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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다음 세대에 전해야”

글/ 프랑스 대법제자

[밍후이왕] 프랑스 여교사인 로렌스 조소메(Laurence Jossomme)는 20여 년의 유아교육 경험이 있다. 2003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녀는 몸이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 이념이 일상 수업에 스며들게 했고 캠퍼스에 ‘진선인’을 전파하고 있다.

작년 팬데믹 기간에 어떤 중학교는 로렌스와 현지 수련자들을 초청해 중고생과 교사들에게 파룬궁 제5장 공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교사와 학부모들의 지지를 받았다. 로렌스는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다음 세대에 전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연공 후 바로 기적이 일어나다

2003년에 로렌스는 체내에 직경 8cm 크기의 ‘경성 섬유종’을 발견했다. 그것은 희귀유전병이다. 8시간 동안 수술을 받은 후 중환자실에 3개월 동안 있었고 퇴원 후 1년간의 회복기 동안 몸은 의료 감독을 받는 상태였다. 업무에 복귀할 수 있었으나 병원에 자주 가서 검사받아야 했다.

수술 후 심한 후유증이 생겼다. 복통, 경련, 허리와 등에 자주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등 각종 불편함이 있었다. 게다가 그녀가 일하는 교육계의 많은 폐해와 도덕 교육 부재로 교풍은 날로 나빠지고 있었다. 로렌스는 그 모든 것에 대해 피로하게 느꼈고 어떤 일도 그녀의 흥미를 끌지 못했다. 그녀는 자신이 20년간 종사한 교직 생활이 그렇게 끝날 것이라고 낙담했다. 그녀는 사직을 생각하기 시작했고 가족들은 그녀의 상태를 걱정했다.

이후 로렌스는 책에서 생명의 의미에 관한 답을 찾았다. 이후에 한 친구가 그녀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해줬다. 로렌스는 사실 처음 연공장에 갔을 때 적극적이지는 않았지만, 그 친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고 기공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기적은 그날 일어났다! 로렌스는 처음 연공할 때 자신의 어깨를 짓누르던 그 무거운 것이 벗겨져 나가는 것을 느꼈고, 그녀는 자신이 다시 살아났다고 느꼈으며 홀가분한 느낌이었다. 그날부터 잠을 잘 잤고 수술로 인한 심한 경련이 사라졌으며 배와 등이 더는 심하게 아프지 않은 등 수술 후유증이 조금씩 사라졌다.

다시 살아난 기쁨과 파룬궁을 수련하는 아름다움은 그녀의 체력을 회복시켰을 뿐만 아니라 사상도 더는 그렇게 비관적이지 않게 만들었다.

그녀가 처음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었을 때 책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 첫 번째 읽었을 때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한 듯한 놀라움과 기쁨이 있었고, 두 번째 읽었을 때는 책 속에 내포된 뜻이 있음을 느꼈으며, 세 번째 다시 읽었을 때는 어휘표의 주석을 꼼꼼히 대조하면서 읽었는데 서서히 법리를 알게 됐다. 그는 본능적으로 ‘전법륜’이 그녀의 일상을 항상 지도할 수 있는 유일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읽을 때마다 그녀는 새롭게 알게 됐고 마음속 의혹들은 항상 읽으면서 답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교사 일을 포기하지 않고 ‘진선인’ 이념을 학생들과 함께 나눠야 한다고 깨달았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교와 연락할 수 있는 학교에 ‘진선인’을 전수하기 시작했다.

‘진선인’을 수업에 융합시키다

로렌스는 유치원 교사로 수업 중에 늘 ‘진선인’ 법리를 언급한다. 그녀는 이 가치관을 현수막으로 만들어 현관 입구 위쪽과 교실에 걸었다. 그리하여 아이들 사이에 충돌이 있을 때마다 ‘진선인’ 이념이 그들의 행동을 대조하도록 일깨워주고, 따라서 갈등과 충돌은 빠르게 해소됐으며, 아이들은 악수하고 화해할 때 모두 ‘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한마디 말을 한다.

2022~2023년도 학기를 예로 들면 그녀는 4~5세 아동에게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를 가르쳤다. 특히 ‘홍음3’ 중의 ‘더욱 예쁘구나’ 였다.

“뭇 꽃 좇아 아름다움 다투지 않고
추위를 이기고 홀로 향기 내뿜네
광풍이 가지를 10년 가까이 꺾었으나
하늘은 맑아오고
가지의 눈 녹고 매화가 피어 정원에 가득하네 ”

로렌스는 아이들의 개인과 단체의 시 낭송 영상을 반 블로그에 올려 가족들이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많은 학부모가 감동했다. 아이들이 그 나이에 시를 암송할 수 있는 것을 칭찬했고 기억력을 높여준다고 칭찬했으며 리훙쯔 사부님께서 쓰신 아름다운 시에 감사했다.

이번 학기 매주 금요일에 학생들은 파룬따파 5가지 공법을 함께 배운다. 그리고 연공을 가르치는 영상과 세계 여러 지역 아이들이 연공하는 사진을 관람한다.

로렌스를 감동시킨 것은 매번 그녀가 화가 나서 억양이 격해질 때마다 늘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일깨워주는 어린이가 있다는 것이다.

로렌스는 다른 파룬궁수련자들과 함께 도서전을 이용해 연공을 가르치는 행사를 두 차례 열었고, 함께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학부모, 학생들에게도 학생들이 연공하는 상황을 보여줬다.

중학생들에게 파룬궁 5가지 공법을 전수

로렌스가 가르치는 학생 중의 한 학부모가 중학교에 재직하고 있는데 전염병 기간에 학생들이 장시간 마스크를 쓰고 있어 부정적인 정서가 비교적 심해 효과적인 해결책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그들은 로렌스와 다른 파룬궁수련자들을 2주에 한 번씩 이 학교에 초청해 공법을 가르치게 했다. 이 활동은 이미 3년간 지속해왔다.

2022년 초, 전교생 184명이 다용도실에서 공법소개 활동에 참가했다. 교사들은 매우 관심을 보이면서 많은 문제를 제기했고 공법을 배울 수 있기를 간절히 원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느낌을 공유했고, 어떤 사람은 수련자들에게 현지 연공장 연락처를 요구했다.

图1:在中学的教学楼外,“法轮大法”的横幅醒目可见
중학교 건물 밖에 ‘파룬따파’ 현수막이 눈에 띈다.
图2:一百多位同学一起学炼法轮功的第二套功法
100여 명의 학생이 함께 파룬궁 5가지 공법을 배우고 있다.
图3:一百多位同学一起在炼法轮功的第一套功法
학생들이 함께 파룬궁 제1장 공법을 연마하고 있다.
图4:一百多位同学在多功能厅内参加了法轮功功法介绍活动
학생들이 다용도실에서 열린 파룬궁 소개 활동에 참가했다.

작년에 로렌스가 사는 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그녀와 파룬궁수련자를 초청해 연공을 가르치게 했다. 연공 후 모두 아주 좋다고 느꼈기에 그 중학교는 2022~2023년 학기에 다시 수련자들이 가서 연공을 가르치게 배치했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2/4543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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