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저우잉 파리 보도) 파리 3구의 아르 에 메티에르(Arts et Métiers) 거리에는 많은 중국인 상가와 원저우(溫州) 사람들이 살고 있다. 지난 1월 27일 오후, 파리 파룬궁수련자들은 이곳에서 공법 시연과 진상 알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의 전시 부스에는 중국어와 불어로 된 진상자료와 ‘따지웬(大紀元)’ 신문이 놓여있었다. 신문 헤드라인에는 중국인들을 위한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는 경문이 등재되어 있었다. 행인들은 ‘중공은 전 세계를 해치는 가장 사악한 바이러스’라는 현수막 문구만 보고 자발적으로 다가와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는 서명을 했다.
대학생인 바네사는 중공이 진선인(真·善·忍)을 믿는 수련인을 박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박해 반대 서명을 한 후 모든 사람이 이 일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파리의 한 명품점에서 일하는 다니엘은 파룬궁 수련에 매우 흥미가 있었다. 그는 연공이 마음을 차분히 해주고 머리를 맑아지게 해준다고 말했다.
재무 부처에서 일하는 공무원 노라는 말했다. “이 공법은 건강에 매우 좋아요. 심신 수양으로 마음을 편하게 해주죠. 이런 각박한 사회에서 저희는 이런 공법이 필요해요. 정부는 경제에만 신경 쓰지 말고 도덕에 대한 반성도 해야 해요. 이것도 사회를 위해 책임지는 겁니다.”
정원사 마티유는 중국 수련자들이 수련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박해를 당하고 장기적출까지 당한다는 말을 듣고 매우 놀랐다. “말도 안 돼요. 박해를 반드시 멈춰야 해요! 저희는 유럽에서 생활하기에 잘 알 수 있지만 중국인들은 거짓말에 세뇌되어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게 됐어요.” 그는 또 중공은 매우 부패한 정권이라고 지적했다.
회계사 미타체 이오르다나는 말했다. “장기적출은 너무 잔인해요. 어떻게 그럴 수 있죠?” “어찌 됐든 사람은 살인할 권리가 없습니다. 하늘은 살인을 허용하지 않아요. 반드시 전 세계 사람들이 이런 폭행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패션디자이너 데보라는 수련자들이 그녀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진상을 알려주자 매우 잘 이해했다. “이 공법을 수련해보고 싶네요. 저는 저를 새로운 방향으로 조절하는 방법을 찾고 있었거든요.” 그녀는 우주와 생명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었는데 지구에 곧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저는 제 부정적인 물질을 바른 것으로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예요. 세상의 부정적이고 공포스러운 일을 아름답고 빛이 나도록요.”
85세 자니는 말했다. “중공 정권은 재앙과도 같아요. 너무나 강압적인 정권이라 그들이 어떤 최후를 맞이할지 정말 걱정됩니다. 저희는 중국의 언론 자유와 신앙 자유에 관심이 많습니다.”
은퇴한 의사 베르나르드는 두 딸과 함께 행사장에 왔다. 그는 파룬궁 진상을 알았고 션윈 공연을 본 적도 있었다. 그는 두 딸에게 말했다. “파리의 션윈 공연은 중국의 수천 년 된 전통문화를 보여줬는데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비범함을 볼 수 있었지. 정말 존중하는 태도로 대해야 해. 이런 지혜, 문화와 이런 정신 수련을 수호하는 사람들을 지지해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해.” 그는 또 중국 전통문화를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파리 3구에 사는 주민들은 중국인 거리에서 중공의 악행을 폭로하는 수련자들이 매우 용기 있다고 칭찬했다. 많은 주민은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 수 있도록 수련자들이 이런 행사를 계속 해나가기를 응원했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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