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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에는 눈이 있어 중공만 감염시킨다

글/ 선과(善果)

[밍후이왕] 2022년 말, 중공(중국공산당)은 통제를 잃어 거짓말을 은폐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갑자기 3년간 지속한 코로나 제로화 정책을 포기했다. 올해 1월 15일, 리훙쯔(李洪志) 대사는 전 세계를 상대로 ‘중국 전염병 발생 상황이 3년을 넘으면서 총 사망자 수가 이미 4억 명이 넘었다’고 하셨고, 동시에 2003년 중국의 사스로 2억 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하셨다. 이에 대해 중공은 늘 해오던 대로 중국인을 대규모로 속일 수 있는 ‘세뇌 폭탄’을 만들지 못했다. 왜냐하면 중공 내부의 많은 사람은 이미 중공이야말로 이번 온신(瘟神: 전염병을 관장하는 신)이 추살(追殺)하는 목표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첫 번째 응보

2001년 섣달그믐날(1월 23일) 오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5명이 분신자살을 시도한 사건이 ‘갑자기’ 발생했다. 사건 발생 2시간 만에 신화통신은 이례적인 속도로 전 세계에 ‘분신자살을 시도한 자들은 파룬궁수련자 5명’이라고 주장하는 영어 뉴스를 내보냈다. 이 거짓말은 아주 빨리 폭로됐고 중공 TV도 영상을 수정했지만 이 엄중한, 죄를 뒤집어씌운 사건의 본질을 뒤엎을 방법이 없었다. 폭로에도 불구하고 세뇌에 능한 중공은 모든 선전 기계, 교육계, 정부를 동원해 여전히 이 거짓말을 가능한 모든 시간, 장소에서 반복해 선전하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였다. 불행히도 많은 중국인이 속아서 파룬궁을 증오하고 ‘진선인(真·善·忍)’을 배척했다.

2002년, 장쩌민은 파룬궁수련자를 생체 장기적출의 공급원으로 삼으라고 명령을 내렸다. 이 사악한 명령은 전국 각지에서 자발적으로 파룬궁을 위해 청원하고 진실한 말을 하는 선량한 수련자들과 관련됐다. 당시 수련자는 200만~3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수련자들은 정부의 ‘폭력적인 방문’으로 납치되자 회사와 이웃에 연루를 시킬까 봐 이름과 거주지를 알리지 않았다. 평화적으로 오해, 폭력, 증오를 대했으며 심지어 그들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선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 하지만 사악함이 극에 달한 장쩌민은 수련자들에게 번호를 매겨 비밀 수용소에 감금시킨 후 언제든 살해해 양질의 장기 공급원으로 삼도록 명령했다. 외부 조사 결과 이 만행은 ‘이 지구상 전례 없는 죄악’이라고 불렸다.

2003년 대규모 응보가 닥쳤는데 그것은 바로 사스였다. ‘사스(SARS 코로나바이러스)’는 사실 2019년 말에 전파되기 시작한 ‘우한폐렴’과 같은 계통의 바이러스다. 하지만 중공은 세상을 속이기 위해 ‘사스 수용소’[코로나 팡창(方艙, 임시치료소)의 전신]을 건설해 환자를 세상과 격리시키고 자생자멸(自生自滅)하게 했으며 또 사스를 ‘비전형성폐렴(非典型性肺炎)’으로 칭했다. 이렇게 사람들은 사스를 새로운 질병으로만 여기고 대규모로 목숨을 앗아가는 역병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두 번째 응보

사스가 종결되자 후진타오는 계속 ‘사회 안정’을 수호했다. 중공은 계속 장쩌민 집단이 제멋대로 파룬궁을 박해하게 했으며 수련자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하는 이 대규모 살인 악행을 제지하지 않았다. 더욱 많은 중국인은 이 박해에 마비됐고 장쩌민을 따라 소리 내지 않고 냉혹하게 큰돈을 벌었다. 중국은 부정부패가 기승을 부렸고 빈곤한 사람을 비웃되 매춘녀는 비웃지 않는 사회가 되면서 도덕이 붕괴됐다.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두 번째 대규모 응보가 닥쳤는데 이것이 ‘우한폐렴’이다. 우한폐렴은 사스와 비슷한 신종 바이러스로 다시 세상을 속이고 이목을 어지럽히면서 중공은 ‘신종 코로나’로 칭했다. 중공에게 금전을 받은 세계보건기구(WHO)도 중공을 따라 현재 세인들이 알고 있는 코로나19(Covid19)라는 이름을 지었다. 하지만 코로나19라는 이름에서 일부 진상이 폭로됐다. 이 역병은 2020년 1월 23일 우한 봉쇄에서 발견됐지만 사실은 2019년부터 전파됐으며, 게다가 중공도 이 바이러스의 정황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속담에 ‘공교로운 일이 없으면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라고 했다. 세상일을 되돌아보면 우연적인 일에는 종종 필연적인 요소가 있다. 마음이 닫혀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시간의 단서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003년 대규모 사망자를 이르게 한 사스는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에 대한 경고와 응보였고,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에 아주 빠른 속도로 전파된 ‘우한폐렴’은 중공에 대한 전면적인 응보였다. 역병은 단순한 전염병이 아니고 신이 응보를 내리는 것이다. 산처럼 큰 업을 지으면 응보가 몸으로 가해지는데 어찌 필연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가? 역병을 퍼뜨리는 것은 온신이며 때문에 ‘역병에는 눈이 있다’고 한다. 온신은 무고한 사람을 해치지 않고 중공만 겨냥해 감염시켰다.

‘역병에는 눈이 있다’

‘역병에는 눈이 있다’에 관해 역사책에 기재된 역사를 돌이켜보자. 명나라 말기의 대역병은 명군만 공격했고 청군과 청군에 투항한 오삼계(吳三桂)의 군대는 거의 감염되지 않았다. 고대 로마의 네 차례 역병에서 환자를 돌보고 역병으로 사망한 시체를 처리하는 기독교 신자들, 그리고 너무 슬퍼 사망자를 끌어안고 이미 죽은 가족과 같이 저승으로 가겠다고 했던 일부 사람들은 오히려 아무 일도 없었다.

하지만 최근 역병이 다시 확산되자 중공은 일부러 국경을 개방해 감염된 중국인을 통해 역병을 전 세계로 또 퍼뜨리려 했다. 그중 2022년 12월 26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 마르펜사 공항이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온 여행객들을 검사한 결과, 중국 여행객의 약 절반이 이미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비록 세계 각국(일부 나라 제외)이 중국인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강제 격리하지 않았지만, 감염된 사람은 여전히 중국에서 나온 중공의 사람이었다. 또 각국은 중국처럼 대규모로 역병이 확산되지 않았고 더욱이 한 달 안에 전국이 감염되거나 전 국민이 열이 나고 수억이 사망하는 현상도 발생하지 않았다.

역병에는 눈이 있다. 역병은 대부분 왕조가 바뀌기 전에 온다. 예를 들면, 동한 말기, 원나라 말기, 명나라 말기, 청나라 말기 등등에 모두 대역병이 일어났다. 이번 역병에서 온신은 중공만 감염시켰다. 사람들은 목숨 걸고 도박하지 말고, 속히 중공과 선을 긋고 삼퇴(중공 3대 조직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는 것이야말로 본인의 진심을 보여주는 가장 간단한 방식이다. 몇 분 만에 운명을 바꿀 수 있고 중공과의 순장을 면할 수 있다.

이글은 1월 23일 ‘톈안먼 분신자살 사기극’이 세상 사람들을 속인 22주년, ‘우한봉쇄’ 발생 3주년을 맞이해 쓴 것이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2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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