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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부서기 “나를 꼭 탈퇴시켜 주세요”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 고향은 후난(湖南)성 산간지방 농촌인데, 나는 가끔 시골집에 돌아가 얼마간 머문다. 한번은 시골집에 돌아가 이웃집의 장례를 돕는데 예전 촌지부서기를 만났다. 그날 내가 마침 우리 삼촌에게 대법(파룬따파) 진상을 알려주고 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진언’ 읽는 것을 가르쳐줄 때 서기가 옆을 지나면서 듣고는 곧 앞으로 다가와 물었다. “무엇을 읽어요?”

나는 기회를 이용해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고 아울러 ‘9자진언’을 암송하는 것도 가르쳐줬다.

그 후에 나는 길에서 또 그를 마주쳤다. 그는 작은 전동차를 타고 있었고 멀리 떨어져서 내게 인사하고 다가와 내 귀에 대고 말했다. “당신이 저번에 내게 알려준 ‘9자진언’을 다 기억하지 못하는데 다시 내게 말해줘요.”

나는 즉시 윗옷 주머니에서 대법 진상 호신부를 하나 꺼내어 그에게 주고 호신부에 적힌 게 바로 ‘9자진언’이라고 알려줬다. 그는 기뻐하며 받고선 고맙다고 했다.

한번은 처가에 갔다. 처가에서 함께 식사하려는데 현 촌지부서기를 만났다. 이 촌지부서기는 이 마을에서 계속해 20여 년 촌지부서기를 맡고 있었다. 우리 둘은 식사 전에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이전에 나는 그가 무술의 고향 출신으로, 게다가 무술을 잘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파룬따파(法輪大法)에서 배운 법리로 무술 방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고심(高深)한 무술은 덕을 중시하고 심성을 닦아 수련해 나오는 것으로, 연마해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했으며, 또한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알려줬다. 그는 당시 모두 받아들일 수 있었다.

최근 중공 사당(邪黨)의 바이러스에 대한 봉쇄 통제 실패와 전국이 전염병으로 대규모 감염된 후, 나는 처가에서 또 촌지부서기를 만났다. 나는 그에게 이번 봉쇄가 풀린 후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물었다. 그는 자기 집 주위 많은 사람도 감염됐고 자신과 어머니만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이 역병은 중공 구성원과 그 추종자를 멸하려고 온 것으로, 역병과 다른 큰 재난을 피하려고 한다면 재빨리 중공 사당 및 공청단과 소선대 이런 사당조직에서 탈퇴해야 합니다. 중공 사당은 너무나 사악합니다. 당신은 이전의 정치 운동을 보세요. 지주와 투쟁, 반우파, 대약진, 대식당 등등, 줄곧 20~30년간 가족 계획, 애국 대학생에 대한 ‘6·4’ 진압, 파룬궁 박해, 또 지금까지의 강제적 봉쇄 통제, 경고 없고 준비 없는 봉쇄 해제 등등, 항상 반인류적이었으며 사람을 해치지 않았습니까? 그것은 또 하늘과 땅, 신불(神佛)을 반대합니다! 이렇게 신불을 반대하는 조직 구성원을 신불이 보호할 수 있겠습니까?”

여기까지 말하자 촌지부서기가 급히 물었다. “나는 탈퇴하겠어요! 탈퇴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나는 말했다. “제가 탈당 웹사이트에서 ‘삼퇴’를 도와 줄 수 있어요. 본명이든 가명이든 돼요.” 그는 급하게 말했다. “나는 본명으로 탈퇴하겠어요. 나는 ○○○이므로, 본명으로 하겠어요. 공산당은 정말 너무 나빠요.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나요! 어제 우리는 바이러스 밀접 접촉자를 추적하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오늘은 봉쇄가 해제됐어요!” 그는 또 물었다. “나는 공산당 회의에 참가하지 말아야겠죠?” 나는 말했다. “참가하지 않을 수 있으면 참가하지 마세요.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속에서 중공 사악을 인식하고 또한 탈퇴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말했다. “나를 꼭 탈퇴시켜 주세요, 나는 본명으로 탈퇴하겠어요!”

 

​원문발표: 2023년 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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