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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 발정념 많이 하고 많은 중생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자 사부님께서 꿈에서 점화

나는 90년대생 대법제자다. 세 가지 일 중에 가장 마음 쓰지 않는 것이 바로 발정념이었다. 특히 아침 6시 발정념은 20여 년간 수련 중에서 제대로 견지한 적이 거의 없다. 사부님께서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현재 대법과 대법 제자에 대한 박해를 계속할 수 있는 모든 원인은 바로 우리 수련생들 자신에게 있다. 발정념을 중시하지 못하는 이런 수련생들이 담당, 책임지고 있는 공간 속은 아직도 사악이 제거되지 않았는데, 바로 이런 원인이다. 그러므로 발정념 이 일을 여러분은 반드시 중시해야 한다. 자신이 능력이 있다고 느끼든, 없다고 느끼든 상관없이 당신은 반드시 해야 한다. 당신은 자신의 사상 중의 것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것은 당신 자신의 신체 범위 내에서 작용을 일으킨다. 동시에 당신은 외재적인 것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것은 당신이 있는 공간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당신이 그것들을 제거하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박해하고 당신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그것들이 다른 수련생, 다른 대법 제자들을 박해한다.”[1]

밤 12시 발정념 할 때 거의 잠들다시피 하다가 그대로 누워서 잠이 들어 무서운 꿈을 꿨다. 꿈에 회전하는 집에 있었는데 밖에는 괴물이 공격하고 있었다. 누구든 조심하지 않아 벽에 부딪히면 바깥의 괴물에게 빨려들어 가서 집안이 공포 분위기인데, 특정 시점이 되면 문이 자동으로 열려 괴물이 집안에 있는 사람을 잡았다. 괴물은 집안으로 완전히 들어오지 못한 채 손을 길게 뻗어 사람을 잡을 수 있었고, 잡힌 사람들은 처량한 비명을 질러서 방 안의 사람들은 모두 사방으로 흩어져 도망치기에 바빴다. 나는 무서움에 떨며 괴물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장롱 위에 숨어 머리를 푹 숙였다.

순간 깜짝 놀라 꿈에서 깨었다. 시계를 보니, 오전 6시 28분이었다. ‘어젯밤 설법을 읽고도 이렇게 깨닫지 못하다니’ 참으로 괴로웠다. 그래서 매일 아침 반드시 6시에 일어나 발정념을 꼭 하겠다고 다시 결심했다. 결심한 대로 며칠간 발정념을 하자, 하늘은 청명하고 몸이 투명함을 느꼈다. 또 잡념도 적어짐에 따라 법 학습을 하면 마음에 들어왔다.

거주하는 빌딩이 봉쇄되다

2022년 11월 어느 날, 어머니(수련생)는 당장 이 밤에 도시로 돌아가자고 했다. 나는 “밤에 급히 떠나지 말고, 내일 날이 밝으면 운전하기도 좋으니 그때 떠나자”고 했지만, 어머니가 계속 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그 밤에 출발했다. 내가 출발한 지 두세 시간 지난 자정쯤, 건물주 단톡방을 통해 그 건물에 사는 사람 중에서 양성자가 나와 건물 전체가 봉쇄됐다는 것을 봤다. 모든 출입구를 봉쇄한 후 작은 출입구만 남겨놓고 파견된 사람이 밤낮으로 철저히 지킨다는 것이다.

왜, 갑자기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 사당이 나를 박해하려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았다. 2021년 말,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CCTV에 찍힌 적이 있는데, 사당이 반년 동안 나를 미행했고, 나의 이웃도 사당의 협박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나쁜 일에 가담했다. 나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2002년 6월 18일 사당에게 납치된 후, 무지한 이웃이 사당의 협박을 이기지 못하고 그런 짓을 했다는 것을 알았다.

이웃은 7일간 봉쇄되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했다. 가장 큰 괴로움은 전염될지 모른다는 심리적 압박이었다. 사실 그의 괴로움은 그의 업을 소멸시켜 주는 것이고, 또 앞으로 진상을 듣고 구도될 수 있는 기초를 닦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나를 감시하던 이웃들은 대법제자를 함부로 박해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모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내가 더 잘해야 그들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전에는 내가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당의 손에서 그들을 구하지 못한 것이다. 진상 알리기를 게을리해서, 구세력이 틈을 타 사람 구하는 것을 어렵게 한 것이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도 있다. 더욱 정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진상을 알리기를 더 잘해 그동안 끼친 손실을 보충해야 한다.

남편이 엄지를 세우다

내가 수련하지 않는 남편에게, 결정적인 순간에 생명을 구할 수 있는 ‘9자진언(九字真言)’을 자주 염해야 한다고 말해주었어도 남편은 믿지 않았다. 2022년 12월 22일, 남편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는 12월 24일에 48시간 음성 판정 증명서를 가지고 시험에 참가했다. 그러나 12월 25일 아침에 나에게도 증상이 나타났다. 목이 아프고, 열이 나며, 온몸이 아팠다. 꼭 남편의 증상과 똑같았다.

즉시 안으로 찾아보고, 강하게 과시하는 마음이 있음을 알았다. 아픈 남편 앞에서 우쭐거리며 뽐냈다는 것을 알았다. 몸이 아파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남편 앞에서 ‘나는 수련자라 아무런 일도 없다’는 식으로 득의양양하며 시험을 보러 간 것이다. 이런 자책 때문에 가부좌하고 ‘제자를 가지해 주십시오’하고 사부님께 부탁을 드렸다.

누락이 있으면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아야 한다. 어디가 잘못되었을까? 사부님께서는 절대 이런 식으로 소업하게 하지 않으실 것이다. 대법제자는 좋은 몸으로 대법을 실증하고 주변 사람을 구해야 하지 않겠는가.

연공을 마치자 몸이 좀 가벼워졌고, 아픔도 많이 완화됐다. 저녁에 가족과 함께 찬거리를 사러 나가서 함께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 후 집에 돌아왔을 때는 한결 몸이 가벼웠다. 그러나 잠을 잘 때 머리가 몹시 아파 몸 안의 공산 사령을 청리하는 ‘9자진언’을 염해, 모든 세포가 ‘진선인(真·善·忍)’ 우주 특성에 동화하도록 했다. 새벽 4시가 넘어 일어나 보니 체온은 정상으로 돌아왔고, 머리도 아프지 않았다. 정상적으로 전 세계 대법제자들의 새벽 연공에 참가했고, 6시 발정념을 한 후 다시 잠들었다. 일어났을 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듯이 할 일을 했다.

남편은 내가 정상으로 돌아온 것을 보고 놀라워하며 어리둥절했다. 남편은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고통을 당하고 나서야 겨우 열이 내렸고, 기침은 새해 1월 5일이 되어서야 좋아졌다. 내가 단 하룻밤 사이에 좋아진 걸 보고, 남편은 나를 향해 엄지를 치켜들며 “‘9자진언’은 정말 대단해!”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은 반드시 ‘9자진언’을 똑똑히 기억해야 해요. 이번 생에 조금 고생하고 고통받는 것도 나쁜 일은 아니예요. 그냥 소업이라고 생각하면 좋은 미래가 있을 거예요. 이후부터 내가 당신 동료나 친척에게 진상을 말할 때 당신은 막지 말아요. 대법제자는 정말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예요 ” 남편은 웃으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의 마음속에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이 씨앗처럼 뿌리를 내리게 됐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각지설법2–미국플로리다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3년 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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