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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整體) 형성에 대한 약간의 새로운 인식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랫동안 정체(整體) 형성에 대한 내 인식은 모두가 어떤 항목, 혹은 수련생을 구출하는 방면, 혹은 어느 지역 내에서 모두가 한 가지 일할 때, 참여하는 수련생이 소통하고 상의하며 함께 조정하고 서로 협력하는 측면에 머물러 있었다.

최근 수련생과의 교류에서 정체를 형성하는 것은 일함에 구체적인 협조에만 나타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수련생 사이의 모든 간격을 없애는 데에도 반영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수련생은 각종 접촉에서 서로 간에 형성됐던 각종 관념, 선입견, 사람 마음을 끊임없이 닦아버리면서 타인에 대한 집착, 자신의 관념으로 상대방을 평가하며, 타인을 깔보고, 자신을 실증하고, 구체적인 일에 빠져 계속 논쟁하고, 상대방의 고치지 못한 면에 이끌려, 자신이 남보다 고명하다고 느끼는, 나아가 수련생 사이의 정, 공산당 문화 등 대법에 부합하지 않는 모든 표현과 요소를 버리고 있다. 개인 간의 어떠한 불순한 요소도 끊임없이 고치고, 완전히 사부님의 조사정법(助師正法), 중생구도, 대법을 실증하는 기초 위에 서서, 모두 진심으로 서로 일깨우고, 서로 돕고, 서로 보완하며, 법에서 정체적으로 원용(圓容)하고, 함께 정진하며, 서로 성취하며 사명을 완수하고 있다.

우리 매 법입자(法粒子)는 법에서 자신의 부정적인 모든 요소를 바로잡는 동시에 각 법입자 간의 간격 요소도 제거하고 있다. 자신을 깨끗하게 함과 동시에 서로가 깨끗해지므로 각 개체가 깨끗해야 서로 사이가 깨끗해져 정체가 깨끗해질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정체야말로 난공불락이다. 모두가 함께 정념과 법력, 자비와 지혜로 하는 일이야말로 진정으로 우주의 진선인(真·善·忍) 특성에 맞는 것이고 가장 깨끗한 것이다. 또한 여러분이 같은 일을 하든 안 하든 우리의 마음은 함께 있으며 우리의 에너지장은 모두 서로 관용하고 서로 통할 것이다. 대법제자들은 서로 다른 층차의 천체 우주와 공간의 각자 범위에서 모두 서로 통달 돼 있기에 그 엄청난 에너지의 크나큰 힘은 한정할 수 없으므로 언제나 정체의 역할을 할 것이다.

여러분은 사람을 구하는 일과 대법을 실증하는 일에서 모두 자비와 정념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럼 우리 수련생 사이 역시 자비를 베풀어 서로 관용하고 정념으로 대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어느 날, 한 노수련생과 또 충돌이 생겨 심성을 지키지 못했는데 언제쯤 진정한 자비를 베풀 수 있을지 몹시 괴로웠다. 밤에 법을 배우는데 사부님의 한 마디 법에서 마음이 확 트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진정한 慈悲(츠뻬이)는 그 어떤 사심도 그 속에 없으며 누구를 대하든, 중생을 대하든 모두 정념으로 문제를 보는데 모두 자애(慈愛)한 것이다.”[1]

자신의 기점에 서서 다른 수련생을 대하는 생각과 행동에는 모두 사심이 숨겨져 있다. 비록 겉으로는 상대방이 잘되기를 위한 것이고, 더 잘 협조하기 위한 일이지만 개인의 생각이 섞여 있으므로 완전히 상대방을 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순수한 무사무아(無私無我)일 수 없다.

다음 날, 나는 사람의 생각, 사람의 마음, 인정, 사람의 사고방식과 사고구조가 아닌 정념으로 노수련생을 대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는 자애(慈愛)를 느꼈다. 자신이 자연스럽고 즐겁게 법 속에 녹아 있는 느낌을 실감했다.

형세가 좋든 나쁘든, 환경이 좋든 나쁘든, 짐이 가볍든 무겁든, 일이 번잡하든 간단하든, 구체적인 항목에서 큰 승려든 작은 승려든, 모두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깨닫고,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자신을 수련하는 동시에 본질적으로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생명의 의미를 이해하고, 우리의 책임을 지고, 우리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이상은 단지 최근 개인 수련의 일부 체득일 뿐 층차가 한정돼 있으니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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