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다칭시 칠순 노 부인 한리화, 불법적인 8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2022년 8월 2일, 다칭(大慶)시의 71세인 파룬궁수련자 한리화(韓麗華) 노 부인은 다칭시 랑후루(讓胡路)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최근에 그녀가 불법적으로 8년 형을 선고받고 벌금 5만 위안을 갈취당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리화는 다칭시 랑후루구 채유 6공장 칭쓰(慶四)촌에서 살고 있으며 채유 6공장 퇴직 노동자이다.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여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1999년 7월 20일,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후, 한리화는 여러 차례 납치, 불법 감금, 불법 징역 7년을 선고받았고 유치소, 세뇌반, 공안국, 구치소, 감옥에서 박해당했다.

2020년 11월 22일, 한리화는 다칭시 공안국 국보대대, 톄런(鐵人)분국의 사악한 경찰 20여 명에 의해 납치 및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고 집안의 대법 서적, 컴퓨터, 프린터 등 개인 물품을 강탈당했다. 그날 저녁 그녀는 이른바 ‘처분 보류’ 형식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2022년 7월 1일, 한리화는 재판 통지를 받았다. 한리화가 법원에 도착했으나 핵산 검사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재판을 열지 않았고, 검찰원 측은 양형 8년에 벌금형을 선고할 것을 건의했다. 7월 1일, 이 일을 책임진 경찰은 한리화를 데리고 건강 검진을 받게 하겠다며 만약 신체검사에 합격하면 구치소로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리화는 마음속으로 이 박해를 저지했다. 병원 측은 한리화가 혈압이 높다고 말했고 구치소 측은 수감을 거부했다. 그날 경찰은 세 차례나 보냈으나 구치소 측은 여전히 수감을 거부했다.

8월 2일, 한리화는 다칭시 랑후루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검찰관 펑광(封光)은 ‘형법’ 300조 ‘사교 조직을 이용해 법률의 실시를 파괴했다’라는 이유로 한리화에 대해 불법 기소를 진행했다. 그는 한리화에게 “몇 가지 문제를 묻겠는데 대답해 주실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한리화는 “대답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말하지 않았다.

재판장 렁즈창(冷志強)은 한리화에게 죄명과 경찰이 그녀 집에서 강탈한 물건을 인정하느냐고 물었다. 한리화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인정하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게다가 몇 가지를 이야기했다. 첫째, 그것은 죄증이 아니며 합법적이다. 둘째, 본인이 현장에 없었다. 셋째, 경찰은 본인에게 강탈한 물건을 보여 주지 않았다. 넷째, 본인에게 강탈한 물품 명세서를 주지 않았다. 렁즈창은 또 한리화에게 벌금을 부과할 능력이 있는지를 물었다. 한리화는 이미 8년 가까이 양로금 지급을 중지당해 한 푼도 없기에 벌금을 부과할 능력이 없다고 말했다.

한리화의 변호사가 그녀를 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는데, 아래의 몇 가지를 포함한다. 첫째, 한리화는 범죄 동기가 없고, 그녀가 죄를 저질렀다고 증명할만한 증거가 없다. 그녀는 단지 수련을 해 심신이 건강하고 이로움을 얻었을 뿐이다. 그녀 같은 노 부인 가정 부녀자가 무슨 법률의 실시를 파괴할 수 있겠는가? 둘째, 검찰관이 지정한 것은 범죄를 구성할 수 없고, 위해성이 없으며, 사회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국가에 손해를 입히지 않았다. 셋째, 국법에 따라도 그녀의 범죄가 성립되지 않기에 죄가 없어 무죄로 석방되어야 한다.

2022년 11월, 한리화가 신체검사에서 고혈압 상태가 나타난 이유로 구치소 측이 수감을 거부해 그녀는 줄곧 집에 있었다.

12월 29일, 그녀 며느리는 다칭 랑후루구 법원과 헤이룽장성 고등법원으로부터 함께 보낸 우편물을 받았는데, 다칭 랑후루구 법원에 접수된 한리화는 이미 2022년 12월 29일에 심리가 완료되어 그녀에게 재판 문서를 송달 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문자로 ‘검수 주의 바랍니다’라고 주의를 주었다.

2023년 1월 3일, 다칭 랑후루구 법원 측은 한리화에게 1월 4일 오전 9시에 랑후루구 법원에 도착해 판결문을 받으라는 통지를 했다. 불법 판결문을 받고 보니 판결문 날짜가 2022년 12월 28일에 내려진 것을 보았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6/45456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6/45456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