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5년간 중형 받은 후베이 한촨시 수윈란, 다시 무고한 판결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베이 보도) 후베이(湖北) 샤오간(孝感)시 한촨(漢川)시 파룬궁수련자 수윈란(舒運蘭)은 현지 국보 경찰에 의해 납치 수감 된 지 3개월 만에 최근 샤오간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9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수윈란은 1967년생으로 ‘진선인(真·善·忍)’ 믿음을 견지한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에게 박해당했다. 2008년 3월 26일에 저장(浙江) 첸다오후(千島湖) 주택 단지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납치됐고, 저장법원에서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받아 저장 여자 감옥에서 3년 동안 박해당한 뒤 가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2022년 9월 14일 오전, 수윈란은 자택 층집 아래에서 한촨시 공안국 국보대대 경찰에게 납치돼 한촨시 구치소에 수용됐다가 이날 불법 체포됐다.

2022년 10월 10일, 수윈란의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는 한촨시 공안국에 강제조치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수윈란의 남편이 몸져누워 생활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는 상황 및 ‘민법전’, ‘형사소송법’의 관련 규정에 근거해 수윈란에 대한 강제조치를 주거감시로 변경을 요청했다. 변호사의 요청은 경찰로부터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했다.

2022년 12월 중순, 수윈란의 딸은 샤오간시 샤오창현 법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다음 주에 영상 형식으로 수윈란의 사건에 대해 법정 심리를 진행한다고 통지했다.

2023년 1월 18일, 수윈란의 딸이 샤오창현 법원에 전화를 걸어 문의한 결과 수윈란이 불법적으로 3년 9개월 형을 선고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현재 가족은 법원 판결문을 받지 못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22/455747.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22/45574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