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작년 6월 중순 어느 날 오전, 집에서 정념을 하고 있어, 갑자기 문 두드리는 소리와 큰 목소리가 들렸다. 당시 문은 열려 있었고, 안쪽의 스테인리스 방충문이 닫혀 있었으므로 집에서 밖을 볼 수 있었다. 남편이 침대에 누워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고 나는 일어나서 문을 열었다. 입구에 경찰 두 명이 서 있는 것을 보고 나는 그들에게 어디서 왔으며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그중 한 명이 말했다. “우리는 ○파출소 사람이고, 나는 ○ 호적경찰(호적을 관리하고 신분증을 발급하는 경찰)입니다. 당신이 파룬궁을 연마하고 호적이 우리 파출소에 있습니다. 당신을 찾아 조사할 일이 좀 있어서 작년에 몇 번 왔지만, 당신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파룬궁은 OO교(공산당이야말로 진짜 사교임)인데, 당신은 아직도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습니까?” 나는 “당신은 나를 상관할 자격이 없어요. 나는 중국의 합법적인 국민입니다. 당신들은 경찰로서 말하고 일을 처리하는 데 법적 근거가 있어야 해요. 파룬궁은 불가(佛家)의 고덕대법(高德大法)이며 사람들에게 선하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칩니다. 공안부가 두 번이나 발표한 사교 명단에도 파룬궁은 없어요.”라고 대답을 했다. 호적경찰은 자신들이 하는 것은 국가가 정했다고 했고, 나는 그것이 장쩌민 한 사람의 독단이지, 중국 헌법이 규정한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때 호적경찰이 나에게 보여줄 것이 있다며 핸드폰을 켜고 말했다. “당신이 버스에서 물건을 건네자 어떤 사람이 반응하는데, 이 사진이 당신이 아닌지 좀 보세요.” 방충문을 사이에 두고 휴대전화에 나의 정면 사진이 있는 것을 봤지만 그때 나는 잘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호적경찰은 문을 열고 좀 자세히 보라고 했으며, 분국 국보대대가 그들에게 조사하라고 한 것이므로, 내가 그들과 함께 파출소에 한 번 가야 한다고 했다. 나는 가지 않겠다고 대답했으며, 뭘 믿고 당신 말을 듣느냐며 문을 열지 않았다. 당시 나는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의 말씀만 들어야 하며 호적경찰의 관할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호적경찰은 내가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이 일을 계속 조사해야 한다며 “우리는 또 올 것이다”라고 협박했다. 나는 듣고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안으로 찾아서 구세력을 음모와 박해를 부정하다
호적경찰이 떠난 후 나는 최근 외지에 나가서 진상을 알린 상황을 회상했다. 상하이 전염병이 발생한 후에 우리 지역의 관리통제가 아주 엄격해져서 버스를 탈 때는 모두 바코드를 스캔해야 했다. 나는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PCR검사 증명서만 있어서 평소 외지에 나가 진상을 말할 때 버스를 거의 타지 않았다. 그 사진은 아마 내가 우연히 버스를 탈 때 차 안의 감시카메라가 찍었을 것이다. 더구나 차에서는 자료를 나눠주지 않았다. 경찰이 거짓말로 나를 협박하는 것이다. 설사 자료를 나눠주었더라도 그것은 대법제자의 사명이고 가장 바른 일이므로 나는 이 일에서 그들과 얽매여서는 안 되며 그들의 무리한 교란을 신고해야 했다. 하지만 당시에 정념이 부족하여 자아를 보호하려는 마음이 있었고 경찰이 보복할까 봐 두려워서 그들의 무리한 교란을 고발하지 않았다. 그날 나는 지속해서 강대한 정념을 발하여 사악이 강요한 박해와 교란을 철저히 제거하였다. 대법제자는 사부님이 관할하시며, 다른 어떤 생명도 관할하지 못하는데, 누가 움직이면 그의 죄가 된다.
자신을 되돌아보니, 그동안 법을 배울 때 자주 졸렸고 정념을 할 때 손바닥이 넘어갔다. 법학습팀 A 수련생은 일찍이 여러 차례 선의로 나에게 지적해 주었다. 겉으로는 내가 연공 시간을 늘리고 수면을 줄였기 때문이지만, 실제로는 공간장의 사악이 내가 대법에 동화하는 것을 교란하고, 법에서 제고, 승화하는 것을 교란했다.
얼마 전에 한 외지 수련생이 법학습팀에 와서 교류하고 토론했다. 몇 년 전에 그녀의 유방에 멍울이 생겼는데, 언젠가부터 밖으로 피가 흐르고 고름이 나기 시작했으며, 게다가 그 냄새가 매우 심했다. 그녀 자신도 결벽증이 있어서 병원에 가서 고름을 뽑았는데 검사 결과, 그녀가 유방암이며 절제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고, 가족도 수술하라고 강요했다. 그녀 자신이 생각을 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수련생 의견을 들으러 왔다.
법학습팀 수련생들은 좋은 건의와 의견을 많이 냈다. 그중에 A 수련생은 이 병업 수련생을 도와 몇몇 집착을 찾았다. 사실 A 수련생은 자신의 병업관을 몇 년간 넘지 못했다. 당시 나는 A 수련생에게 좋지 않은 생각을 품었다. A 수련생은 다른 사람의 집착은 잘 찾는데 어째서 자신의 집착은 찾지 못할까? 사실, 이 생각은 법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A 수련생은 장기간 병업관을 넘길 수 없었지만, 그 자신은 틀림없이 안으로 찾았을 것이며, 그녀 주변의 수련생으로서 나도 책임이 있다. 당시 여전히 매우 좋지 않은 일념이 있었다. 나는 세뇌반에 갇혔을 때 A 수련생을 알게 된 것이고 구세력이 배치한 인연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이 일념은 구세력이 강요한 것이며 나와 A 수련생 사이에 간격을 만들려고 망상했다. 그러나 나는 줄곧 구세력의 음모를 간파하지 못하여 법학습과 발정념에서 교란이 대단히 컸다. A 수련생 집에서 법을 읽을 때마다 글자를 추가하고 빠뜨리는 현상이 있었으며 다른 곳에서 법을 배울 때 이런 잘못 읽는 현상은 비교적 드물었다. 사실 자신의 그 바르지 못한 일념이 교란을 불러온 것이다.
수련생 사이의 인연은 다 사부님께서 먼 연대 이전에 안배하신 것으로서 법 중의 성연(聖緣)이다. 나는 발정념을 하여 구세력의 간격 요소를 제거하고 질투심, 쟁투심, 말만 하면 폭발하는 마음, 안일심, 과시심 및 색욕정으로 구성된 가짜 나와 당문화의 독근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사실 사부님께서 구세력이 배치한 난을 제거하셨고, 나는 안으로 자신의 숨겨진 은밀한 집착을 찾아서 제고했다. 구세력은 나를 박해할 수 없다. 나를 위협하여 후에 또 오겠다고 한 그 호적경찰은 다시 오지 않았으며 버스에서 사진을 찍힌 일도 흐지부지됐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에서 찾는 법보를 하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홍음6’을 외워 당문화의 때를 깨끗이 제거하다
사부님께서 ‘홍음6(洪吟六)’을 발표하신 것은 중생에 대한 무량한 자비이고 제자들에 대한 무한한 포용과 두터운 사랑이시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의 당문화를 깨끗이 제거해 자신의 천국 세계로 귀환시키려고 하신다. 대법제자의 집은 다 하늘에 있으므로 절대로 인간 세상의 집에 유념하지 말아야 한다. 법학습팀의 80여 세 된 한 노수련생은 법을 배울 때마다 매 사람이 ‘홍음6’ 중의 시사 한 수를 전부 외울 때까지 외우자고 제의했다. 모두 듣고 매우 기뻐했다. 우리는 ‘홍음6’을 전부 외워 자신의 몸에 있는 당문화의 때를 철저히 제거해야만 중생을 더욱 잘 구원할 수 있고 중생을 이끌고 아름다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
나는 처음 외울 때 당문화의 필사적인 발악으로 시 한 수 외우는 데 30분이 걸렸고 이튿날에 또 기억하지 못하여 다시 외워야 겨우 기억할 수 있었다. 그러나 뒤로 갈수록 홀가분해졌다. 지금은 한 수를 외울 때 1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게다가 ‘홍음6’을 외운 후 진상을 이야기하면 머릿속은 그렇게 많은 잡념이 없고 걱정도 많이 적어진다. 진상을 말할 때 지혜가 끊임없이 더해지고 사부님의 가지를 더욱 뚜렷이 느낀다.
나는 마음을 가라앉혀 법을 배우며 자신을 법에 용해하여 제때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잡아야 우주 정법의 마지막 관건적 시각에 자신을 잘 닦고 사람을 많이 구하며 사부님의 자비와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체득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3년 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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