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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은 불을 두려워하지 않듯이 정신을 차리고 사람을 많이 구하자

글/ 랴오닝 대법제자 징신(淨心)

[밍후이왕] 2022년 12월부터 중국공산당 당국은 더는 전염병을 통제할 수 없었다. 전국적으로 방역을 해제한 후, 전염병은 중앙에서 지방으로, 고위 관리에서 서민으로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모두 감염됐다. 지금까지 바이러스 감염은 여전히 계속 확산하고 있어 전국 각지의 모든 병원에서 감염환자가 넘쳐나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며 심지어 의료진도 사망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국 각지의 모든 장례식장에서 감염 사망자가 넘쳐나 화장 순번에 들어가기조차 어렵다. 지금 중국인의 인심은 흉흉해지고 의기소침해졌고 탄식과 원성이 자자하다.

얼마 전, 나도 열이 나고 기침을 하는 등 온몸이 아파 이틀 동안 누워있었다. 기어서 일어난 후에도 여전히 심한 기침으로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어 ‘9자진언(九字真言)’을 염하고, 법을 외우고, 심지어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고서야 조용히 잠들 수 있었다. 전염병이 크게 발생한 이때 사람을 구하는 중책을 짊어진 대법제자로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다. 수련생들이 이미 밍후이 달력을 다 배포했기에 나는 수련생 전(珍) 씨를 찾아 최신 ‘밍후이 주간’, ‘평안 축복’ 두 가지를 내려받아 진상 자료를 만들고자 도움을 청했다. 우리 둘은 협력하여 나는 인쇄를, 전 씨는 포장을 담당해 100부 이상의 자료를 각각 1부씩 지퍼백에 넣어 총 70개를 만들어 수련생들이 배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런데 자료를 다 만들고 미처 보내기도 전에, 나는 갑자기 속인처럼 이틀 동안 쓰러졌다. 일어나도 여전히 매우 괴롭고, 온몸이 나른하고, 식욕이 없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다 보니 가족들에게 밥을 해 줄 수밖에 없었다.

수련생들의 자료는 잇따라 모두 가져갔는데, 나만 자료를 배포하기가 어려웠다. 한 수련생이 무기력한 내 모습을 보고 대신 배포해 주려고 했으나, 나는 아쉬워서 주지 못했다. 일주일 후, 수련생 전 씨가 와서 그도 비슷한 현상을 겪었는데 이틀 동안 누워있다가 일어나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아무것도 지체하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녀에게 탄복했다. 우리 이곳에서 이미 칠순인 나이가 많은 그녀의 몸 상태가 가장 좋았다. 그녀는 남편을 잘 돌보는 동시에 자전거를 탈 줄 모르는 상황에서 걸어서 다른 마을에 가서 장을 보는 틈을 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며 사람을 구했다. 그녀는 자신의 자료를 다 배포한 후, 또 다른 수련생의 자료도 배포했다. 매주 수련생들에게 ‘밍후이 주간’을 전달하는 역할도 맡았는데 그녀는 바쁠수록 활기찼다. 또 사람을 구하려고 내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10부 더 가져가서 나는 정말 감동했다.

2주가 지났으나 여전히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달력을 보니 이날은 이미 2022년 12월 27일, 나흘이 지나면 바로 2023년 새해인데, 갑자기 한 가지 일이 생각났다. 이제 곧 새해가 되는데 아직 사부님께 설 인사 문을 보내지 않았네. 매년 이곳 수련생이 사부님께 전하는 새해 인사 문은 모두 내가 썼는데, 오늘에서야 생각이 나서 쓰려니 양심의 가책으로 부끄러운 나는 사부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수련 초기 사부님께서 생명이 위독한 나를 살려주셨다. 20여 년간 수련하고도 지금 이렇게 기운이 없어 사부님께 새해 인사 글을 쓰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반드시 쓰려는 일념이 생겼다. 사부님께서 제자와 중생들을 구하시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으셨는지는 우리는 상상할 수 없다. 반드시 수련생들을 대필해 사부님께 새해 문안 인사를 전해야 해! 정신을 가다듬고 마침내 사부님께 드리는 새해 인사 글을 완성했다. 시를 쓰고 싶었는데, 머리가 텅 비어 두서가 잡히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사부님께 전하는 글을 몇 마디를 쓰고 아쉬운 마음으로 밍후이왕에 보냈다.

그날 밤 꿈속에서 본 우리 집 방에는 네 개의 보살상이 놓여 있었는데 정말 아름다웠다. 이 네 보살은 네 명의 대법제자가 수련 성취한 것이라고 누군가가 알려 주었다. 꿈에서 깨어난 후 나는 매우 놀랐고, 동시에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격려해 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격려를 저버릴 수 없으므로 정신을 차려야 한다. 그래서 매일 인터넷에서 수련생들의 교류 글을 보기 시작했다. 나는 보고 깊이 깨달았다. 몸이 불편한 것은 소업이고 사부님께서 내 업력과 나쁜 것들을 밖으로 밀어내고 있음을 깨달았다. 대법제자 몸에 가지고 있는 공은 독과 균을 없앤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하고 법으로 역병 사태를 직시해야 한다. 역병에는 눈이 있어 사람들은 하늘이 나쁜 사람을 잡아가고 있다고들 하는데, 크게 확산한 역병은 좋은 사람과 무관하고 대법제자와는 더더욱 무관하다.

사부님께서는 “그 과정에서 업력이 아주 큰 수많은 생명과 공산사당 분자는 장차 깡그리 도태되고,”[1]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마을에는 최근 마을 주민 두 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자 바로 사망했는데, 두 사람 다 대법의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 명은 본 마을의 파룬궁 수련생을 적으로 삼았고, 한 명은 광기를 부리며 대중 앞에서 여러 번 파룬따파(法輪大法)를 헐뜯고, 파룬궁 창시자를 욕했다. 최근 우리 이 지역의 여러 마을에서 사람이 죽어 마을마다 비통한 분위기에 젖어 있었다. 죽은 사람 중에는 퇴직 노동자, 퇴직 경찰도 있었다. 인품이 좋지 않아 대법을 반대한 사람도 있고, 목숨을 걸고 중공을 따라 탈당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사실, 지금 전염병이 크게 확산하는 것은 반드시 도태해야 할 사람을 도태시키는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몸에 나타난 불편한 상황은 자신의 업력 때문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구세력의 교란과 박해 때문이기도 하니, 이를 통해 모든 대법제자의 심성을 시험하는 것이 아닐까? 우리 동네에 고희를 넘긴 노년의 여성 수련생은 몸에 불편한 상태가 나타난 후 7일 동안 밥을 먹지 않고도 여전히 항목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했다. 그녀는 전동차를 탈 수 없자 버스를 타고 가서 수련생과 호흡을 맞추어 정체를 이루며 대법제자가 완성해야 할 일을 했다. 이후, 그녀의 몸은 곧 정상으로 돌아왔고, 모든 불편한 병적인 가상은 깨끗이 사라졌다.

대법 수련은 엄숙하므로 진짜 금인지 모래인지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속인에게는 진짜 금은 제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대법제자가 신으로 성취되는 길에 법의 기준에 도달할 수 있는지 반드시 시험해야 하므로 마난은 금의 진가를 측정하는 시금석이다. 마난 속에서 법리를 바로 깨달을 수 있는지 다시 말해 대법의 용광로에서 금체를 연마할 수 있고 정말 금강불파(金剛不破) 할 수 있다면, 사부님이 요구하시는 진정한 심성의 기준에 도달한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심성의 진위를 알 수 있겠는가? 법이 요구하는 기준에 도달했는지 알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다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2]

사부님의 이 단락의 법을 한 번 또 한 번 외우면서 법리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며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현재 중국 본토에서 대규모로 전염병이 확산하고 있으며 매일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어 중생을 구함이 시급하다. 몸이 허약하다고 해서 사람을 구하러 나가지 않으면 안 되므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사람을 구하러 나가야 한다. 이것이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사명이다.

설날 전에 아들이 차를 몰고 설맞이 용품을 사러 갔는데, 그날이 바로 읍내 장날이었다. 나는 사부님께 힘과 지혜를 가지해 주시기를 부탁 드렸다. 그래서 아직 가지고 있는 달력 몇 권과 진상 자료 10부, 진상 호신부 카드 20개를 가지고 아들의 차를 타고 장 보러 갔다. 가져간 모든 진상 자료는 기본적으로 대면해 세인들에게 주었는데, 어떤 사람은 달력을 받고 기뻐하며 고맙다고 인사하고, 어떤 사람은 자료를 받고 집에 가서 잘 보겠다고 했고, 많은 사람은 호신부를 받고, 만면에 웃음을 띠고 고맙다고 했다. 배포하는 동안 기침도 안 하고 걷기 힘들다는 느낌도 안 들었는데 사부님이 도와주셨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장에 다녀온 후 정법 제자가 해야 할 성스러운 일을 했기에 마음이 후련했다. 다행인 건 몸이 안 좋은 상태가 80% 나았고 기침도 많이 좋아졌다. 사부님께서 큰 업 하나를 없애 주신 것이다.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깨어나라’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원문발표: 2023년 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11/4547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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