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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닦아 두 차례 병업관을 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리메이(李梅)

[밍후이왕] 나는 대법을 수련한 지 26년 되는 대법제자이고 올해 63세다. 두 차례 겪은 병업관을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1. 대법 노래를 불러 병업관을 넘다

2014년 즈음, 재건축에 들어간 우리 집 건물이 완공되지 않아 임시로 단층집을 임대했는데 겨울에 너무 추워 감기 같은 가상 증상이 나타났다. 머리가 어지럽고 띵했으며 오한 증세가 생겼다. 일어나기만 하면 머리가 폭발하는 것처럼 아파서 이불을 덮고 누워있을 수밖에 없었다. 남편은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면 국수를 끓여 둘이 먹었다. 매일 국수를 먹었는데 나는 먹고 싶지 않아도 “먹어야지, 싫어도 먹어야지”라며 한 그릇 가득 먹었다. 때론 억지로 일어나 난로에 석탄을 넣었다. 그렇지 않으면 방이 춥고 구들도 찼다. 나는 구들에서 대법 노래를 불렀다. 이전에 대법 노래를 담은 CD 한 장을 보았는데 사부님의 ‘홍음3’ 가사였다. 수련생이 나에게 플레이어에 담아준 대법제자가 창작한 노래도 적지 않게 들었다. 여러 번 듣다 보니 일부는 부를 줄 알게 됐다. 남편이 출근하면 나는 혼자 집에서 몇 번이고 열심히 불렀다. 때론 감동해 눈물범벅이 됐고 사부님께서 우리를 제도하기 너무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그대에게 희망의 길을’, ‘득실은 일념에’, ‘진상을 알라’, ‘일깨움’, ‘진상을 찾으세요’, ‘의무반고(義無反顧)’, ‘나는 누구인가’ 등이었고 대법제자가 창작한 노래로는 ‘사부님 은혜에 감사’, ‘두 손 모아 합장’, ‘내귀행(來歸行)’, ‘득도(得度)’, ‘복’ 등이 있었다. 노래를 부르는 과정에서 마음의 더러움이 씻겨 나가고 공간이 맑게 바뀌었다. 이렇게 4~5일 동안 매일 불렀더니 기적같이 회복됐다. 몸이 정상으로 회복돼 나는 또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러 나갔으며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인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했다. 나는 정말 노래를 불러 나은 것이다. 믿기지 않는가? 그러나 확실히 내 몸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것은 대법의 위력이 나타난 또 다른 표현이다.

현재 나는 잇따라 ‘사부님의 귀환을 기대’, ‘호기(浩氣) 영원히 존재하리’,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 ‘내귀행’ 등 많은 새 노래를 배웠다. 이런 노래는 모두 너무 듣기 좋다. 수련생들은 내 말이 맞는지 들어보길 바란다.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해 들을 수 있다. 어떤 수련생은 저도 모르게 속인 노래를 부르고 심지어 공산악당의 노래를 부르는데 그 노래들은 악령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대법 노래를 부르면 얼마나 좋은가. 물론 극단으로 가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는 바르게 걸어야 하고 시간을 잘 안배해야 한다. 자투리 시간에 듣고 부르면 된다. 나도 가끔 안 좋은 것이 떠오를 때가 있는데 즉시 잡고 바로 그것을 해체한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노래는 대법 노래를 불러야 하고 인터넷은 밍후이왕에 접속하고 책은 ‘전법륜(轉法輪)’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속인으로서 텔레비전은 씬탕런, 신문은 따지웬을 보아야 하고 인터넷은 둥타이왕(動態網)을 접속해야 하며 책은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를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법을 외워 병업관을 넘다

최근 나는 한 차례 병업 가상을 겪었다. 지난 12월 18일 오후, 나는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향했는데 좀 추운 느낌이 들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몸을 따뜻하게 하려고 이불을 덮고 누웠다. 결국 점점 더 심해져 저녁 6시가 됐을 때 겨우 발정념을 했는데 온몸이 떨리고 오한이 들어서 몇 분밖에 견지하지 못하고 누웠다. 온밤 혼미했다. 다음날 19일에도 여전히 머리가 무겁고 발이 가벼웠으며 머리가 어지럽고 띵했다. 온몸이 시큰하고 아팠으며 물만 먹을 수 있고 밥은 먹지 못했다. 잠깐 잠들었다가 잠시 뒤 깨곤 했다. 깨어나면 법을 외웠다. ‘논어’와 ‘홍음’을 외웠으며 어느 시가 생각나면 그 시를 외웠다.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고 정념 구결을 속으로 거듭 외우고 외웠다. 노래도 부르고 싶지 않았고 입 열기도 싫었으며 종일 기운이 없었다. 아무리 불편해도 나는 ‘전법륜’을 읽었다. 몇 페이지 배우고 좀 쉬었다가 다시 읽으면서 한 강을 다 읽었다.

저녁이 되자 좀 나아진 것 같아 밥을 좀 먹고 정상적으로 잠이 들었고 밤 12시에 발정념을 했으며 새벽 3시에 일어나 연공했다. 이것은 12월 20일 아침이었다. 제3장 공법 충꽌(沖灌)을 할 때 두 팔이 자동으로 위로 올라가는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상태가 정말 나타났다. 예전에 없던 현상이었고 너무 오묘했다! 제5장 공법을 할 때 가부좌하고 앉으니 정말 달걀껍질 속에 앉아 있는 것처럼 묘하고 따뜻했다. 그런 느낌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상태와 같았고 너무 행복했다.

이렇게 오랫동안 수련했는데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한 번 느끼게 해주신 것이다. ‘사부님, 제자는 체험했습니다. 성은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제자가 되어 정말 좋습니다.’ 21일 나는 또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러 문을 나섰다. 거리는 텅 비어 있었지만 나는 두 사람을 탈퇴시켰다. 오로지 정진하고 또 정진할 것이다!

나는 글을 잘 쓰지 못한다. 이것은 나의 수련 체험이다. 층차가 한정되어 있어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길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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