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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리를 적용하여 의혹을 푸는 법을 배우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작년에 외지에서 딸을 도와 아이를 돌봐주었다. 어느 날 아침, 외손자를 데리고 진상 알리러 나갔는데 길을 건널 때 아주머니를 만났다. 서로 인사하고 그녀에게 건너편 길가에서 얘기하자고 했더니 동의했다. 그녀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녀는 계속 내 얼굴을 쳐다보았다. 내가 진상을 다 알렸을 때 그녀는 “제가 보기에 아주머니에게 심장병이 있는 것 같아요. 정말이에요.”라고 했다.

나는 당시 그녀의 말에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말이 옳다는 것을 계속 주장하면서 내 말을 더 듣지 않았다. 이렇게 우리는 헤어졌다.

일이 지나간 지 한동안 된 후, 딸과 사위가 고등학교 교사로 저녁 수업이 많아서 내가 외손자를 돌보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러나 나는 법공부와 연공을 멈추지 않고 견지하려고 노력했다. 시간 안배는 외손자가 잔 후 10시 30분에서 1시쯤까지 법공부하고 이어서 연공하고 휴식했다. 아침에 외손자는 보통 7시 30분에서 8시까지 잤고 낮에 잘 때 나는 밍후이왕에 접속하여 교류문장을 읽고 자료를 만들었다.

나는 남편이 도와주길 얼마나 바랐는지 모른다. 하지만 반대였다. 남편에 대한 원망 때문에 화가 났고 피곤한 시간이 길어졌으며 심성이 향상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떨어졌다. 일에 마주치면 심성을 지키기 더 어려워 심신이 극도로 피곤했다.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고 버티기 힘들어 쓰러질 것 같았으며 거친 숨을 쉬고 완화시켰다. 보통 땀도 났다.

이런 상태를 경계하게 됐고,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나는 1999년의 7.20에서 7.20 이전의 수련생들을 전부 제 위치로 밀었는데 당신들의 가장 높은 위치로 밀어 올렸다.”[1]

나는 벌써 삼계를 벗어났는데 왜 몸에 가끔 속인의 상태가 나타날까? 생각하다가 문뜩 깨달았다. 사부님은 수련생을 제 위치로 밀어주셨는데 내 사상(심성)은 여전히 속인 수준에 있기에 사상은 전혀 삼계를 뛰어넘지 못했다. 즉 사상이 육체의 뒷다리를 잡아당겨 삼계 물질의 제약을 받아 정확하지 않은 상태가 나타난 것이다. 그럼 마음을 가라앉히고 평온하게 자신의 행위를 요구하고 말하는 것을 배워야겠다. 그리고 이 몇 글자를 프린트하여 침실 벽에 붙여놓고 자신과 대조하도록 일깨워주었다. 법공부하면서 끊임없이 향상하고 자신에게 새로운 요구를 제출했다. 예를 들면 인품이 고상해지도록 선량함을 지키자. 남을 용서할 줄 알고 이해하며 서로 도울 줄 알아야 한다. 자아를 내려놓고 마음을 써서 사람 마음을 제거하는 고통을 기꺼이 감당하겠다는 등등.

이렇게 아이들이 여름방학이 될 때까지 견지한 후 다시 원래 수련환경으로 돌아갔다.

돌아온 후 매일 법공부팀에 참가했고 혼자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약 84일 만에 ‘전법륜’을 두 번 외웠다. 내 수련 경험에 따르면 외손자를 돌볼 때 제때 자신을 바로잡고 안으로 찾았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에 불과했다. 어떤 집착심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진정으로 직면해야 한다. 그 사람 마음 배후의 관념을 찾고 회피하지 않고 대강하지 말며 그것을 진지하게 대해야 한다. 끊임없이 사람 마음과 관념을 심문했고 근원을 해결한 후 자신을 향상시켰다.

나에게 심장병이 있다고 고집하던 사람을 돌이켜 생각해봤다. 당시 나는 가소롭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이 왜 나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나에게 알아차리지 못한 마음과 관념이 있다고 일깨워준 것인가? 생각하다가 나는 당시 상태가 떠올랐다. 또 딸이 나에게 인터넷에서 검색했는데 내 상태는 심근허혈이라고 말했다. 나는 무심코 말했다. “생각났어. 수련하기 전에 나에게 이 병이 있었는데 이 병 때문에 예전에 베이징 푸와이(阜外)병원에 가 검사한 적이 있었어. 그러나 연공한 후 벌써 나았어. 20여 년이 지나서 잊어버렸는데 나타난 증상이 똑같네.”

나에게 왜 그런 가상이 나타날까?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연공인인 당신이 늘 그것을 병이라고 여긴다면 실제로 당신은 구한 것이다. 당신이 구하여 병을 얻었다면 그 병은 눌려 들어갈 수 있다.”[2] 누가 병을 구하겠는가? 나는 구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병이라고 여기면 사실 당신은 구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지정석에 앉은 것이니 이것이 구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런 가상이 나타났고 자신의 마음이 바르지 않아 구해온 것이다.

한번은 한 수련생을 만나 잠시 교류했는데 그녀는 최근 ‘사부님의 은혜’를 두 번 연속 들었다고 말했다. 얻은 수확이 무엇인지 물었더니 그녀는 “사부님의 말씀을 에누리 없이 듣는 것이다.”라고 확고하게 말했다. 이 말이 내 마음에 와닿았다. 나에게 틀림없이 구하려는 마음과 관련된 은폐된 관념이 있거나 어딘가가 법을 믿지 않는 점이 있을 것이다. 찾지 못해서 이 문제를 잠시 생각지 않고 나도 ‘사부님의 은혜’, ‘병마에서 벗어나다’, ‘사람으로부터 걸어 나오다’, ‘구사일생’ 등 밍후이 편집부 글을 내려받아 읽었다.

‘구사일생’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한 수련생이 수련하기 전 관골두 괴사가 있었다. 그녀는 대법의 비범함을 실증하기 위해 병원에 가 다시 엑스레이 사진을 찍었다. 새로 찍은 사진은 예전 그대로였고 고골두가 썩어서 파열됐다. 의사는 당시 수련생에게 엑스레이 사진을 찍은 사람이 바로 자기라고 했다. 의사는 알아듣지 못한 줄 알고 그 말을 다시 했다. 수련생은 “그 엑스레이 사진에 찍힌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보십시오. 제가 걷고 뛸 수도 있습니다.”라고 했다. 의사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대법은 초범적인 과학이라는 것이 실증됐다.

이 사례는 눈으로 직접 본 것만이 사실이라고 여기는 내 관념을 확 깨버렸다. 이 은폐된 관념이 마침내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수련에서 마주친 문제는 안으로 찾고 법리로 의혹을 풀고 행하는 것만이 완전한 마음 닦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부딪힌 문제를 사람 마음과 관념에 따라 생각하고 할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백 퍼센트 법리로 지도하고 반드시 에누리 없이 사부님의 법을 지도로 삼아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요구하셨는지를 보고 문제를 이해하며 그것을 내려놓아야 한다. 자신을 잘 수련하며 법에 따라 말해야 힘이 있고 사람을 더 잘 구할 수 있으며 사전의 큰 소원을 완성할 수 있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북미 순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3년 1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1/4469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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