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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원링시 파룬궁 수련자 3명, 불법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저장성 보도) 저장(浙江)성 원링(溫嶺)시의 파룬궁 수련자 진핑(錦屏), 왕메이(王梅), 바오링링(包玲玲)이 납치돼 1년 넘게 불법적인 모함을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미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진핑은 2년, 80여 세인 바오링링은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왕메이는 몇 년을 선고받았는지는 조사해야 한다.

박해에 직접 가담한 중공(중국공산당) 사당 요원은 원링시 ‘6.10’두목 메이정쥔(梅正君),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덩썬디(酈森迪), 국보대대의 린보(林波) 등이다.

2021년 11월 30일 오전, 원링시 여러 파룬궁 수련들은 진장(錦江) 바이마오(百貿)의 맞은편 강변 길을 걷고 있었는데, 일부 사람들은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5월 전부터 잠복 감시하던 사복 경찰에 의해 그 자리에서 납치됐다. 일부 사복 경찰은 수련자를 집까지 미행해 납치 및 가택 수색을 진행해 대법 서적, 불상, 컴퓨터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원링시의 도시관리원 장민즈(張敏志), 추이춘성(崔春生), 우메이쥐(吳美菊), 예링링(葉玲玲), 옌웨추(顏月初), 루차오예(路橋葉) 등 몇 명은 스잔(石粘)진 수련자 몇 명과 함께 청관(城關) 파출소에 납치돼 1박 1일 동안 감금됐는데, 밥을 주지 않았고 잠을 재우지 않았다. 위법자들은 대법 서적을 베껴 문장을 만들어 수련자들에게 매일 파출소로 가서 도착 보고를 하도록 협박했고, 수련자에게 ‘3서(三書-수련하지 않는다는 보증서, 자아비판서, 참회서)’에 서명하라며 그렇지 않으면 괴롭힘과 공갈 협박, 세뇌반에 보낸다는 등으로 핍박했다.

여성 파룬궁 수련자 3명은 신허(新河)진 탕아오리(唐岙裏)의 바오링링(包靈靈), 쩌궈(澤國)진의 진핑과 왕메이다. 그녀들은 2021년 11월 30일에 납치된 뒤, 원링시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되고 모함당했다.​

최근 바오링링이 불법적으로 1년 6개월, 판핑이 2년 형을 선고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왕메이가 몇 년 형을 선고받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사악한 중공 법원은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비밀리에 판결을 선고했다.

왕메이는 1981년 1월 13일생으로, 원링시 쩌궈우진청(澤國五金城) B구역에 거주한다. 그녀는 1995년에 파룬궁을 접촉하기 시작해 사부님께서 수련자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이기심 없는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신 것을 깨달았지만 각종 원인 때문에 진정하게 수련에 들어서지 못했다. 그녀는 2010년 12월에 진정하게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당시 그녀는 건강 상태가 극히 나빠 병원에 가서 진찰받아도 완쾌되지 않았다. 그녀는 비관하고 실망할 때 파룬궁만이 그녀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다시 돌아와 수련했다. 파룬궁 수련을 거쳐 그녀는 매우 빨리 건강을 회복했고 ‘진선인(真·善·忍)’으로 자신을 요구해 명성과 금전을 담담히 보았으며, 타인을 배려하고 더욱 착하고 너그럽고 성실해졌다.

2020년 하반기, 저장성 타이저우(台州)시 위환(玉環)시 수련자 린쓰화(林似華)는 원링시 사당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받고, 현재 여전히 저장성 제2감옥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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