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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바오딩시 수련자 리쑤메이, 박해로 질병 재발​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허베이성 보도) 리쑤메이(李素梅)는 파룬궁에 대한 신념을 이유로 최근 불법 납치돼 고혈압이 발병하고, 심장병과 우울증이 재발했다. 가족은 석방을 위해 처분 보류를 신청했으나 이 글을 쓰는 순간까지도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로도 알려진 파룬궁은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 정권이 박해하는 심신수련법이다.

허베이성 바오딩(保定)시에 거주하는 리 씨는 2022년 9월 26일 밤, 거동할 수 없는 고령 여성을 돌보던 중에 납치됐다. 수련자 10여 명도 함께 납치됐고 그들의 집은 거의 동시에 수색당했다. 경찰은 작전 수행 전 수련자들의 일상생활과 전화를 감시했다.

대부분 수련자는 처분 보류로 풀려났으나 리 씨는 감금된 상태로 징슈(竟秀)구 검찰원에 의해 체포영장이 승인됐다.

리 씨의 시동생과 딸이 경찰서에 가서 석방을 요구하자 경찰은 그녀 집에서 발견된 파룬궁 관련 물품이 너무 많아서 사건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리 씨의 가족은 최근 그녀가 바오딩시 구치소에서 엄청난 정신적 압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녀에게 고혈압이 발생했고 파룬궁 수련 후 사라졌던 심장병과 심각한 우울증이 함께 재발했다.

그녀의 가족은 치료를 위해 그녀를 신속히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변호사는 법적 견해를 제출하며 사건을 기각하라고 요구했다. 검사는 최근 그녀의 사건을 증거불충분으로 경찰에 돌려보냈다. 그러나 그녀는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구치소에 감금된 상태다.

박해자 연락처:
류샤오둥(劉小東), 제좡(頡莊) 경찰서 부서장 : +86-18532861103
리레이(李雷), 경찰
왕링샤오(王凌霄), 징슈구 검찰원 검사

관련 보고서:
허베이성 바오딩시 파룬궁수련자 9명이 같은 날 납치되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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