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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산당원인데 탈퇴시켜주세요! 그것과 함께 재수 없으면 안 되죠”

글/ 중국 산둥(山東)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시장에서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다 한 남성에게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產黨)’을 주면서 집에 가서 잘 보라고 당부하자 상대방은 그러겠다고 했다.

며칠 후 시장에 갔다가 그를 또 만났다. 내가 “그 책 다 보셨어요?” 하고 묻자 그는 “다 봤어요.”라며 말했다. “그 책에 있는 내용, 다 사실이에요. 제 생각에 ‘9평’은 적어요. ‘13평’도 많은 게 아니에요. 악행이 더 많은데 평하지 않았거든요. 그 당은 너무 나빠요, 사람을 죽이기만 하고, 지금은 또 부패 풍조거든요. 직급이 높으면 탐오가 심하고 낮으면 적은데 어떤 관리건 끌어내면 총살할 수 있을 거예요. 이 사회는 망했어요. 서민들은 잘 지낼 날이 며칠 없이 그럭저럭 보내면서 죽기를 기다리고 있는 형편이에요. 만약 파룬궁이 그것을 무너뜨려 준다면 중국은 희망이 있지요.” 나는 말했다. “파룬궁은 정권을 무너뜨리길 바라지 않습니다. 단지 사람들에게 진상만 알릴 뿐입니다.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킬 텐데, 그것은 하늘의 뜻입니다. 그 조직에서 탈퇴하기만 하면 부처님이 보호해 주시기 때문에 평안히 잘 지낼 수 있답니다.”

그는 진심 어린 모습으로 내게 말했다. “제가 공산당원이에요, 탈퇴시켜주세요. 그것과 함께해서 재수 없으면 안 되니까요.”

야채상, “이번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됐어요!”

하루는 시장에 가서 야채상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내가 몇 마디 하자마자 그는 감격스러운 얼굴로 내게 “오늘 파룬궁이 저를 구했어요.”라고 했다. 그는 계속해서 내게 알려주었다. “방금 한 파룬궁 수련자가 몇 위안어치를 사고 10위안을 냈는데, 제가 100위안인 줄 알고 90위안을 거슬러줬어요. 그러자 그 사람은 제게 자기가 10위안을 냈는데 왜 이렇게 많이 거슬러주냐며 받지 않았어요. 저는 바로 헛갈린 것을 알아채고, 당신을 만나서 다행이네요, 다른 사람 같았으면 몰래 주머니에 넣었을 거예요. 지금 사람은 빼앗아서라도 가지려 하잖아요! 그러자 그 사람은 저에게 자기는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사부님께서 좋은 사람이 되고 타인을 위해 생각하라고 하셨다면서, 양심을 어기고 제가 손해를 보게 할 수 없다고 했어요.” 야채상은 계속 말했다. “동생, 요즘 뭐든 탐내지 않는 사람이 어딨어요? 저는 하루에 벌이가 많지 않은데, 만약 그 사람이 돌려주지 않았으면 손해가 컸을 거예요. 이번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어요!”

 

원문발표: 2023년 1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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