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모스크바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12월 24일과 25일 이틀간 러시아 모스크바 모자이크 쇼핑센터에서 ‘진선인 미술전’이 열렸다. 주말에 쇼핑객이 몰려 많은 사람이 관람한 가운데 관객들은 미술전이 전하는 심오한 영적 가치에 감동했고, 오늘날 혼란한 세상에 자신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생각했다.
이틀간 열린 미술전에는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아코디언 교사인 발렌티나는 이날 아들과 함께 그림을 감상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이번 미술전이) 아주 좋습니다. 전시회에서는 아주 다양한 주제를 다뤘습니다. 우리는 지금 부정적인 세상에 있고 아래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말처럼 우리가 어떻게 하면 선량해질 수 있고,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고, 어떻게 하면 서로에게 좀 더 선의적으로 대할 수 있을까요? 우리도 이 모든 좋은 원칙을 우리 예술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발렌티나는 또 말했다. “이 작품들은 우리를 이끌어 영혼을 더욱 깨끗하게 하고 불량한 행위를 줄이게 합니다. 이 작품들은 우리가 떠난 후에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알려줍니다. 우리의 육체적 존재가 끝난 후에도 여전히 일부 좋은 것과 영적인 것이 존재하도록 우리의 행위는 마땅히 밝은 것이어야 합니다.”
전직 관리자인 라리사는 말했다. “저는 정말 감동했습니다.” “이 작품들은 인간 영혼의 심오한 의미를 보여줍니다. 작품은 빛과 고통을 모두 묘사합니다. 그래도 제가 받은 인상은 총체적으로 선량한 사람이 승리하게 된다는 겁니다.”
음악가인 안나는 미술전을 본 후 작품들이 심오한 의미를 품고 있다며 말했다. “저는 전시회에서 커다란 전율을 느꼈습니다. 이 전시회는 저에게 현대 세계를 돌아보게 했고, 현대 세계에서 인류의 위치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저는 중국 예술가들에게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오늘 저는 인터넷에서 그들과 그들의 작품을 찾아볼 겁니다.”
마리아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박해(폭로)에 관한 그림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그림은 사람의 행동과 결과에 대해 생각하게 했습니다. 저는 신앙이 세계를 구원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가수 겸 모델 예카테리나는 말했다. “이 전시회를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많은 작품이 저를 감동시켰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카테리나는 남편 아론과 함께 미술전을 관람했다. 그녀는 말했다. “이 전시회는 저에게 깊은 반성, 슬픔, 감탄 등 온갖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대단히 중요한 것은 전시회에서 단지 아름답고 전문적인 그림을 봤다는 것이 아니고, 뭔가를 느끼고, 슬픔을 느끼고, 때때로 미소를 지었다는 겁니다. 이번 전시회의 작품들은 개념적이면서 대단히 심오한 우주적 가치를 기반으로 합니다.”
아론은 말했다. “저는 작품 속의 감정적 요소가 마음에 듭니다. 저에게는 윤회, 선량함,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등 주제가 아주 친근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제가 이전에 생각지 못한 것들을 열어줬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선량함과 이 세계에 대한 이해를 아름다운 것으로 삼아 마음에 담고, 당신을 포함한 사람들이 있는 곳을 소중히 여길 필요가 있습니다.”
우주 복사를 연구하는 과학자인 레사가 말했다. “작품들이 아름답고 감탄스럽습니다. 또 특별한 영적 의미로 가득 차 있어서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찾고, 우리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도록 격려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정직해야 하고, 마음속 도덕의 빛을 찾아야 하며, 그 빛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야 합니다. 전시회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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