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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중국 전염병에 대해 내가 깨달은 것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현재 중국의 전염병은 극히 심각하다. 나는 사적으로 아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친척이 비교적 많다. 친척들 중 단체로 일하는 직장에 나가면 거의 전원이 양성반응이고, 양성이 아닌 사람이 거의 없다. 남동생은 고향 진(鎭) 정부에서 일하는데 정부는 직원 몇십 명만으로 지탱하고 있다. 동생도 그중 한 명이다. 직장 조리사가 확진돼 동생이 대신 밥을 해주러 갔다. 방금 동생에게 전화가 왔는데 자신도 열이 나고 온몸이 아프다고 한다.

나는 작은 현(縣) 정부 소재지에서 살고 있다. 오늘 주민센터에서 소식을 보냈다. 평소 안정적이었던 ‘경동택배[京東快遞]’가 마비됐다는 것이다. 물건은 모두 창고에 쌓여있고 배달하는 사람이 없다.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스스로 창고에 가서 찾으라고 한다. 가본 사람은 물건이 온 창고에 가득 쌓여있어 찾기도 어렵다고 했다. 완전히 무정부 상태다. 이 갑작스러운 사태는 많은 중국인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나는 나 자신과 가족, 내가 알게 된 상황과 정법의 각도에서 내 개인의 견해를 이야기하면 편파적일 수도 있지만, 내 수련 층차에서 말해보겠다.

내가 깨달은 천상 변화는 우루무치의 큰불에서 시작해 백지혁명이 일어났고 동시에 새로운 전염병이 이미 시작된 것이다. 잘 아는 사람들은 봉쇄 해제는 중국공산당(중공)이 언덕을 따라 내려오는 당나귀를 막을 수 없었기 때문이란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중공이 지금까지 민의를 들어준 적이 없다는 것을 아는데 이번이라고 다르겠냐고 했다. 중공은 또 수치스럽게도 당이 당신을 보호한 지 3년이 됐으며 지금은 당신들 자신이 돌볼 수 있다고 운운했다. 장쩌민 마두(魔頭)는 그사이 죽었다. 시진핑이 그를 죽게 했든 아니든 그것은 지금 지옥에 떨어졌다. 우리는 법을 통해 이 몇 년간 구세력이 저승사자에게 그것의 목숨을 거두지 말라고 시켰고 왜 그것을 지탱하고 있었는지 알고 있다. 그것은 인간 세상에서 공산사령의 총대표이기 때문이다. 왜 지금 시점에서 그것을 포기했을까? 공산당의 운명이 다한 것이다. 아무리 깊이 이해해도 구세력은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지게 마련이다. 중생을 훼멸시키든 대법제자를 시험하든 구세력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명백하게 말하면 법정인간(法正人間) 시기가 됐다.

맹위를 떨치는 전염병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나는 전염병이 한편으로는 대법에 죄를 범한 작은 범위의 사당(邪黨) 사람들을 도태시키고 있고, 다른 한편으로 신기원에 진입할 수 있는 대부분 중생에게는 큰 업을 소멸시키는 것으로 생각한다. 변이 바이러스를 보면, 작년에 생긴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매우 높아서 만약 광범위하게 퍼지면 넘길 수 있는 사람이 몇 안 된다. 지금의 오미크론 변이는 증상이 훨씬 가벼워 앓고 나면 넘길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중국에 전염병이 폭발하면서 델타가 부활했다. 다시 말해 중증과 경증이 다 있고 겨냥성이 있다. 중생은 모두 말세에 즈음해 우주가 멸망하기 전에 대법의 구원을 받기 위해 왔다. 그러나 대법제자는 고난 속에서 자신을 닦으며 사람을 구하는데 구한 사람의 수량이 사존께서 원하시는 것에 턱없이 부족하다. 그리고 삼퇴한 사람이라도 이 진상을 얼마나 진정으로 이해했는가? 모든 사람이 온몸에 업력이 가득한데 어떻게 신 우주의 표준에 도달하겠는가? 오직 중생에게 소업(消業), 큰 소업을 할 수 있을 뿐이며, 오직 창세주만이 이 무량한 위덕과 홍대한 자비를 구비하셨다.

며칠 전 내 딸도 양성이 됐다. 딸은 올해 32살이고 8살 때 대법을 받아들인 후 줄곧 믿어왔고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대법이 요구한 기준에 따라 했으며 연공도 했다. 또 내가 납치된 기간에도 대법에 대한 확고함과 나에 대한 지지와 구조 노력을 보여줌으로써 나에 대해 친지들이 한마디도 원망하지 않게 만들었다. 딸은 창춘에서 일하면서 혼자 셋집에 살았는데 줄곧 원만해 사존을 따라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전염병이 폭발한 후 딸은 9자진언(九字真言)을 다그쳐 읽고 법을 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양성이었다. 딸은 처음에 나에게 말하고 싶지 않아 했다. 우리가 알아차리자 딸은 말하고 싶지 않았다며 삼퇴하거나 9자진언을 읽으면 전염이 돼도 전혀 큰일이 아니라고 했다. 그렇다, 우리 집 일곱 형제자매가 다 대법을 수련하며, 전 가족 중 큰조카 며느리를 제외한 모두가 삼퇴했다. 딸은 열이 나서 정신이 흐리멍덩했지만, 여전히 법을 읽고 있고 그렇게 괴로워도 계속 앉아서 법을 듣고 있다. 딸은 혼자였기 때문에 자신의 주소와 내 이름, 전화번호를 멀리 상하이에 있는 친구에게 알려주면서, 자신과 연락이 닿지 않으면 먼저 120으로 전화하고 다시 나에게 전화하라고 했다. 양성이라면서도 여전히 법을 읽느냐고 했더니 딸은 단지 횟수가 줄었을 뿐 여전히 읽는다고 했다. 사존께서 소업해 주시는 것이라고 하자 딸은 전적으로 동의했다. 딸의 불성(佛性)이 높아 나는 정말 기뻤다. 정말 전 국민에 대한 큰 시험이다.

다시 내 이야기를 하자면 나도 고열이 났지만 양성인지 음성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검사하지 않았다. 전염병에 대한 내 견해는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일반인의 일이며 대법제자와 무관하다. 그래서 해야 할 일을 여전히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냉기가 온몸으로 밀려오는 것 같아서 매우 경각심을 느꼈다. 왜냐하면 예전에 소업할 때도 대부분 먼저 춥다가 열이 나고 기침하며 목청이 변했기 때문이다. 그때마다 나는 즉시 그것을 부정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하지만 연공인의 공(功)은 자동으로 바이러스와 업력을 소멸한다.”[1]

나는 이 구절 법을 반복해서 외우고 발정념을 강화하며 동시에 안으로 찾았는데, 두려웠던 것은 아니며 집에 남편, 또 함께 기거하는 둘째 조카딸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이 이해하지 못할까 봐 걱정됐다. 내가 그들에게 9자진언을 읽으라고 했지만 모두 읽지 않겠다고 했다. 조카딸의 어머니는 동서이자 대법제자다. 동서는 조카딸에게 읽으라고 했고 조카딸은 언니(내 딸)도 모두 읽고 있다고 했다. 정말 바이러스라도 내 정념이 충족하다면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20일 저녁부터 열이 나기 시작해 나는 몇 시간 동안 정념을 발했고 주이스(主意識)가 아주 강했다. 21일에 38도 좌우 열이 났으며 지금은 기침하는데 평소의 소업과 똑같다.

이때 나는 미혹되어 사존께 내가 깨달은 것이 맞는지 점화해주시기를 청했지만 사존께서는 해주지 않으셨다. 나는 다시금 깨닫고 수련생 교류문장도 읽었다. 이러한 상황에 부딪히면 수련에 누락이 생기고 구세력이 빈틈을 파고드는 수가 많다. 구세력이 그렇게 대단한가? 전 우주에서 가장 높은 칭호는 창세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므로 우리가 가장 높다. 조금이라도 신사신법(信師信法)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지 다시 찾아보니 정말 있었다. 단지 스쳐 지나갔을 뿐이지만 이전에 소업하면서 어떻게 사부님께 감사드렸고 대법에 감사했는가? 난(難)이 해소되자 사존께 감사드렸으며, 난 중에서 사존께서 거의 내 손을 잡고 나타나실 것 같은 느낌이었다. 당시에는 얼마나 신사신법했고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는가? 나는 마침내 깨달았다. 대법제자들에게 나타나는 ‘양성’은 두 가지 방면인데, 첫째는 역시 소업이고 둘째는 시험이다. 마지막 시험일지도 모른다.

이는 내가 현재 깨달은 것이며 아마도 수련생 여러분께 도움이 될 것이다. 법에서 벗어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과 함께 토론할 수 있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미국법회 설법–뉴욕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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