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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법회] 수련인의 마음 상태로 시험에 직면하다

글/ 싱가포르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 인생의 참뜻을 찾다

저는 베트남의 한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나는 누구인가? 왜 세상에 태어났는가? 마지막에 나는 또 어디로 가는가?’ 하고 자주 생각했습니다. ‘전법륜’을 읽은 후, 이런 의혹들은 모두 답을 얻었습니다.

중학교를 마친 후, 저는 다른 학우들처럼 대도시로 이사하여 공부를 계속했습니다. 좋은 대학을 졸업한 후,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았고 결혼하고 아이도 생겼습니다.

인생의 참뜻을 찾던 중 운 좋게도 2016년 5월 파룬궁(法輪功)에 관한 글 한 편을 읽었습니다. 이어서 곧바로 ‘전법륜’을 내려받아 완독했습니다. 사부님의 가르침은 정말 저를 놀라게 했고 생각도 변했습니다.

그 후부터 법공부, 5가지 공법과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했습니다. 심성 수련도 시작했고 점차 일부 나쁜 습관을 끊었습니다. 예전보다 저는 더 좋아졌고 사업도 발전했습니다. 일 년 후, 우리 회사는 저의 뛰어난 성과로 싱가포르에 가서 한 가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저는 이것은 사부님의 안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언젠가 중국어로 ‘전법륜’을 읽고 사부님께서 중국어로 설법하신 모든 법을 다 듣고 싶다는 소원을 품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중국어로 ‘전법륜’을 읽을 때는 한 단락 한 단락씩 읽었습니다. 베트남어 한 단락을 읽고 다시 이 단락의 중국어를 읽었습니다. 새로운 단어가 있으면 사전을 찾아본 다음 적어두었다가 다시 기억했습니다. 몇 달 후, 저는 이 방법으로 제1강을 완독했습니다. 현재, 저는 이미 중국어로 ‘전법륜’ 전체를 다 읽을 수 있으며 매주 한 번씩 열리는 중국어 법공부팀에 참가합니다. 이 시기는 제가 대법 수련을 시작한 시기 중 비교적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2. 시험에 직면하다

그 후, 가정과 사업은 일부 교란과 시련에 직면했습니다. 제 아들은 사랑스러운 소년이고 저는 자주 아들에게 ‘홍음’을 읽어줍니다. 그러나 2년 전, 아들은 많이 변했고, 자신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상태로 인해 아들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고 친구를 사귀는데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저와 아내는 아들 때문에 그동안 너무 괴롭고 스트레스도 받았습니다.

이 방면의 스트레스 외에도, 저의 업무도 제게 매우 큰 스트레스를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제 책임자가 까다로운 임무를 맡겼고 저는 매우 심혈을 기울여 그 일을 잘했습니다. 심지어 일을 집에까지 가져와서 자정 무렵에야 완성했습니다. 저는 책임자가 저의 노력을 긍정해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책임자는 오히려 다음날 회의에서 제게 화를 내면서 동료 앞에서 제가 한 업무가 자신이 원하는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불평했습니다.

가정과 업무까지 이중적인 스트레스에 직면하여 이것은 저를 시험하려고 시련이 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이 고비를 넘기가 정말 매우 어려웠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말씀이 기억났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녀를 단속하는 데도 화를 내며 그야말로 떠들썩한데, 당신이 자녀를 단속한다 해도 그럴 필요가 없으며, 당신 자신은 진정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 당신은 좀 이지(理智)적으로 자녀를 교육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자녀를 잘 교육할 수 있다. 작은 일마저 넘기지 못하고 화를 내면서도 공이 자라게 하려고 생각하는가.”[1]

여기까지 생각하자 법공부를 강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법에서 깨닫고 진정으로 왜 이 시련이 제게 일어났는지 원인을 알고 올바른 태도를 선택하여 이 난관을 극복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아들의 상황은 훨씬 개선되었습니다. 언어능력이 향상된 것은 물론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도 좋아합니다. 제 책임자도 제게 갈수록 우호적이며 점점 더 저를 신뢰하고 있습니다.

3. 매체 업무에서 마음을 닦다

매체 항목에서의 제 업무는 신문을 디자인하는 일입니다. 어려서부터 색깔을 구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이 임무에 사실 자신이 없었습니다. 이 상태는 분명히 신문 디자인을 하는데 장애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부님의 안배라는 것을 믿었기에 이 일을 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 어떤 글씨체와 크기로 해야 할지 몰랐고 어떻게 여러 가지 요소를 잘 배치하여 신문 조판을 해야 독자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을 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전의 조판을 분석하고 다른 수련생들로부터 어떻게 조판하는지 배우기로 다짐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공부하면서 이제는 거의 따라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항목의 일을 하려고 할 때마다 종종 머리가 아픈 것을 느끼지만, 이것은 구세력의 교란으로 제가 진상을 똑똑히 알려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으로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일을 하기 전에 발정념을 하고 안으로 찾고 일을 시작합니다.

이상은 저의 최근 수련 체득입니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들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023 싱가포르법회 교류원고 선별게재)

 

원문발표: 2023년 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10/4546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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