에 크게 감동했다.
영국에서 태어나 자랐고 중국인 얼굴을 가진 한 학생은 유창한 중국어로 “여러분이 계셔서 중국은 희망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파룬궁을 지지한 사례가 많았다. 수련자들은 하루 동안 수많은 감사 인사를 받았고 중국인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이 수련자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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