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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서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개최

글/ 말레이시아 파룬궁 수련자

[밍후이왕] 2022년 말레이시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심득교류회가 지난 12월 25일, 크리스털 크라운 호텔 페탈링자야에서 개최됐다.

말레이시아 각지에서 온 파룬궁 수련자 및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수련자들이 이번 교류회에 참가했다. 전염병 상황으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교류회에서, 신·노수련자들은 이런 흔치 않은 기회를 특별히 소중히 여겼고, 함께 비학비수(比學比修)하며 공동으로 정진하고 제고했다.

'图1:新的一年即将来临,学员们满怀感恩,向师尊恭贺新年好,感谢师尊的慈悲救度,把法轮大法的美好带给了这里的众生。'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올 즈음, 수련자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존께 새해 문안 인사를 드리며, 사존의 자비고도(慈悲救度)와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이곳 중생들에게 가져다주신 것에 감사함을 전했다.

교류회는 오전 9시 30분께 시작됐고, 16명 수련자(베트남 수련자 1명과 인도네시아 수련자 1명 포함)들이 체험을 교류했다. 수련자들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심신이 건강해지고 도덕이 제고된 것, 정진실수(精進實修)하여 세 가지 일(법공부, 발정념, 진상 알리기)을 잘하는 것, 아울러 자신의 환경에서 다양한 어려움과 고험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시간을 다그쳐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박해를 저지하며 중생을 구도한 것에 대해 교류했다.

'图2:二零二二年马来西亚法轮大法修炼心得交流会现场。'
2022년 말레이시아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현장

'图3~8:法轮功学员在二零二二年马来西亚法会上交流修炼心得'
파룬궁 수련자가 2022년 말레이시아 법회에서 수련 심득을 교류하고 있다.

법회 개최 전의 인각 활동, 사존께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 

2022년 12월 24일 오후 법회 개최 전야, 파룬궁 수련자들은 셀랑고르주 페탈링자야의 파탕 아스타카 잔디밭에 모여 인각 활동을 개최했다. 모두 정연히 서서,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올 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부님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하는 문안 인사를 드렸다. 이어 단체연공을 하며 공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고, 연공을 마친 후 모두 한마음으로 ‘정법(正法)’이라는 두 글자를 인각해, 파룬따파 수련자의 ‘진선인(真·善·忍)’ 정신 면모를 보여줬는데, 분위기는 장엄하고 평화로웠다.

연말 기간 말레이시아는 우기여서, 활동 전에는 여러 지역에서 자주 비가 내렸고 일부 지역에선 홍수가 발생했다. 그러나 의외로 활동 당일은, 날씨가 너무 좋았고 비가 내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아침부터 오후까지 해가 쨍쨍하고 날씨가 매우 맑았다. 아름다운 날씨 덕분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图9:二零二二年十二月二十四日下午,在新的一年即将来临之际,马来西亚大法弟子恭祝师尊新年好。'
2022년 12월 24일 오후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올 즈음, 말레이시아 대법제자들이 사존께 새해 문안 인사를 드렸다.

'图10~12:马来西亚部份法轮功学员摆出“正法”两字,气氛庄严祥和。'
말레이시아 파룬궁 수련자들이 ‘정법’ 두 글자를 인각했는데, 분위기는 장엄하고 평화로웠다.

1970년대 인기가수 “진정한 행복과 즐거움은 대법 수련을 시작한 후부터 시작했다”​

사바주의 센다칸에서 온 궈수팡(郭淑芳)은 1970년대 말레이시아에서 대 히트를 기록한 가수였고, 여러 장의 음반을 냈다. 올해 69세인 그녀는 2003년 2월부터 대법을 수련했다. 당일, 그녀는 자신의 수련 체험을 나누며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전했다. 19년간 그녀는 진정으로 즐거웠고, 건강한 몸과 행복한 생활은 모두 대법 수련을 시작한 후부터였다고 말했다.

'图13: 郭淑芳:来自沙巴州山打根的郭淑芳发言中'
발언하고 있는 사바주 산다칸에서 온 궈수팡

궈수팡은 어려서부터 건강이 안 좋았고, 남편과 감정 충돌이 잦았다. 그녀는 이혼 후 다른 종교에 찾아갔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그러다 2002년 어느 날 자물쇠 가게에서 자물쇠를 맞추다가, 무심코 가게 안의 유리장 위에 일곱 개의 빨간 글씨를 보았다.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하다.’ 궈수팡은 특별히 이 글자들을 사진 찍어 기념으로 남겼다.

얼마 후 궈수팡의 한 친구가 집에 찾아와 이 공법이 어떠어떠하게 좋으니 가서 보라고 알려주기만 했다. 일주일 뒤 그 친구는 파룬궁 공법을 가르치는 CD를 가져다줬다. 그는 궈수팡에게 건네며 말했다. “이것이 너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한번 봐.”

당시 기공에 이미 실망했던 적이 있던 궈수팡은 그의 호의를 거절하기 어려워 CD를 받아뒀고, 결말만을 보려고 CD를 플레이어에 넣었다. 화면에 ‘파룬궁’, ‘진선인’등 몇 개 글자가 나타나자 그녀는 깜짝 놀랐으며, 갑자기 자물쇠 가게에서 보았던 것과 몇 년 전 신문에서 보았던 소식이 떠올라 단숨에 모두 시청했다. 그녀는 다 본 후, 마음속으로 탄성을 질렀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는 우주를 말씀하셨네. 이것이야말로 내가 찾던 것이야!’

궈수팡은 19년간 수련의 길을 돌이켜 생각해보며 크고 작은 고험과 고비를 넘긴 일을 많이 경험했다. 그녀는 말했다. “제가 늘 떠돌며 좌충우돌할 때 사부님께서는 수시로 저를 보호하고, 점화해 주고, 기회를 주셨습니다. 특히 제가 병업 고비를 넘길 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늘 저를 걱정해 주셨고, 사부님의 보호 아래 저는 지나왔습니다! 현재는 법정인간(法正人間) 과도기간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제자는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할 것입니다!”

집착을 내려놓자, 환경이 변하다​

페낭의 부킷 머르따잠에서 온 허자웨이(何家緯)는 엔지니어다. 그는 자신이 큰 고비를 넘긴 것에 대해 교류했는데, 자신이 가장 집착하던 것을 내려놓고, 일과 홍법활동·진상 알리기를 두루 할 수 있는 뜻밖의 환경을 개척한 것에 대해 말했다.

'图14: 何家纬:来自槟城大山脚的工程师何家纬在发言中'
부킷 머르타잠에서 온 엔지니어 허자웨이가 발언하고 있다.

2014년에 법을 얻은 허자웨이는 하이테크 회사 엔지니어로, 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급여를 받았는데, 이 회사와 유사한 회사는 전 세계에 몇 안 된다. 만약 직장을 잃는다면 비슷한 직장은 찾기 어려웠기에, 아무리 많은 압박을 받아도 그는 견지해 나갔다. 하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늘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해야 했기 때문에, 세 가지 일은 말할 것도 없고, 매일 해야 하는 법공부와 다섯 가지 연공도 보장하기 어려웠다.

그는 더 이상 이렇게 계속 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사부님께 이런 환경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청했다. 나중에 허자웨이는 순조롭게 새 직장으로 옮겼다. 그는 이 역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라 느꼈고, 일이 순조로웠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출퇴근할 수 있었다. 이리하여 그는 집 근처에 두 개의 연공장과 법공부 장소를 설립하고, 매일 다섯 가지 공법 및 법공부와 발정념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인터넷에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홍법하고 진상을 전파할 수 있는 전문 페이지도 만들었다.

허자웨이는 만약 처음에 마음속의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고 자신이 집착하는 고임금 일자리를 안고 놓지 못했다면, 업무상의 난제를 해결할 수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수련도 제고하지 못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는 한 걸음만 내디딘다면 전체 수련 과정이 빨리 제고되고, 그때가 되면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을 느꼈다.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며 대법제자의 일을 견지하다​

셀랑고르주의 클랑에서 온 천메이리(陳美俐)는 2012년 8월에 법을 얻었다. 주말마다 그녀는 수련자들과 함께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비록 그녀는 진상을 잘 알리지 못했지만, 중생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유지하기만 하면 배포하는 자료를 관광객들, 특히 중국 관광객들이 아주 잘 받는 것을 알았다.

천메이리는 진상을 알린 경험을 나눴다. “어떤 중국인 관광객은 우리가 하루에 얼마나 버는지 궁금해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자원으로 하며, 모두 자기 돈으로 자료를 구매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직장이 있으며, 저는 손주를 돌보고 있어서 일요일에만 나올 수 있습니다. 저는 법을 얻고 병이 없이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그러나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기에 우리는 나와 진상을 알려야 합니다. 국내에서는 소식을 봉쇄해 진상을 보기 어려우니, 당신들은 외국에 와서야 진상을 알 수 있다고 말하면 그들은 모두 자료를 받아 갔습니다.”

셀랑고르주의 클랑에서 온 푸웨이성(傅偉升)은 2018년 10월에 법을 얻었다. 법을 얻고 얼마 되지 않은 2019년 1월 2일, 한 수련자가 관광지에 가서 함께 진상을 알리자고 말하자 그는 고민하지도 않고 바로 따라갔다. 당시 그는 어떻게 삼퇴를 권하고 진상을 알리는지도 몰랐고,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관광지에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 전시판을 들고 있는 것이었다.

'图15: 傅伟升:来自雪兰莪州巴生的傅伟升在发言中'
셀랑고르주의 클랑에서 온 푸웨이성이 발언하고 있다.

관광지의 진상 자료를 배치하는 곳에서 수시로 관광지 집행 요원과 마주치게 되고, 가끔 진상을 알지 못하는 대륙관광객에게 욕설을 당하기도 하고, 또한 가이드와 인솔자가 관광객들이 자료를 받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 어떤 관광객은 몰래 찾아와 진상 자료를 요청했고, 심지어 관광 온 대법제자가 한 관광객에게 삼퇴를 시킨 후 그 이름을 나에게 주고 바로 버스에 탑승하기도 했다고 푸웨이성은 교류했다.

오후 5시, 2022년 말레이시아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는 원만히 끝났다. 수련자들은 매년 한 번씩 만나 비학비수하는 이런 기연을 매우 소중히 여겼다.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올 즈음, 수련자들은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으로 미리 사존께 새해 문안 인사를 드리며,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와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이곳 중생들에게 가져다준 것에 감사함을 전했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9/4546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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