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만 수련생
[밍후이왕] 최근 나는 중국 법 집행 기관, 검찰, 사법 및 정부 기관 직원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다양한 상황에 직면했다.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도록 법을 기준으로 안으로 찾으려고 노력했다.
박해에 직접 가담한 사람들에게 주력해야
나는 이 기관의 사람들에게 전화하는 팀의 일원이다. 정법위원회와 ‘6.10’ 사무실 두 곳에 전화했다. 첫 번째 번호는 주임의 전화였다. 그가 전화를 받았고 통화는 1분 3초 동안 지속되었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에 대한 박해는 국제적인 중범죄라고 말했고, 장쩌민은 소인배의 질투로 인해 박해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장쩌민의 명령을 수행하지 말라고 요청했고 중국에는 파룬따파를 금하는 법이 없다고 했다. 윗사람들이 책임지지 않을 거니까 희생양이 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런 다음 장쩌민이 박해를 시작하기 전 중공 내부에 강력한 반대가 있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자 그는 전화를 끊었다.
두 번째 통화는 9분 13초 동안 이어졌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한 번 기침했는데, 그것은 그가 아직도 듣고 있다는 것을 나에게 알리는 것 같았다. 그래서 기본적인 사실을 설명한 후 그에게 중공 탈당을 권했다. 주임은 즉시 전화를 끊었다.
세 번째 전화했을 때 그는 17초 동안만 들었다. 나는 그에게 더 깊이 진상을 알리고 싶었지만, 그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다른 번호는 부주임의 번호였다. 내가 처음 전화했을 때 그는 직접 받았고 2분 19초 동안 통화했다. 나는 그에게 박해 진상을 알렸고 그는 친근한 어조로 말했다.
두 번째로 전화를 걸었을 때 여직원이 받았다. 내가 그녀에게 인사를 하자, 그녀는 “말씀하세요”라고 했다. 그래서 8분 넘게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녀는 조용히 들었다. 전염병을 피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에 대한 설명을 마친 후 나는 그녀에게 중국공산당과 그 산하 조직에서 탈퇴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알려 주겠다고 했다. 그녀는 괜찮다고 말했다. 그녀의 친절한 대답을 듣고 나는 그녀가 이해한다고 느꼈고 그녀에게 중공 탈퇴를 권했다. 갑자기 다급한 어조로 말하는 부국장의 목소리가 들렸고 그녀는 전화를 끊었다.
나는 생각했다. ‘아직 그녀에게 인터넷 주소를 주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전화를 걸었고 이번에는 부주임이 받았다. 그의 어조는 친절에서 분노로 바뀌었다. “어디서 전화를 거는 거지? 거기에 몇 명이나 있나? 왜 중국을 비방하나? 당신들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고 있지 않나? 어떻게 그런 부도덕한 일을 할 수 있는가? 당신들 말이 사실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 나는 그에게 내가 준 웹사이트 링크를 보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그는 계속 말했다. 그래서 그가 이야기하고 있을 때 나는 그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중공과 중국은 다릅니다.” 그 후 나는 중공의 사악한 본성에 대해 말하려 했으나 그는 전화를 끊고 다시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나는 그 두 차례 통화를 조금 후회했고 그때 나의 수련 상태를 검토했다. 나는 참을성이 부족했다. 그들이 진상을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전에 중공 탈퇴를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그들은 전화를 끊거나 나쁜 말을 했다. 그렇게 서두르지 않았다면 들어주었을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역사를 개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역사의 가장 위험한 가운데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하고 진심으로 진언(真言)을 염(念)하는 것이 모두 가장 좋은 영단묘약이자 사람을 구하는 방법이다.”[1]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제도하는 세 가지 영단묘약 중 첫 번째로 ‘진상을 알리는 것’을 꼽으셨다. 나는 이를 통해 진상을 알리는 것 여전히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박해에 직접 연루된 이들 기관을 위주로 진상을 알려야 한다.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되면 우리는 그들에게 중공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할 수 있고 그들은 받아들일 수 있다.
사람들의 반응을 관용과 이해로 대해야
나는 경찰서 부국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그는 “지금 너무 피곤해서 쉬어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고는 하품하며 매우 졸린다고 말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옆에서 시간을 보니 밤 10시도 채 되지 않았다. “중국 경찰이 이렇게 일찍 자나?” 나는 전에 비슷한 상황에 직면했다. 전화가 연결되고 나서 사람들이 “너무 늦게 전화하셨네요. 내 휴식을 방해하고 있어요”라고 했는데 당시 나는 그들 말을 믿지 않았다. 그냥 핑계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부국장에 대해서라면, 나는 확실히 그의 어조에서 그가 피곤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그곳과 시차가 있는지 궁금했다. 전화번호에서 지역을 알아내고 그 지역이 정말 내가 사는 곳과 한 시간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곳은 밤 11시였고 내 전화는 정말 그의 휴식을 방해했다.
한번은 박해와 관련된 일을 하는 곳의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전화가 연결되고 나서 그 사람은 신호가 너무 약해서 내 말이 들리지 않는다며 다시 전화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의 말투가 상냥했지만 나는 여전히 망설였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그는 박해와 관련된 직장의 직원이다. 나와 통화하지 않으려 핑계를 대는 것일 수도 있다.’ 그에게 연락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전화를 끊고 다시 전화를 걸면 그가 전화를 받을까 걱정이 돼서 그에게 확인했다. 그는 확실히 답했다. “예, 예.” 내가 다시 전화했을 때 그가 정말 받았다.
이 두 가지 상호 작용을 통해 내가 사람을 믿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은 의심하는 집착인데 수많은 전화 통화에서 이 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부적절한 말을 접하며 형성되었다. 그 결과 나는 종종 그들의 반응에 무관심했고 그들의 말을 인정하지 않거나 심지어 불신으로 대했다. 하지만 이 두 차례 통화 후에 나는 중생들의 반응이 늘 나의 상상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내가 중생을 불신하면 이 나쁜 생각이 그들에게 전달될 것이고 그들이 나를 믿지 않는 것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양쪽의 공간장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의 반응을 불신과 반감이 아닌 관용과 이해로 대해야 한다.
진상 알리기를 철저히 해야
우리는 종종 통화가 연결된 후 상대방이 침묵을 지키지만, 전화를 끊지 않아서 상대방이 듣고 있는지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다. 이것은 항상 문제였다. 나는 이것이 우연이 아니며 아마도 우리가 수련에서 닦을 부분이 있을 거로 생각했다. 이 상황을 논할 때, 대부분 수련생은 수련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대신 통화가 진정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상대방이 듣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고 말했다.
나는 이런 상황이 자주 발생하면 일종의 교란이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를 근원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깨달았다. 사부님은 법에서 우리에게 교란과 문제가 있을 때 우리 자신을 들여다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전화를 걸기 전에 먼저 ‘통화가 잘 되는지에 대한 집착이 있는가?’를 먼저 들여다보아야 한다. 부정적인 요소가 우리 생각의 허점을 이용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
이 상황은 일정 기간 나에게 계속 발생했다. 통화가 정말 연결되었는지 확인하는 데 시간을 할애해야 했고 연결되지 않은 것을 여러 번 발견했다. 그래서 나는 자신을 들여다보았다… 어째서 내게 이 문제가 생겼을까? 나는 말하는 시간과 응답률에 집착하고 그 결과로 교란 받았을까? 진상 알림 통화는 대면 진상과 다르다. 상대방의 생각과 실제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더 어렵다. 우리가 통화 시간이 길어지는 것에 집착한다면 사악한 요소가 이것을 조작하여 마치 오랫동안 전화 통화를 한 것처럼 착각을 만들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상을 알리라고 말씀하셨다. 전화 통화 중에 상대방이 진상을 이해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 관점에서 상황에 접근했을 때 거의 교란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또한 상대방이 무언가 말하면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침묵을 지키고 있으면서도 전화가 끊기지 않는 상황을 여러 번 겪었다. 이런 일이 몇 번 있고 난 후 나는 내가 어떤 생각에 집착할 때 사악이 그 허점을 이용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수련하면서 최대한 속인 사회에 부합하라고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리는 일도 반드시 속인의 상태에 부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가 진상을 알리기 위해 전화를 걸 때 세인이 일반 전화를 걸 때와 같아야 한다. 상대방이 오랫동안 침묵하면 교란이 있음을 의미한다. 교란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 외에도 이와 관련하여 상황을 생각하고 자신을 닦고 문제의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진상을 철저히 알리는 외에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것도 분명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겸손하고 우리가 진정으로 한 일을 이야기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나는 수련생들이 “그가 이해한 것 같다”라고 말하는 것을 자주 듣는다. 통화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상대방이 응답하지 않거나 이해했다고 말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 경우, 우리가 얼마나 오래 이야기했는지 말할 수는 있지만, 그 사람이 그것을 이해했는지는 알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과거에 중국공산당에서 탈퇴하는 것은 사람들이 자기 뜻을 분명히 밝힐 때만 의미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중생이 분명히 이해한다고 말할 때 우리는 그들이 진상을 이해했다고 할 수 있다. 전화를 거는 것은 단지 응답률과 통화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진정한 목적을 달성했는지의 문제다.
맺는말
일부 수련생이 “신념(神念)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을 언급했다. 그들은 위기의 순간에 환난을 이겨내고 정념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많은 예를 들었다. 우리는 진상을 알리기 위해 신념은 어떻게 사용하는가? 다른 공간에서 성취하는 것이기에 그것은 신기하게 들린다. 나도 그것을 생각했다. 신념이란 무엇인가? 신성한 사고를 어떻게 달성하는가? 진상을 알릴 때 선심(善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우리의 신념 고차원에서 나타날 것이다.
내가 인식한 바에 따르면 우리가 어떻게 진상을 알리든 본질은 수련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집착을 제거하고 심성을 닦고 끊임없이 법리(法理)를 기준으로 제고하여 차츰 신(神)의 상태에 도달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대법 수련의 과정이다. 나는 전화로 진상을 알리는 것이 진상을 알리는 과정일 뿐만 아니라 수련 과정임을 깨달았다.
위의 내용은 전화로 중생을 구할 때의 약간의 체험이다. 대법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신경문: ‘이성(理性)’
원문발표: 2022년 1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2/24/4526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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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3/1/11/2061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