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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화 3년 동안의 세 가지 거짓말

글/ 이옌(一言)

[밍후이왕] 현재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무의식적으로 2022년 12월 초, 중국공산당(중공)이 ‘동태적 제로코로나’ ‘방역 정책’을 ‘갑자기 해제’한 것은 어떤 혁명의 압력 때문이라며, 이 혁명은 중공이 ‘제로화’를 포기하도록 강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글의 첫머리에 세 개의 인용 부호를 사용한 것은 이 세 단어가 사실 모두 중공이 사람을 기만하는 데 사용했기 때문이다.

‘갑자기 해제’를 먼저 말해보자. 이른바 ‘갑자기 해제’는 사기극으로 사실상 전혀 ‘갑자기’가 아니다. 2019년 말부터 중공은 바이러스 범죄 증거 소멸, 팡창(方艙, 임시 격리시설) 건설, 국민의 의식주, 재정수지, 생체정보. 실시간 통제, 국산 백신 강제 투여, 모든 사람의 모든 정보 수집 및 당의 수요에 따라 데이터를 소멸하고 정보를 은폐하는 데 막대한 돈을 썼다.

중공은 돈을 물 쓰듯 쓰며 ‘다바이(大白, 하얀 방호복을 입은 방역 요원들)’라고도 불리는 ‘백위병(白衛兵, 홍위병에 빗대 방역 요원을 비판하여 칭함)’들에게 국민들이 볼 수 있는 것과 국민이 볼 수 없는 비인도적이고, 비인간적인 마귀적 행위를 포함하여 셀 수 없이 많은 더러운 일들을 시켰다. 여러분이 생각지 못한 것은 있어도 중공이 해내지 못하는 일은 없다. 돈은 이렇게 다 써버렸는데 갑자기인가? 3년밖에 안 되는 시간은 빠르다면 매우 빠르지만 전혀 갑작스럽지 않다.

또한, 2022년 10월쯤, 베이징을 포함한 중국 전역에서 전염병이 대규모로 확산하기 시작했다. 중공은 더는 은폐하려 해도 은폐할 수 없어 손을 뗄 수밖에 없었다. 분명한 것은 어쩔 수 없게 되자 비로소 포기한 것이다. 게다가 3년 동안 4억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했다. 중공은 오히려 감히 ‘공로’를 자축하고 계속해서 국민에게 ‘양성 판정이 좋은 것이고’, ‘죽을 사람은 다 죽어야 하고’, ‘빨리 절정을 넘어서야’, 남은 사람들이 비로소 계속 ‘소리 내지 않고 큰돈을 벌 수 있다’라고 속였다. 뜻밖에도 역신이 겨냥한 것은 중공 및 중공을 따르는 자들이며 중공 자체야말로 역신이 추살하려는 목표다.

‘동태적 제로코로나’를 다시 말해보자. ‘제로화’는 감염자 수를 줄이고 전염병 사망자 수를 제로로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중공의 통제를 강화하고 강력하게 은폐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즉 사망자는 조용히 사라지고 살아있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게 하여 중공에 의해 좌지우지되게 하여, 국민에게 전례 없는 철저한 감시와 통제를 실시하기 위한 것이다. 다시 말해, ‘동적’는 중공이 내막을 아는 사람을 죽이고 진압하려는 움직임이고 ‘제로화’는 중공이 중국 경제를 제로화하는 것이다.

중공은 줄곧 3년 동안의 제로화를 낮은 수치로 유지하다가 갑자기 잠잠하던 전염병이 대규모로 확산하기 시작했다고 선전했다. 사실, 3년 동안의 제로화는 전염병 발생의 진상을 효과적으로 은폐하고 감염자와 사망자 수의 진상을 깨끗이 정리했다. 거짓말 선전이 사회에 만연하여 10억이 넘는 중국 국민은 물론 중공을 위해 목숨 바쳐 일하는 사람, 국민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어하는 비직계 인사들을 모두 많이 속였다.

마지막으로 ‘방역 정책’을 말해보자. 앞서 언급한 바와 마찬가지로 이것 역시 전혀 ‘방역’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의 입을 막고 민중이 진상을 아는 것을 방지하며, 각국이 중국의 전염병 발생의 진상을 아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2020년에 발생한 우한 폐렴을 예로 들면, 도시를 봉쇄한 후,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될 대로 되라고 내버려 두었다. 화장장은 24시간 야근을 거듭했고 미처 화장하지 못한 시신은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으며, 심지어 시신을 태우면서 형성된 이산화유황은 외국의 탐사 위성 영상에 찍히기 까지 했다. 모두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그 무렵 중국 전체 인구가 모두 봉쇄로 집안에 머물러서 공장이 일을 멈추었고 상점도 영업을 중단했으며 거리에는 거의 차량과 사람을 볼 수 없었는데 어디에서 그렇게 많은 이산화유황의 배출량이 나왔겠는가? 게다가 마침 우한 상공에 집중됐다. 어느덧 2023년이 되었고 더욱 많은 성시(省市)에서 같은 참극이 연출되고 있다.

봉쇄·통제 기간 동안, 전 국민이 봉쇄로 집에 머물면서 일부 사람들은 음식을 조금 나눌 수 있었지만, 더 많은 사람은 ‘자생자멸’했다. 국제사회의 사람들은 대부분 중공이 제공하는 쓰레기 데이터만 볼 수 있을 뿐이다.

중공의 정책은 항상 ‘모든 것은 당을 위해서’이며 출발점과 목표는 바뀐 적이 없었다. 문화대혁명이든지 아니면 ‘6.4’ 운동이든지, 수많은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의 생체 장기적출이든지 아니면 전염병 사망자 수의 진상 은폐든지 막론하고 중공이 행한 모든 것은 다 중공의 권력을 위해서다.

돈을 주지 않으면 ‘백위병’들은 일을 해나갈 수 없다. 민중은 3년 동안 배고파서 죽을까 봐 가난해서 죽을까 봐, 고독해서 죽을까 봐 두려움에 떨면서 정서가 붕괴될 지경이었다. 전염병은 대규모로 전국에서 폭발적으로 발생했다. 이런 전제 아래, 중공은 그제야 어쩔 수 없이 ‘동태적 제로코로나 ’라는 이 허튼소리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 3년 동안, 전염병으로 사망했지만 보고되지 않은 중국인이 얼마나 많은가? 사람들이 봉쇄로 집에만 머무를 때, 중공은 도대체 얼마나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는가? 사정을 아는 사람은 언제나 많다. 사정을 아는 이런 사람들은 감히 나서서 말하지 못하지만, 장래에 자신이 나서서 말할 기회가 더 있을지는 모른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27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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