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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둥잉시 파룬궁 수련자 판즈융과 쑨위샤, 불법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2022년 5월 5일, 산둥(山東)성 둥잉(東營)시 성리(勝利)유전 허커우(河口)구 파룬궁 수련자 판즈융(范志勇), 쑨위샤(孫玉霞)부부가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앞서 판즈융은 둥잉시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징역 5년에 벌금 2만 위안(약 366만 원)을 선고받았고, 쑨위샤는 불법적으로 징역 4년 6개월에 벌금 1만 6천 위안(약 293만 원)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2013년 7월, 판즈융과 쑨위샤는 션윈(神韻) CD를 만들어 배포했다는 이유로 산둥(山東)성 빈저우(濱州)시 잔화(沾化)법원에서 불법적으로 6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쑨위샤는 불법적으로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판즈융은 2018년 5월 출소한 뒤, 직장에서 해고돼 모든 경제적 원천을 잃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쑨위샤와 함께 학교 근처에 ‘샤오판줘(小飯桌, 식사와 숙제를 해결해 주는 공부방)’를 차렸다.

2022년 5월 5일 오전, 성리유전 허빈(河濱)분국의 국보대대장 왕샤오룽(王曉龍)은 허청(河城) 파출소 경찰을 거느리고 허커우구 허양(河陽) 주택단지에 있는 판즈융의 집에 들이닥쳤다. 그러고는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해 샤오판줘의 설비인 컴퓨터 본체, 노트북 등 물품을 강탈했다.

판즈융과 쑨위샤 부부는 납치된 뒤 경찰에게 고문에 의한 강제 자백을 당했다. 2022년 9월 23일, 두 사람은 허빈분국 국보대대에 의해 모함당해 허커우구 검찰원에 넘겨졌다. 허커우구 검찰원은 나중에 두 사람을 모함한 서류를 둥잉시 검찰원에게 이관했다. 둥잉시 법원은 최근 2명의 파룬궁수련자에 대해 불법형을 선고했다.

(판즈융, 쑨위샤 부부가 박해당한 더욱 많은 자세한 상황은 ‘산둥 성리유전의 판즈융,쑨위샤 부부가 거듭 모함당해’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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