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2020년 11월, 다칭(大慶)시 파룬궁 수련자 왕루화(王露華)와 장리화(張麗華)는 싸얼투(薩爾圖)구 톄런(鐵人)공안분국의 사복 경찰에 의해 납치되어 모함을 당했다. 가족의 말에 의하면, 그녀들은 이미 불법적으로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고 ‘판결문’을 받았다고 한다. 그녀들은 이미 항소했다.
2020년 11월 22일, 다칭공안국 국보대대 대장 류궈둥(劉國棟)과 다칭 톄런공안분국의 청(程) 국장, 분국 형사경찰2대의 경찰 충(叢) 씨와 왕(王) 씨 등 10여 명이 사복을 입고 주택 관리에서 인구를 등록한다는 명목으로 속여 파룬궁 수련자의 집 문을 열고 불법적으로 들이닥쳤다. 납치된 파룬궁 수련자는 톄런학교의 가오훙빈(高洪賓)과 그의 아내 왕루화, 훙강(紅崗)의 장리화, 다칭 제1인민병원의 왕젠후이(王建輝), 전 채유6공장의 한리화(韓麗華) 등 6명이다. 파룬궁 수련자 가오훙빈은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날 저녁, 왕루화와 장리화 등 6명 파룬궁수련생은 함께 다칭 종합병원으로 끌려가 건강 검진을 받았다. 왕루화는 이튿날 새벽 3시에 이른바 ‘처분 보류’ 형식으로 집에 돌아왔고, 가오훙빈 등은 다칭구치소로 보내졌다. 왕젠후이는 다칭시 제2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모함당해, 2021년 6월 3일에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받고 벌금 3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그리고 2022년 초에 헤이룽장(黑龍江)성 여자감옥 8감구역에 이송돼 혹독한 구타 등 박해를 당했다.
다칭 랑후루(讓胡路)법원 측은 원래 2022년 7월 1일에 3명 파룬궁 수련자 왕루화, 장리화, 한리화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려고 했다. 그러나 PCR 검사를 하지 않아 법원에서 들어가지 못하게 한 이유로, 10시가 넘도록 병원에 가서 PCR 검사를 다 끝낸 후 다칭 제2구치소로 갔다. 그곳에 도착해 PCR 결과가 나오지 않자, 그들은 또 룽난(龍南)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기로 협상했다. 결과는 모두 불합격이어서 제2구치소에서 수감을 거부했다. 제2구치소까지 세 차례나 왕복하고 밤 11시가 넘어 왕루화, 장리화, 한리화는 각자 집에 돌아왔다. 언제 재판을 여는지는 아직 정하지 않아 통지를 기다려야 한다.
2022년 8월 2일, 71세인 파룬궁 수련자 한리화는 다칭시 랑후루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는데, 얼마 전에 불법적으로 8년 형을 선고받고 벌금 5만 위안을 갈취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 가족의 말에 의하면, 왕루화, 장리화는 불법적으로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고 이미 항소했다고 한다. 자세한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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