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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진저우시 판링슈, 대법 진상 전파해 무고한 2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최근에 70세에 가까운 진저우(錦州)시 파룬궁수련자 판링슈(范靈秀)는 진저우시 링하이(凌海)법원에서 무고하게 2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지금 여전히 진저우시 여자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2022년 9월 20일, 판링슈는 관할 구역인 진저우시 바오안(保安)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초기에는 진저우 이현(義縣)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격리당했고, 그 후 그녀는 진저우시 여자구치소에 이송됐다.

판링슈는 이번 납치 반년 전인 약 2022년 3월에 주민들에게 진상을 전파하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경찰에 납치된 것이다. 그 후 판링슈의 건강 상태 때문에 풀려났고, 경찰은 반년 동안 ‘처분 보류’ 형식으로 재판을 기다리라고 알렸다.

2022년 9월 20일, 파출소 경찰은 판링슈를 찾아 사건을 종결짓는다는 기만 방식으로 그녀를 불법 체포했다. 동시에 경찰은 그녀 가족에게 지금 ‘20기 전국대표대회’를 개최하므로 ‘20기 전국대표대회’가 끝나면 판링슈를 집에 돌려보내겠다고 속였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그들은 판링슈를 모함해 링하이 검찰원에 넘겼다.

판링슈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이미 여러 해가 되었다. 수련 후, 고질병이 완치되어 심신의 건강을 얻게 되어 그녀는 파룬따파에 매우 감격했다. 그녀는 마음속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악함을 알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녀는 줄곧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수련하는 동안 그녀는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한 것 때문에 여러 차례 불법 체포되어 수감되었다.

2014년 10월 31일, 판링슈 등 10여 명 파룬궁수련자들은 진저우시 공안국 ‘610’지대와 부속 분국, 국보 경찰에 의해 납치돼 구치소에 감금됐다. 막 구치소에 들어가자 교도관 쑨(孫) 씨는 판링슈에게 옷을 벗으라고 했다. 판링슈가 벗지 않자 쑨 모는 죄수 왕자잉(王佳瑩)과 리웨나(李悅納) 등과 함께 판링슈를 한바탕 구타했다. 판 씨는 구타를 당해 늑골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한 달 넘게 아팠다. 3일 후, 여자구치소의 부소장 스훙(石紅)이 판링슈를 찾아와 판슈링에게 ‘담보’를 쓰라고 했다. 스훙은 또 죄수 왕자잉에게 지시해 판링슈를 속여 ‘담보’를 쓰도록 했다. 그 후 판링슈는 거액을 갈취당한 후 집에 돌아왔다.

中共酷刑示意图:殴打
중공 고문 설명도: 구타

2017년 12월 29일, 판링슈는 진저우 타이허(太和) 새벽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사복 경찰에 의해 타이허 파출소에 납치됐다. 타이허 분국 국보대대장 리레이(李蕾)가 박해에 가담했다. 판링슈는 그 후 진저우시 유치장에 불법적으로 감금됐다가 열흘 뒤에 집에 돌아왔다.

현재 판링슈는 다시 납치돼 감금돼 있다. 그녀는 이미 70세에 가까운 노인이다. 구치소 안에서 경찰은 그녀가 연공함을 허락하지 않는다. 가족과 친지들은 그녀의 현재 몸 상태가 어떤지 몰라 매우 걱정하고 있다.

최근 판링슈가 진저우시 링하이 법원에서 무고하게 2년 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구체적인 모함과 불법 재판에 가담한 요원은 상세하지 않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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