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79세 장윈 노부인, 억울한 옥살이 당한 상황 걱정스러워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2022년 9월, 선양(瀋陽)시 파룬궁수련자 장윈(張筠) 노인은 랴오닝(遼寧)성 제2 여자감옥 8감구역 2소대로 이송돼 박해로 혈압이 높아져 지금 매일 혈압을 재고 있다. 2022년 2월 10일에 혈압을 낮추는 약을 먹은 뒤에도 혈압이 여전히 220에 달했고, 현재 그녀는 병원에 보내져 관찰 받고 있다. 2022년 4월에도 장윈은 혈압이 높아 기록을 깨뜨려 감옥병원에 보내져 입원했다.

장윈 노인의 건강 상황은 사람을 걱정스럽게 한다. 그녀의 눈은 거의 실명 상태에 가깝고 시야가 흐릿하고, 윗니가 몇 개 빠지고 아랫니의 틀니 고리가 떨어져 밥 먹기가 불편해 딱딱한 식품을 먹을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설사가 심하고 몸이 아주 수척해졌다.

장윈 노인이 납치 및 판결 선고받은 요약

2019년 12월 4일, 장윈과 그녀의 딸 둥메이(董梅)가 납치되고 장윈은 보름 동안 불법 구류처분을 받은 뒤 2019년 12월 20일에 집에 돌아왔다. 둥메이는 그 후 선양시 선허(沈河)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2년 형을 선고받았다.

2020년 3월 12일 오후, 장윈은 다둥(大東)구의 한 주택 단지에서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신둥(新東)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되고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녀는 이튿날 오후에 집에 돌아와 주거 감시를 당했다.

2020년 8월 20일 아침, 장윈은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신둥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그녀를 끌고 집에 가서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이튿날, 경찰은 강제로 그녀를 병원에 끌고 가 강제로 건강 검진을 진행했고, 오후에 그녀를 집에 돌아가게 하여 주거 감시를 진행했다.

2020년 12월 23일 오전 10시, 장윈은 문 입구에서 경찰에게 끌려갔는데, 말로는 핵산 검사를 한다고 했다. 검사 후 그녀는 파출소로 끌려갔다. 그리고 그녀가 집에 돌아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며 이튿날에 법원에 가서 재판을 연다고 말했다. 경찰은 한바탕 지시를 요청하고 날이 어두워진 후에야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2020년 12월 24일 아침 9시, 장윈은 위훙(於洪)구 법원에 갔는데, 가족이 없고 변호사가 법정에 도착하지 않았다. 불법 재판 후, 장윈은 선양시 제1 구치소로 납치돼 감금당했다. 그 후 위훙구 법원은 그녀에 대해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했다고 말했다. 불법 형기는 2020년 12월 25일부터 2023년 12월 22일까지이다.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선양시 제1 구치소 측은 2021년 말 전에 그녀를 수감하기 위해 그녀의 친척에게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 2021년 11월에 따로따로 그녀에게 두 차례 수술을 받게 했다. 첫 번째는 시력이 좋은 눈을 수술받았는데, 그 단락 시간은 두 눈이 실명된 것과 같았다. 이어서 또 다른 한쪽 눈을 수술받았는데, 수술을 받은 뒤에 선양시 제1 구치소 5감구역에서 격리당했다.

2021년 12월 21일, 장윈은 랴오닝성 제2 여자감옥에 이송됐다. 이 감옥의 생존 환경은 험악했다. 그녀는 눈을 수술받았으나 시력은 여전히 좋지 않았고 치아도 좋지 않아 감옥의 많은 식품을 그녀는 씹을 수 없었다. 감옥 측은 또 저녁에 화장실로 가려면 반드시 3인 행동팀으로 함께 가야 한다고 규정했다. 그녀는 다른 사람의 휴식을 방해하지 않고 저녁에 화장실로 가는 것을 피하려고 낮에 물을 마시지 않을 수밖에 없었다. 2020년 4월, 장윈은 박해당해 혈압이 기록을 깨뜨려 감옥 병원에 보내져 입원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2/13/45673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2/13/45673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