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창춘시 공검법, 비밀리에 쑤위차이에게 불법 형 선고하고 감금 장소 숨겨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지린 보도) 2022년 8월 16일, 창춘(長春)시의 67세 파룬궁 수련자 쑤위차이(蘇玉財)는 경찰에 납치돼 창춘 제2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경찰은 줄곧 가족, 친척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가족이 여러 차례 창주(長久)파출소와 차오양(朝陽)구 법원에 전화를 걸었지만, 아무도 받지 않았다. 며칠 전에야 알게 됐는데, 차오양구 법원은 2022년 11월 비밀리에 그에게 불법적으로 2년 6개월의 형을 선고했다. 현재 가족은 여전히 쑤위차이가 구금된 곳과 현재 상황에 대한 소식을 알 수 없다.

쑤위차이의 아들은 뇌출혈로 혼자 생활할 수 없다. 쑤위차이가 납치된 뒤로부터 아들은 혈압이 불안정하고 늘 경련을 일으켜 다른 사람의 긴급한 보살핌이 필요하다. 아들은 신체 검사 결과 모두 비정상적이어서 매일 대량의 약물을 복용해 유지함으로써 집안 경제가 위기에 처해 있다.

쑤위차이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견지해 장쩌민이 일으킨 파룬궁에 대한 박해 중에서 여러 차례 수감 되고 불법적인 노동교양처분을 네 차례 받았다. 쑤위차이가 박해당한 일부 경험은 다음과 같다.

2000년 3월 14일, 위수(榆樹)시 공안국 정보과 경찰 천리후이(陳立會), 궈수칭(郭樹青)이 직장에 들이닥쳐 쑤위차이를 구치소에 납치했다. 4월 30일 웨이쯔거우(葦子溝) 노동교양소로 이송돼 1년간 불법적인 노동교양을 받았다. 그 기간 핍박에 못 이겨 노예 노동 및 세뇌 박해를 당했다.

2003년 2월 26일 저녁, 쑤위차이는 파룬궁 수련자 류후이쥔(劉惠君)의 집에서 정양(正陽) 파출소 경찰에 의해 위수시 국보대대로 납치됐다. 그 뒤 국보경찰에 의해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처분 1년 6개월을 받고 차오양거우 노동교양소로 이송돼 박해당했다. 그 기간 각종 체벌, 학대 및 노예 노동 박해를 당했다.

2005년 10월 11일 점심, 쑤위차이는 미행해 온 국보대대 부대장 저우셴궈(周憲國)등 경찰에 의해 집에서 납치됐고 가택 수색을 당한 뒤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처분 1년 6개월을 받았다. 국보대대장 장더칭(張德清), 부대장 저우셴궈(周憲國), 경찰 스하이린(石海林) 세 사람은 그를 차오양거우 노동교양소로 이송해 박해를 진행했다.

2009년 2월 14일, 쑤위차이는 파룬궁수련자 양잔주(楊佔久)의 집에서 양씨 집에서 잠복 감시를 진행한 경찰 치리(齊力)와 리짜이천(李再臣) 등에 의해 구치소에 납치돼 보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다.

2012년 8월 28일, 쑤위차이는 정양 파출소의 안옌궈(安彥國), 국보대대 판훙카이(范洪凱), 양수차이(楊樹才), 리샤오(李笑), 스하이린, 치리 등 10여 명에 의해 집에서 납치됐고 가택 수색을 당했다. 구치소에서 쑤위차이는 일주일 동안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했다. 국보경찰 리샤오와 치리, 리춘허(李春和)는 쑤위차이를 강제로 차에 들어올려 창춘으로 이송하여 그에 대해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거듭 내렸다. 당시 노동교양소는 이미 사람을 받지 않았기에 리샤오, 리춘허 등은 사법국에 요청했다. 결국 사법국은 노동교양국에 비준을 요청했고, 쑤위차이는 현지에서 맨 마지막으로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은 파룬궁 수련자가 되었다. 2012년 9월 7일, 쑤위차이는 위수 국보대대에 의해 차오양거우 노동교양소로 이송돼 박해당했다.

2022년 5월 25일, 쑤위차이는 창장(長江)로에 가서 일용잡화를 사다가 가게 주인이 “이 전염병 때문에 너무 혼란스러워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너무 무서워요”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는 가게 주인을 위로하며 “두려워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지나갈 거예요”라고 말하며 가게 주인에게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했다. 뜻밖에도 가게 주인이 녹음한 뒤 경찰에게 전화를 걸었다. 쑤위차이가 물건을 다 산 뒤 떠나려 할 때, 가게 주인은 잠깐만 기다리라고 말했다. 곧 몇 명이 와서 쑤위차이를 난후(南湖)파출소로 납치했고, 신분증을 압수했다. 그리고 그에게 매주 한 차례씩 파출소로 와서 ‘도착 보고’를 하도록 요구했다.

2022년 8월 16일 아침 8시,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며, 가도 요원이라고 말했다. 쑤위차이의 손자가 문을 열자 세 사람이 들어왔다. 실제로는 차오양구 창주파출소의 부소장 왕쯔항(王子航), 경찰 두정위안(杜正源) 등 세 사람이 집에 들어왔고, 쑤위차이를 파출소로 이송해 사흘 동안 불법 감금했다. 그 뒤 창춘시 제2구치소에 이송했다. 차오양구 공검법 기구는 68세인 쑤위차이에 대해 사법 모함을 진행했고, 2022년 11월 비밀리에 그에 대해 불법적으로 2년 6개월 형을 선고했다.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 깡패 집단은 파룬궁을 박해해 옳고 그름, 선과 악을 전도했다. 각급 사법부서는 공공연하게 나쁜 짓을 하는데, 파룬궁 수련자에 관해 법률을 따지지 않았다. 경찰은 집에 침입해 납치 및 강탈, 재물 갈취을 했으며, 법원과 검찰원은 죄증과 죄명을 날조해 파룬궁 수련자에게 누명을 씌웠다. 그리하여 파룬궁 수련자의 가정에 심각한 피해를 조성했고 또 국가와 국민에게 극심한 재난을 조성했다.

파룬궁 수련자는 모두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해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는데, 사회에 대해 백 가지 이로운 점만 있을 뿐 한 가지 해로운 점도 없다.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것은 하늘의 이치로 보아도 용납될 수 없다! 이곳에서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 요원들이 정세를 똑똑히 볼 것을 권한다. 앞으로 법제가 바로 설 때, 파룬궁 수련자 박해에 가담한 모든 사람이 미래의 정의로운 법정 재판을 받게 될 것이고, 평생 책임을 추궁받을 것이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21/45555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21/455558.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