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1995년부터 수련을 시작한 대법제자로 올해 60세입니다. 대법을 널리 전파하는 과정에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길을 안내하시고 자비롭게 보호해 주시어 우리가 가시밭길을 헤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을 다그치게 하셨습니다. 그 과정에 저와 가족, 진상을 알게 된 세상 사람들은 신기한 일들을 목격했습니다. 사부님의 끝없는 은혜는 우리를 위험에서 벗어나게 했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언어로도 제자와 중생의 고마움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아래에 우리가 직접 목격한 신기한 일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에틸렌옥사이드 살균기가 폭발했으나 나는 조금도 다치지 않았다
2000년, 저는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수련하고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병원장으로부터 환자와 접촉할 권리를 박탈당하고 공급실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공급실에서는 에틸렌옥사이드 살균기로 의료용 고무장갑을 소독했습니다. 동료들은 살균기가 새면서 소독에 참여한 사람들이 만성 중독 현상을 일으켜 생리까지 정상이 아니라고 반영했으나 지도자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한 사람씩 돌아가며 장갑 소독을 하게 했습니다.
공급실의 장갑 소독반에 처음 출근하는 날, 간호장이 G 언니에게 의료용 고무장갑 소독하는 방법을 저에게 가르쳐 주라고 해 저는 G 언니가 조작하는 것을 옆에서 보면서 조작법을 익혔습니다. G 언니는 가스기에 에틸렌옥사이드 가스를 넣은 후 별문제가 없는 것을 보고 일 보러 나가면서 나더러 지키라고 했습니다. 저는 소독기에서 반 미터 정도 떨어진 바로 앞 테이블에서 작업 카드를 쓰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먼 곳에서 굉음이 들리는 듯 실내 공기가 대추 크기에서 순식간에 방 전체 크기로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 눈을 들어 보니 약 1.5㎥ 밀폐 에틸렌옥사이드 소독기가 폭발했고, 뒤쪽 터진 곳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또 창문에 설치된 수십 근짜리 대형 환풍기가 창문 밖으로 튕겨 나갔고 문이 부서지고 유리창과 문의 유리가 깨지고 형광등·자외선 램프의 유리 파편이 마구 흩날리며 작업장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제가 신고 있던 슬리퍼 한 짝이 어디로 날아갔는지 몰랐지만, 유독 저는 마치 모든 것이 저와 상관없는 것처럼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불을 끄려고 해도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라 힘겹게 찌그러진 방문을 겨우 열고 한쪽은 맨발로 무사히 작업실에서 걸어 나왔습니다.
시 소방대가 화재를 진압한 후 사고 조사를 한 결과 우리 병원의 에틸렌옥사이드 소독기는 ‘3무 제품’인 것으로 밝혀졌고 사건은 결국 흐지부지됐습니다. 병원 측은 에틸렌옥사이드 소독기를 새로 구입했고 공급실 사람들은 전화위복으로 더는 가스 피해를 입지 않게 됐습니다.
제가 무사한 건 정말 기적이어서 병원 사람들은 제가 피부도 다치지 않은 것을 보고 정말 다행이라고 했고 공급실 사람들은 저는 보통 사람이 아니라 정말 신불의 보호를 받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의 곁에 계시고 끝없는 법력으로 저를 보호해 주셨기에 위험한 상황을 모면했다는 것을 저는 알았습니다. 이번 생에 대법을 배울 수 있다니, 제자는 얼마나 운이 좋은지 모릅니다. 오직 정진하여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해야 할 뿐입니다!
2. 오토바이 사고로 의식을 잃었던 여동생이 기적적으로 완쾌되다
저보다 5살 어린 여동생은 성격이 남자 같았는데 수련하지 않지만, 대법을 믿고 존중했습니다. 제가 1999년 이후 박해받는 동안 여동생은 최선을 다해 저를 보호했고 악인의 불법행위를 규탄했습니다. 제가 감옥에 납치된 후, 여동생은 항상 천 리 길을 마다하지 않고 기차를 타고 허베이성 여자 교도소에 와서 저를 방문했고, 감옥 측의 박해에 항의하고 박해를 조종하는 교도관을 고소하여 그들의 사악한 기세를 꺾어놓았고 저에 대한 압박을 덜어주었습니다.
어느 해 여름날 밤, 12시에 퇴근한 여동생은 도로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 나는 듯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길가에서 한 사람이 튀어나와 그녀를 향해 돌멩이를 던졌는데 불행히 명중했습니다. 차의 속도가 빨라 그녀는 몇 미터나 튕겨 나갔는지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때마침 뒤에서 달려오던 동료와 길 가던 사람이 발견해 그녀를 병원으로 보내 응급처치했습니다. 다음날 소식을 들은 제가 병원으로 달려갔을 때, 막 깨어난 여동생은 머리가 마치 큰 옹기처럼 부어 눈을 뜨지 못했고 눈가에 퍼렇게 멍이 들어 있었으며 입술이 밖으로 뒤집혀 심하게 부어있었고 온 얼굴은 피투성이였습니다. 여동생의 팔과 다리도 상처투성이였고 성한 곳 하나 없었습니다. 정말 차마 볼 수 없었습니다.
놀랍게도 CT, X선 등 각종 검사를 받아 보니 여동생은 골절 등 심각한 손상 없이 뇌진탕과 외상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여동생은 회복이 매우 빨랐고 부었던 머리가 점차 작아지면서 모양도 날마다 달라졌습니다. 얼굴의 피딱지가 벗겨진 후 흉터가 전혀 남지 않았고 치아를 수리한 후 이전보다 더 아름다웠습니다. 그녀의 신체 기능은 정상으로 돌아왔고 외모도 회복되어 의외로 신기하게 완쾌되었습니다.
대법제자의 혈육도 사부님께서 지켜 주셨는데 대법을 지지하고 진선인을 믿으면 보답을 받게 된 것입니다. 대법제자의 혈육에게 반드시 아름다운 미래가 펼쳐질 것입니다.
3. 양심을 지키자 형사반장이 신기함을 목격
한 번은 진상을 알리다가 은퇴한 형사반장을 만났었는데 그는 이미 중국 공산당의 사악한 당·단·대 조직을 탈퇴했었습니다. 그는 대법을 공감해 대법제자를 잘 대해 준 적이 있다고 하면서 그 과정을 상세히 말했습니다.
1999년 7월,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하자 구치소에 많은 파룬궁 수련생이 수감되었습니다. 어떤 경찰은 수련생을 함부로 괴롭히고 욕하며 뭇매질했습니다. 형사반장은 부하 경찰들에게 ‘그들에게 손찌검하지 말라, 그들은 나쁜 사람이 아니기에 선하게 대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형사반장은 함부로 손찌검한 자들에게 자신에게 퇴로를 남겨두라고 권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한 동창생이 말을 듣지 않더니 결국 악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번은 도둑을 잡았는데 동창생이 고문하다가 그 도둑을 때려죽여 당장 경찰복을 벗었고 나중에 일자리도 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형사반장은 지금 퇴직금을 많이 받는데 그의 동창생은 노동보험도 없이 참담하다고 했습니다.
그때 수감된 파룬궁 수련생 중 한 할머니가 있었는데 구토가 멈추지 않아 음식을 먹을 수 없어 며칠 동안 밥을 먹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밖에 나가서 할머니께 따뜻한 좁쌀죽을 사 드렸는데 할머니는 죽을 드신 후 정말 좋아졌고 그에게 감사드렸다고 합니다. 형사반장은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고 하는 당신들 파룬궁 말이 맞습니다. 저는 정말 복을 받았습니다”라고 형사반장은 말했습니다.
형사반장은 집의 도자기 싱크대가 고장 나 오토바이를 타고 교외의 도자기 도매시장에 간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밧줄로 싱크대를 오토바이 뒷좌석에 단단히 묶은 후 출발했습니다. 집에 도착해 오토바이에서 내려보니 싱크대를 동였던 밧줄이 온데간데없고 싱크대는 뒷좌석에 고스란히 놓여 있었습니다. 흔들리는 오토바이에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웃이 보더니 “당신네는 뭘 공양하고 있는가 봐요? 정말 불가사의하고 대단히 신기합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 한 번은 동창생이 그를 찾아 점심에 외식하자고 초대했습니다. 계단으로 내려가던 중, 그는 신발 끈이 풀린 것을 발견하고 허리를 굽혀 신발 끈을 묶었습니다. 앞서가던 친구가 걸음을 멈추고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때 갑자기 큰 덤프트럭이 빠른 속도로 달려오더니 갑자기 통제를 잃고 차와 모래를 그들 바로 앞의 계단에 엎어 놓았습니다. 몇 발짝 차이밖에 안 되는 아슬아슬한 순간이었습니다. 만약 때마침 신발 끈을 매지 않았다면 두 사람 모두 깔렸을 것이고 후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선과 악에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대법을 믿고 잘 대한다면 정말 전화위복되어 기적이 나타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어떤 직업에 종사하고 어떤 계층에 있든지 간에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마음속의 선량함을 지키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구자진언을 기억하면 반드시 많은 시련을 이겨낼 수 있고,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당·단·대를 탈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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