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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죽음에서 살아나니 온 마을 사람들이 앞다투어 ‘전법륜’을 보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랴오위안(了願, 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1999년 3월은 내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달이다. 그것은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수련하기 전에 나는 심장병, 협심증, 위하수, 신경쇠약, 변비 등을 앓았다. 1999년 초에 나는 갑자기 협심증이 도져서 한 시간 사이에 두 번이나 기절해 병원에 일주일간 입원했다. 퇴원하고 어느 날, 아파트 입구에 앉아 있었는데, 6라인에 사는 사람이 대법책을 사러 서점에 가는 것을 봤다. 전에 나는 파룬궁을 들은 적이 있어 바로 그녀를 따라갔다. 그녀와 나는 책 두 권씩 샀다. 한 권은 ‘미국법회 설법’이고 다른 한 권은 ‘스위스법회 설법’이었다.

나는 책을 본 지 5일째 되던 날, 약을 먹다가 약이 이상해서 먹지 않았다. 8일째 되던 날, 피우던 담배도 맛이 이상하여 아예 끊어버렸다. ‘스위스법회 설법’을 절반 읽었을 때 심장이 아프지 않았고 온몸의 병세가 다 사라졌다! 나는 이 공법이 너무나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당시 그 기쁨과 사부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말이 없었고, 내가 너무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책을 보는 것을 보고 남편도 따라서 보았고 사위도 보려고 했다. 1999년 3월 4일, 연공장에 갔더니 수련생이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나에게 주었다. 이틀 후에 한 수련생이 성 소재지에 갔다가 ‘전법륜’을 구해와서 나에게 두 권을 주었는데 우리는 아주 소중하게 여겼고 그때부터 수련하기 시작했다.​

2002년의 어느 날, 고향에 있는 여동생이 나에게 전화로 엉엉 울며 “둘째 언니가 위암에 걸려 죽게 생겼는데 병원에서는 입원하지 말래요”라고 말했다. 나는 “울지 마, 여든이 넘었으니, 병도 들고 나이도 많으니 갈 때면 가야지, 그만 울어, 난 자야겠어”라고 말했다. 새벽 3시에 잠에서 깬 나는 남편에게 “지금은 가을인데 둘째 언니가 고구마와 땅콩을 어떻게 수확하겠어요? 아이도 시간이 없을 것이니 내가 고향에 가 봐야겠어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내가 혼자 가니 마음이 놓이지 않아 따라왔다. 집에 도착해 보니 둘째 언니는 온돌에 누워 있었는데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다. 내가 불러도 대답도 하지 않고 눈도 뜨지 못하고 숨만 헐떡였다.

땅콩 대가 뜰에 가득 쌓여 일이 끝도 없었다. 종일 바쁘게 보내느라 법공부도 하지 못했다. 밤에 자기 전에,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싶어 작은 플레이어를 켠 후, 이어폰을 하나는 둘째 언니의 귀에 꽂고, 다른 하나는 나의 귀에 꽂았다. 나는 피곤해서 바로 잠이 들었다. 깨어나서 나는 둘째 언니 귀에 꽂은 이어폰을 뺐다. “누가 내 이어폰을 건드렸어?” 나는 깜짝 놀랐다. 둘째 언니가 갑자기 말을 한 것이다. 죽을 것 같은 사람이 밤새 대법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말을 했다. 나는 “나는 언니가 죽은 줄 알았는데 어떻게 살아나서 말까지 하는 거야?”라고 했다.

나는 너무 기뻐서 둘째 언니에게 이어폰을 꽂아 주고 계속 듣게 했다. 잠시 후, 언니는 배가 고프니 밥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침밥을 먹고 나는 남편, 아이들과 함께 땅콩을 거두러 산에 갔다. 오후에 언니는 앉아서 설법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저녁에 밥을 하고 있었을 때 나는 뒤돌아보고 또 깜짝 놀랐다. 둘째 언니는 뜻밖에도 스스로 일어나서 화장실에 갔다. 그리고 “셋째야, 나는 설법 두 강을 들었어”라고 말했다. 다음 날 점심에 나는 “언니 자지 마, 내가 법을 읽어줄게”라고 말했다.

우리는 산에 가서 일하고 둘째 언니는 집에서 책을 보면서 법을 읽었다. 사실 언니는 단지 3일 야간 학교(글자 배우기 반)를 다녔는데, 뜻밖에도 법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다만 ‘우주(宇宙)’ 두 글자를 그는 몰랐다. 언니는 나에게 이 두 글자를 어떻게 읽는지 물어 알려주었지만 얼마 되지 않아 또 까먹었다. 더 신기한 것은 어느 날 저녁에 언니는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 사부님께서 언니에게 ‘우주’ 이 두 글자를 어떻게 읽는지 알려주셨고 그 후부터 기억하게 되었다.

우리 집 창문 앞은 바로 큰길이다. 한번은 점심을 먹고 방 안에서 언니에게 법을 읽어주었는데 길가에 모인 아가씨들과 젊은 며느리들도 모두 따라 들으며 “이 법은 얼마나 좋은가, 모두 사람들에게 선을 가르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닭에게 예방접종을 하러 마을에 온 두 사람은 우리 집에 왔을 때 들어오다가 캐비닛 위의 대법책을 보고 가져가서 봤는데 아주 오랫동안 보고서야 닭에게 예방접종을 하러 온 일이 생각났다.

나는 고향에서 언니에게 법을 7강까지만 읽어주고 동북으로 돌아왔는데, 언니는 스스로 나머지 두 강을 다 배웠다. 조카며느리가 전화해서 기뻐하며 알려주었다. “셋째 이모님, 우리 시어머니의 병이 다 나아 지금은 괜찮아요! 마을에서 모두 떠들썩하고 모두 어머니를 대신해 기뻐하며, 모두 이 대법이 너무 신기하다고 말해요” 그녀는 또 “셋째 이모님, 온 동네 사람들이 대법책을 보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온 마을 사람들이 내가 두고 온 ‘전법륜’ 두 권을 앞다투어 번갈아 보고 있었던 것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잘 배워. 그것은 일반 책이 아니고 천서(天書)이기에 꼭 소중하게 여겨야 해”라고 당부했다.

나의 수련 중의 이야기는 아직도 많이 있다. 이 일을 통해 우리 가족은 거의 다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남편의 셋째 형은 노년 치매가 왔었는데 설법을 듣고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90세가 넘었지만, 여전히 산에 가서 일할 수 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아들딸을 도와 세 명의 아이를 돌봐줬는데 아이들은 모두 나를 따라 법을 외우고 법공부를 했으며 나와 함께 진상지폐를 썼다. 내가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들은 옆에서 떠들지 않고 발정념을 한다. 이 세 아이는 모두 커서 복을 받았다. 외손녀는 해외로 유학 갔고 국내에 있는 아이들도 아주 잘 컸다.

세 아들과 두 며느리도 모두 대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남편과 사위는 박해가 시작된 후 수련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다시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나는 현재 82세인데 얼굴이 불그스름하고 걸음걸이가 젊은 사람 같다. 남편은 87세인데 아픈 데가 없다. 우리는 스스로 밥하고 빨래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자녀들에게 조그마한 번거로움도 주지 않고 나라에 의료비도 많이 절약해 줬다.

대법은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고 사부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나도 없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지 정말 모르겠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원만을 이루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을 맹세한다. 허스

 

원문발표: 2023년 1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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