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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법회 개최, 수련생들 상호 격려

글/ 유럽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12월 11일, 그리스 수도 아테네의 로열 올림픽 호텔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심득 교류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그리스와 사이프러스에서 온 대법제자 18명이 발표했고 이들은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단체 활동에 협력하고, 개인 갈등을 처리하며, 적극적으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등 심득체험을 공유했다.

图1:法会现场
법회 현장

항목 중에서 포용과 협력 배워 확고해진 정념

‘진선인 미술전’을 개최한 나탈리아(Natalia)는 법공부를 하고 안으로 찾으며 다른 수련생과 함께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성공적으로 미술전을 개최한 경험을 공유했다.

지난 8월, 현지 수련생들은 그리스의 유명 온천 휴양지인 에딥소스(Edipsos)에서 ‘진선인(真善忍) 국제미술전’을 개최하기를 희망했고 모두 동의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야외에서 처음 전시회를 여는 만큼 매일 작품을 옮겨 설치할 수 있는지와 안전 문제 등을 시급히 해결해야 했다. 또한 지자체에 미술전 개최를 신청하는 과정도 지체됐고 수련생 간의 소통에도 문제가 있었다. 협조인은 큰 스트레스를 받고 불만을 품기 시작했다.

협조인은 안으로 찾으면서 곤란에 대한 두려움, 책임에 대한 두려움, 편안함을 추구하는 마음 등을 보았고 다른 수련생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기로 결심했다. 다음날 그녀는 부시장의 전화를 받고 시에서 최종적으로 행사를 승인했으며 텐트, 조명 등을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그 순간 저는 우리가 부정적인 생각을 버릴 때 나타나는 수련의 심오함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미술전이 개최되기 며칠 전, 일기예보에서 미술전이 개최되는 3일간 폭풍이 몰아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렸고, 시 관계자는 미술전을 취소하라고 제안했다. 협조인은 이것이 구세력의 교란이며 정념(正念)을 확고히 하면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처리해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모든 수련생을 매일 밤 온라인 단체 법공부와 발정념에 초대했고, 세인의 구원을 방해하는 모든 교란 요소를 해체했다.

비가 미술전 개최하는 당일 오전까지 내리자 시 관계자는 다시 한번 전시회 취소를 제안했다. 순간 협조인은 긴장해 동요했다. 그녀는 시 관계자의 우려를 이해했고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지만, 사람을 구할 기회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즉시 다른 수련생들과 소통하며 해결책을 찾았고 함께 모여 법공부와 발정념을 했다.

마침내 폭우가 그쳤고 저녁 미술전이 예정대로 열렸다. 이후 이틀간 바람도 비도 없었으며, 주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시장도 미술전을 관람하고 수련생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지자체의 지지를 상징하는 깃발을 달아주고 전시장 사진을 SNS에 올렸다.

수련생들은 큰 격려를 받았고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려는 수련생의 결의를 보시고 번거로움을 해결해주셨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정체(整體) 협력을 통해 포용과 협조의 중요성을 체험하게 됐다.

곤란 극복하고 정진하고 노력하다

마를란(Marlan)은 키프로스 출신 화가다. 그녀는 2012년에 처음 ‘전법륜’을 접하고 깊이 매료돼 하루 만에 책을 다 읽었다고 했다. 그녀는 대법을 수련한 후 대법 법리에 따르면서 오늘날 예술과 문화 분야의 변화에 대해 점점 더 명확한 인식을 하게 됐고, 진정하게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별하기 시작했으며, 대법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키프로스의 많지 않은 수련생은 4개 주에 ​나뉘어 거주하며, 4가지 언어를 사용한다. 마를란은 다른 수련생과 함께 난관을 극복하고 정체를 이루며 적어도 한 달에 두 차례의 단체 법공부와 진상 알리기를 통해 좋은 수련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중공 바이러스 대유행 기간에 일부 수련생은 키프로스를 떠났다. 또한 정부 방역 정책의 제한으로 수련생들의 단체 활동에도 곤란이 발생했다.

2022년에 마를란은 다른 도시로 이사해 현지 수련생 두 명과 함께 매주 단체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또한 방역 정책을 지키면서 매월 한 차례씩 여러 지역에서 진상 알리기 활동을 펼쳤다. 수련생들은 모두 어려움을 극복하며 최대한 참여했고 정체적으로 정진하기 시작했다.

원한을 내려놓고 정체로 돌아가

요안나(Ioanna)는 현지의 정체 수련 환경을 떠났다가 돌아올 때까지의 심리 변화를 공유했다.

요안나는 열정적이고 수다스러웠으며, 늘 단체 법공부 후 경험이나 생각을 공유하기를 좋아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비평하면 그녀는 흥분해 더 많은 말을 했다. 시간이 길어지자 일부 수련생은 그녀에게 불만을 표했다. 요안나는 그런 불만을 접하고 크게 화를 냈다. 이성적으로는 자신에게 제거해야 할 집착심이 있음을 알았지만, 여전히 참지 못하고 화를 냈다.

요안나가 말했다. “분노는 사라지지 않았고, 고통과 원한으로 변했습니다”, “저는 천천히 자신을 닫고 마음속에 담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점차 단체 법공부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정체에서 벗어난 후 요안나는 점점 게을러졌다. 가정에서는 갈등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마음속에는 억울함과 원망심이 갈수록 강해졌다. 그녀는 자신의 상태가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때 다른 나라 수련생들의 온라인 법공부 모임을 찾아냈다. 매일 온라인 단체 법공부와 교류에 참여하면서 그녀의 상태는 점차 안정됐고, 심성이 눈에 띄게 제고됐으며 교류를 통해 자신의 문제를 보게 됐다.

그녀가 말했다. “저는 제 (소통을 피하는) 태도가 고상하며 인내심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이기적이고 원망하는 마음이 들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불공평한 행위에 보복하고 처벌하려는 마음도 일부 있었습니다.”

요안나는 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을 깨달았다. 그녀는 마음의 문을 열고 담담하게 자신의 문제를 바라보면서 이기심을 버리기 위해 노력했으며, 현지 법공부 팀과 수련 단체에 다시 합류해 정진하기 시작했다.

요안나가 말했다. “이제 저는 두 개의 수련 환경에 아주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모든 충돌과 어려움이 제 수련원만을 돕기 위한 것임을 더 잘 이해하게 됐습니다.”

图2:法会结束时,与会的希腊学员们双手合十,共同问候师尊。
법회를 마치면서 법회에 참석한 그리스 수련생들이 두 손 모아 사부님께 인사를 드리고 있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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