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프랑스령 과들루프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4년에 한 번 열리는 대서양 횡단 솔로 요트 경주의 여정은 프랑스 브르타뉴의 생말로(Saint-Malo)에서 출발해 프랑스령 과들루프의 럼 루트(Route du Rhum)까지 6천 km에 달한다. 2022년 11월, 경주의 종점인 과들루프주의 푸앵타피트르(Pointe à Pitre)시는 경주에 참가한 요트 선단의 도착을 환영하기 위해 성대한 축하 행사를 열었다. 도시의 랜드마크인 승리광장, 노예 기념관, 베르주뱅(Bergevin), 해변 등 4곳에서는 전시회도 각각 열었다.
선단은 11월 11일, 광장의 라다르스(la Darse) 맞은편에 몇 시간 동안 정박했다. 과들루프 파룬궁 수련생들은 승리광장의 축하 행사에서 파룬궁을 소개했다. 파룬궁 수련생의 부스는 수공예인 전시센터에 설치됐고, 오후의 맑은 날씨 속에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파룬궁을 만났다. 또 일부 파룬궁 수련생은 관람객과 관광객에게 파룬궁 진상 전단을 배포했다.
한 중국인 부부가 아이를 데리고 파룬궁 부스 앞을 지나갈 때, 파룬궁 수련생이 합장하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하자 부인이 미소를 지으며 합장으로 답했다.
저녁 날씨가 선선한 가운데 파룬궁 수련생들은 공법을 선보이며 중국의 박해를 폭로했다. 한 무리의 사람은 현장에서 파룬궁 공법을 배웠다.
11월 17일과 18일, 파룬궁 수련생들은 과들루프섬의 주도 바스테르(Basse-Terre)의 보도 거리(rue Baudot)에서 진상 알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한 스코틀랜드 부부는 요트 행사를 위해 왔는데, 부인이 중국의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한 안과의사는 파룬궁 진상을 들은 후, 자신이 알기로는 이식에 사용되는 각막 대부분이 중국산이라고 말했다. 이제 그는 중국의 생체 장기적출 범죄행위를 분명히 알게 되었다.
과들루프의 여배우 피어미네 리차드(Firmine Richard)는 수련생에게 몇 년 전부터 파룬궁을 알았다며, 중국의 파룬궁 수련생이 여전히 박해를 받고 있는지 물었다.
한 전시회 참가자는 파룬궁 부스에 와서 파룬궁을 가르쳐 달라고 했고, 제1장 공법을 배운 후, 떠났다가 몇 분 후에 다시 돌아왔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공법을 배운 후, 등에서 열이 순환하는 것이 느껴지고 편안해졌다며, 많은 덕을 봤다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저녁 활동 시간에 바스테르의 많은 행인에게 파룬궁과 진상을 소개했다. 파룬궁 공법 소개는 고출력 확성기로 방송됐다. 당일 활동은 늦은 밤까지 계속됐다.
11월 19일, 파룬궁 수련생들은 푸앵타피트르 도심에서 열린 행사에 초대되어 라스파일(Raspail) 거리의 행인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11월 22일, 수련생들은 푸앵타피트르시의 학교에서 학생과 교사에게 연공을 가르쳤다.
럼 루트에서 일련의 활동을 하는 동안 현지 대법제자들은 유리한 조건을 이용해 과들루프 사람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전파하고, 중공의 박해를 폭로함으로써 매우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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