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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의 사유 속에 있지 않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대면해 진상을 알린 지 몇 년이 됐다. 평온하게 걸어오면서 한 번도 사고가 생긴 적이 없었는데 가장 큰 체험은 구세력의 사유 속에 있지 않은 것이다.

나는 천성적으로 담력이 큰 사람이 아니다. 많은 시련을 겪으며 두려운 마음이 좀 작아지긴 했지만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신고당하든지, 사진을 찍히든지, 납치당하든지, 두려운 마음이 있든지 막론하고 난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았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 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이른바 시련과 시험을 나는 모두 인정하지 않았는데, 바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 걸었다. 나는 구세력의 사유 속에 있지 않았고 구세력의 사유에 따라 문제를 사고하지 않았다. 무슨 ‘제로화 운동’, ‘노크 행동’, 무슨 이런 교란, 저런 교란을 나는 단지 중생을 구하는 기연(機緣)으로 여겼고 내 일체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고 여겼다.

우리가 세상에 온 유일한 목적은 바로 서약을 실천하는 것, 즉 중생을 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머나먼 세월 속에서 생명이 층층이 아래로 내려 걸어가면서 점차 본성을 잃고 사(私)가 생겼으며, 사람 속에 아주 깊게 묻히고 관념이 갈수록 무거워졌다. 수련은 바로 후천적인 관념을 타파하고 선천적인 본성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수련의 최후 시각에 중생의 생사를 결정하는 대재앙 앞에서 사(私)와 나를 내려놓고 걸어 나와 중생을 구할 수 있는 지가 사실 바로 매 수련인의 선택이다. 속인이 선과 악을 선택하는 것은 바로 생사를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私)와 나를 내려놓는 것을 선택했는데 사실 바로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것을 선택한 것이고, 다시 말해 구세력의 사유 속에 있지 않은 것이며 구세력에게 관리되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자신을 위하는 관념을 안고 하늘로 올라갈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무엇이 부처인가? 여래(如來)란 진리를 딛고서 여의롭게 왔다는 이런 하나의 세상 사람의 호칭이지만, 진정한 부처인 그는 우주의 보위자(保衛者)이다. 그는 우주 중의 일체 바른 요소를 책임질 것이다.”[1]

수련자마다 모두 수련해 정과를 얻으려 하지만 원한다고 수련 성취되는 것이 아니다. 수련 과정에서 점차 사(私)와 나를 내려놓아야 비로소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어떻게 해야 구세력의 사유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나의 이해는 바로 사(私)에서 뛰쳐나오고 자아에서 뛰쳐나오는 것이다. 오로지 법 속에 있어야 사부님께 귀속돼 관리된다. 만약 구세력의 사유 속에 있으면 구세력은 즉시 관여하고 교란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무엇을 갖고자 하는 그것은 그 자신이 결정하는 것으로서”[2].

당신이 중생을 구하려는 소원마저 없는데 사부님께서 어떻게 도와주실 수 있겠는가?

나는 위험에 처해도 첫 번째 생각은 먼저 타인을 생각하는데 이미 자연스러움을 형성했다. 예를 들어 한번은 길가에 앉아 있는 두 명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중 한 사람이 말했다. “이 사람이 누군지 아시죠?” 그 사람은 그에게 말하지 말라고 언질을 줬지만 나는 그가 누구인지 상관하지 않았다. 만나면 바로 인연이다. 내가 진상을 말한 후 그들에게 자료를 주자 그 사람은 갑자기 일어나 길 중앙에서 두 팔을 펼쳐 날 가지 못하게 막았다. 나는 전동 오토바이를 타고 그 옆을 지나가려 했지만 그를 놀라게 할 것 같았다. 자신이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함으로 인해 중생이 대법에 대해 좋지 못한 생각이 일어나게 하면 안 된다. 그래서 나는 뒤돌아 가기로 했다. 비록 이렇게 일부 우여곡절이나 위험이 있어도 나는 여전히 타인을 위해 생각하는 것을 택했다. 억지로 충돌하지 않고 천천히 뒤돌아서 갔다. 그는 비록 고함을 질렀지만 마치 정지된 것처럼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했다. 우리가 법에 부합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어떠한 일도 해주실 수 있고 구세력이 나쁜 짓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며 또한 중생이 죄를 짓지 못하게 하신다.

비록 가끔 조금 불안함이 있고 두려움이 생겨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중생을 구하는 가운데 자신을 수련하면 제고가 아주 빠른 것을 느꼈다. 왜냐하면 우리는 정법(正法) 수련이고, 정법 속에서 수련하기만 하면 아주 빨리 제고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나는 출근할 때 좀 한가해서 자동 진상 전화를 걸고 세 가지 일을 모두 했지만 의무적으로 하는 것 같았다. 그때 법을 외웠고 제5강부터 외웠다. 제5강의 소제목이 비교적 짧아서 외우기가 쉬웠다. 처음 시작할 때는 작은 소제목도 외우지 못했고 이어서 외우는 것은 아예 하지 못했다. 너무 더디게 하다가 결국 포기했다. 나중에는 내가 돈을 벌지 않아도 되어서 직장을 그만두고 전적으로 진상을 알렸다. 그러자 95일 만에 ‘전법륜’을 한 번 외웠고 이후에는 외울수록 빨라졌다. 가장 빠를 때는 하루에 두세 강을 외웠다. 어떤 사람은 내가 기억력이 좋은 게 아니느냐지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수련해낸 것이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사부님께서 지혜를 주신 것이다.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외부 환경이 어떠하든 나는 사람을 구하는 발걸음을 멈춘 적이 없었다. 자랑하는 것이 아니고 하늘땅을 뒤흔드는 모진 비바람 속에서 걸어왔다. 제고는 중생을 구하는 중에서 가장 빠르다. 보기에는 위험해보이지만 다 제고하는 계단이다. 진상을 알리면 알릴수록 알리는 것이 더 좋아지고 더 알리고 싶어진다. 하루에 가장 많게는 80여 명이 탈퇴했다. 중생이 구원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소원이다.

현재 법을 배우면 늘 법리를 볼 수 있고 일부 법리를 깨닫는다. 예를 들어 “츠뻬이(慈悲)로 매개 음표를 연주하나니”[3]를 외우면서, 나는 진상을 알릴 때 중생마다 자비로 대하고 말 한마디 한마디를 자비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법공부할 때 역시 법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대조하고 어디가 법에 부합되지 않으면 즉시 바로잡으며, 매 일념을 움직일 때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부합되는지 생각하고 부합되지 않으면 즉시 바로잡았다.

법을 많이 외웠기에 무슨 일을 하든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생각났는데, 이렇게 하면 일을 잘못하지 않게 된다. 오로지 법 속에 있고 중생을 구하는 실질적인 수련 속에 있으며 사와 나를 내려놓을 수 있다면 구세력의 사유 속에 있지 않게 되며, 그래야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할 수 있고 가장 안전하다.

수련생들이 모두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많이 구하며 서약을 실천해, 조사정법(助師正法)해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면 좋겠다.

개인의 옅은 깨달음이다.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길 바란다. 허스(合十).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도항(導航)-미국서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미국서부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6-생명을 위해 노래하노라’

 

원문발표: 2023년 1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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