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성 푸순(撫順)시 파룬궁수련자 왕슈롄(王秀蓮)과 장추샹(張秋香)은 불법적으로 3년 형과 2년 형을 선고받고, 퇴직금까지 중지당했다.
왕슈롄은 올해 약 63세이고 장추샹은 올해 약 61세다. 2019년 8월 21일, 두 사람은 난거우(南溝) 정기시장에서 사람들에게 잔상을 알리다가 구청쯔(古城子)파출소 경찰 샤샤오둥(夏小東)등에 의해 납치됐으며, 그날 푸순시 난거우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20년, 푸순 왕화구 법원은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재판장 쿵항(孔夯), 배심원 왕리(王麗), 류바오잉(劉寶英)은 사실을 무시하고 죄명을 꾸며 불법적으로 왕슈롄은 3년 형, 장추샹은 2년 형을 선고했다.
왕슈롄은 어려서부터 소아마비를 앓아 병약하고 잔병이 많아 힘든 삶을 살았다. 결혼할 나이가 되어 그녀는 다른 사람의 소개로 병든 남자를 만나 결혼했다. 결혼 후 자신은 직장에 다니면서 병든 남편을 돌보고 시어머니도 모셔야 했다. 왕슈롄이 고통에 시달리던 중 그녀는 운 좋게 파룬궁을 만났다. 파룬궁 수련을 통해 그녀의 많은 질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그녀는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무슨 일을 하든지 모두 다른 사람의 감정을 고려해 주었으며, 집 안팎에서 다른 사람과 매우 화목하게 지냈다. 왕슈롄은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다른 사람들에게 자주 소개했다. 이것은 선행을 베푼 것인데 오히려 중공의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에 의해 불법적인 형을 선고받았다. 왕슈롄이 납치된 뒤, 그녀의 보살핌에 의거하던 남편(소뇌위축 증상에 지력 장애가 있음)은 몇 차례나 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게다가 늘 밖에서 아내를 찾아 헤매며 그녀가 집에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2020년 가을, 왕슈롄의 남편은 아내를 찾던 도중 길에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사망했다.
2021년 8월 20일과 2022년 8월 20일, 장추샹과 왕슈롄은 억울한 옥살이가 끝났다. 그녀들은 집에 돌아온 뒤 자신들의 퇴직금이 이미 2021년 4월에 푸순 사회보험부서에 의해 이유없이 지급이 중지당했음을 알았다. 사회보험부서에서 이미 수령한 것을 돌려주고, 복역 기간의 퇴직금을 원천징수해야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회보험의 통지가 있었다. 동시에 왕슈롄은 자신의 은행 카드에 이유 없이 만 위안이 공제된 것을 발견했다. 은행 직원은 그녀가 3년 동안 불법 형을 받은 데 대한 법원 측의 벌금이라며 직접 그녀 은행카드에서 만 위안을 공제했다고 말했다.
근로자의 퇴직금은 근로자가 근무 중 사회보험과 체결한 보험계약에서 얻은 소득으로, 어떠한 개인이나 단체도 원천징수할 권리가 없으며 법률의 보호를 받는다. 하지만 푸순 사회보험회사는 강제로 지급을 보류했고, 파룬궁 수련생들을 경제적으로 차단하는 데 또 다른 죄를 지었다.
사회보험국은 ‘사회보험사업관리국’이라 하며, 그곳의 주요 업무는 첫째, 고용주와 개인을 위해 적시에 문서를 작성한다. 둘째, 고용주와 개인에게 납부 및 사회 보험 혜택을 기록 조회 및 대조 확인을 제공하고, 셋째, 사회 보험 혜택을 즉시 지급하며, 넷째, 건전한 업무, 안전 및 위험 관리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그곳의 업무에서 알 수 있듯이 사회보험 혜택을 제때에 전액 지급해야 할 의무만 있을 뿐 벌칙을 부과할 권리는 없다.
여전히 중국 공산 악당을 대신해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박해를 즉시 중단하고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연금 공제에 대해 법에 따라 공정하게 실행하고, 법률, 역사 및 양심의 검증을 견뎌낼 수 있는 행동을 하기를 권고한다. 그렇지 않으면, 장차 세상 사람들의 미움을 살 뿐만 아니라, 중국공산당의 희생양이 될 것이고, 천리에 따라 처벌받을 것이다. 그때 가서 후회해도 이미 늦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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