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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관현 법원서 파룬궁 수련자 8명에게 불법 형 선고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산둥성 보도) 산둥성 관(冠)현 법원은 파룬궁수련자 8명에게 불법형을 선고했고, 2023년 1월 16일에 판결문을 받으러 관현 법원에 가도록 통지했다. 구체적인 상황은 다음과 같다. 쉬헝쿠이(許恆奎), 장위샹(張玉香), 쿵더취안(孔德全)은 7년 형, 장빙량(張丙亮), 한전린(韓振林), 가오수전(高淑貞), 저우춘바오(周春寶)은 4년 형, 왕루이샹(王瑞祥)은 3년 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았다. 현재 대부분 수련자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022년 12월 21일, 관현 법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8명 파룬궁 수련자에 대해 불법적으로 영상 재판을 진행했다. 관현 법원의 주심 판사는 판빈(樊斌, 0635-6065203)이다.

쉬헝쿠이(남, 만 60세)는 관현 간관툰(甘官屯)촌 사람으로, 2022년 5월 13일에 관툰 파출소에 새로 부임된 궈(郭)소장에게 불법으로 가택수색 및 납치를 당했다. 6월 초, 그는 ‘처분 보류’ 형식으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간툰(甘屯) 파출소는 그에 대해 이른바 법률 절차를 밟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 후 그는 검찰원에 기소당했다.

장위샹(여, 만 51세)은 관현 량탕(梁堂)향 사람으로, 2022년 8월 18일 오후 5시쯤 집에서 관현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그녀 집에서 2만 위안밖에 없는 현금을 강탈했다.

쿵더취안(남, 만 61세)은 관현 쑨퉁(孫曈)촌 사람으로, 2022년 약 7월 29일에 관현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됐다.

장빙량(남, 만 68세)은 관현 량탕향 사람으로, 2022년 8월 19일에 관현 공안국 경찰에게 강제로 화학비료를 판 현금 20여만 위안을 강탈당했다.

한전린(남, 만 71세)은 린칭(臨清) 둥주(東舊)현에서 거주한다. 2022년 7월 28일, 그가 관현 칭수이(淸水)향 파출소에 의해 납치된 뒤, 이튿날에 가족은 옷을 가져다주고 옷 한 벌을 받았다. 처음에 가족이 면회를 요구하자 허락했으나 결국 면회하지 못 하게 했다. 말로는 그가 관현 감옥관리 법제센터에 감금돼 있다는 것이다. 가족은 휴대폰에서 검색해봤으나 그곳을 찾지 못했다.

가오수전(여, 만 47세)은 린칭 탕위안(唐元)향 사람이다. 2022년 3월 1일 오후, 그녀가 밭에서 집에 돌아가는데 촌 입구에서 자동차 3대가 가로막았다. 몇 사람이 차에서 내려오더니 “당신이 가오수전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녀는 탕위안 파출소에 납치돼 하룻밤을 불법 구금됐다가 이튿날 아침에 린칭시 공안국으로 이송된 후 관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5월 13일, 그녀는 거듭 파출소에 의해 괴롭힘을 당했고 컴퓨터를 강탈당했다. 7월 28일, 관현 칭수이진 파출소에 납치됐다.

저우춘바오(남, 만 48세)는 관현 세무국 부국장으로, 2022년 5월 15일에 관현 공안국에게 납치 및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불법 요원은 그의 집에서 일부 대법 진상 자료를 수색해냈고, 그에게 구체적인 참여 사항을 말하라고 협박했으며 또한 그의 어머니의 행방을 물었다. 저우춘바오는 여러 차례 불법 심문을 받았다. 경찰은 3박 3일 동안 그를 재우지 않았고 그의 몸과 마음은 심한 박해를 당했다.

왕루이샹(남, 만 55세)은 관현 사람으로, 그가 납치돼 박해받은 상황은 분명하지 않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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