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2년 12월 31일, 일본 구마모토 지역 파룬궁 수련생들이 일본 규슈의 나가사키와 후쿠오카 중국 영사관 앞에 모여 현수막과 진상 전시판을 펼쳤다. 이들은 파룬궁을 상대로 23년 동안 인권 박해를 자행한 중공에 항의하고, 무고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학살에 관심을 가지고 공동 저지할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1999년 7월 20일, 당시 중공 독재자 장쩌민이 사악한 중공의 독재 기구를 이용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이래 수천 명의 무고한 파룬궁 수련생이 강제 구금, 고문, 학대, 심지어 강제 생체 장기적출을 당하여 목숨을 잃었다.
항의에 참여한 파룬궁 수련생이 말했다. “장쩌민은 공산당 명의로 파룬궁 박해를 명령했고, 공산당이 통제하는 국가 권력과 자원을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했습니다. 비록 장쩌민이 죽었지만,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생체 장기적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박해 저지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사회 각계, 특히 중국인과 저희가 함께 박해를 저지하고 중공을 해체해 중국에 아름다운 미래를 가져오기를 희망합니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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