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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 엔지니어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각한 우울증에서 벗어나다

글/ 중국 수련생

[밍후이왕] 파룬궁으로도 알려진 파룬따파(法輪大法)는 기적적인 건강 개선 효과 때문에 널리 알려졌다. 나는 선임 전문 엔지니어로 심각한 우울증으로 고생해왔다. 현대의학이 도울 수 없었기에 나는 운 좋게 대법을 수련할 수 있었고 약 없이 우울증이 사라졌다. 파룬따파 창시인 리훙쯔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나의 잊을 수 없는 이야기를 쓰려한다.

​대법을 수련하다

나는 매우 건강했었는데, 2018년 하반기에 갑자기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 몸은 반응이 느렸고 다리는 매우 약해졌다. 불면증과 부정맥이 뒤따르면서 나는 초조하고 불안해졌다. 또 원인 모를 참을 수 없는 뼈의 통증이 발생했다.

나는 모든 것에 관심을 잃었고 책을 읽거나 무엇을 보는 것에 전혀 집중할 수 없었다. 시야는 흐릿해졌고, 지능과 기억력 역시 심각하게 약해졌다. 나는 간단한 것도 명확히 생각할 수 없었다. 작은 소리에도 쉽게 놀랐고, 뭐든 잘할 수 없어서 휴직을 신청했다.

여러 가지 진단과 검사를 위해서 큰 병원에 갔지만 어떠한 문제도 발견되지 않았다. 얼마 되지 않아 우울증 증상이 나타났고 점차 심각해졌다. 매일 행복하지 않았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았다. 공포 속에 살면서 심장 질환, 복통, 오심, 유정 증상이 시작됐다.

그리고 수많은 벌레가 내 몸속에 기어 다니는 것 같은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체중이 줄었고 사는 것보다 죽는 게 낫다고 느꼈다.

​겉으로는 건강해 보였지만 내 건강이 하루하루 악화되고 있음을 느꼈다. 나는 불안정해서 자주 넘어졌다.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것도 어려웠다. 인생이 곧 끝나가는 듯이, 정신적 육체적으로나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의사 친구는 내가 심각한 우울증 증상의 거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버지와 할아버지도 인생의 황혼기에 나와 같은 병을 앓았지만, 나처럼 심하지는 않았다. 아버지는 전문가에게 최고의 치료를 받았지만 2년 후 거동할 수 없게 되었고 1년 후 돌아가셨다.

나는 일류 대학을 나와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경력과 가족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 이런 것들은 나에게 아무 의미가 없다. 경력, 인맥, 부 같은 모든 것이 내게 더는 아무 의미가 없었다. 나는 ‘전법륜’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인생의 의미에 관해 진짜로 이해하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태어날 때 가지고 오지 못하며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한다.”[1]

나는 많은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이전에 내가 했던 모든 것들의 목적은 무엇이었을까? 나는 이 세상에 무엇을 위해 왔는가? 왜 나는 이런 큰 고통을 견뎌야만 하는가?

파룬따파 수련생인 아내가 말했다. “병원이 당신을 구할 수 없으므로 당신은 파룬따파를 수련해야 해요. 오직 대법만이 당신을 구할 수 있어요!”

1995년 당시, 나는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많이 봤었고 단체 법공부와 단체 연공에 참가했다. 대법이 좋다는 걸 나는 알았고 그 심오한 원리가 내 삶의 시각과 가치관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그러나 심성 수련에 대한 열망 없이 그저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나 같은 중사에게 수련은 너무 어렵다고 느꼈던 것이 부끄러웠다. 1999년 중국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나는 점점 수련에 태만해지다가 곧 완전히 멈춰버렸다.

​정념을 강화하기 위해 법공부하다 

절망 속에서, 대법만이 나의 희망임을 깨달았다. 수련을 다시 시작하기로 하고 약을 모두 버렸고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보기 시작했다.

당시, 질병의 고통이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들었지만 대법책 만은 읽을 수 있었다는 것이 신기했다. 그래서 파룬따파의 주요 서적인 ‘전법륜’, 그리고 ‘홍음’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을 때마다 나의 통증이 많이 사라졌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내 병업을 소업시키고 계심을 믿게 되었다.

아플 때면 사부님의 시사 홍음 ‘마음고생(苦其心志)’이 나의 정념을 강하게 했다. 아내는 내가 시를 암송할 수 있도록 응원했으나 나는 기억력이 떨어져 힘든 시간이었다. 하지만 나는 이를 악물고 노력해서 결국 암송할 수 있었다.

​“원만은 불과(佛果)를 얻나니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
몸 고생은 고생이 아니나니
마음 수련이 가장 어렵도다
고비마다 반드시 넘어야 하는데
곳곳마다 마(魔)로다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겠노라
세상 고생 겪을 대로 겪나니
세간 벗어나면 부처로다”[2]

그 후 밍후이왕을 통해 많은 파룬궁 수련생이 ‘전법륜’을 암기한 것을 알았다. 아내는 내게 할 수 있는지 물었고 나는 당연히 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논어부터 시작했는데 10일이 걸렸지만 다 외우지 못했다. 하지만 노력을 계속해서 마침내 문장 하나하나 암송할 수 있었다.

마침내 ‘전법륜’ 전체를 처음 외웠는데 1년이 넘게 걸렸다. 지금은 2번째 외우는 중이다.

몸 상태 때문에 연공하고 법공부하고 법암기 하는 수련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매일 나는 ‘전법륜’ 두 강과 사부님의 ‘각지설법’ 등을 읽었다. 법공부를 통해 나도 모르게 정념이 강해졌다.

법공부 중에 내 상태가 좋을 때 가끔 나의 세포가 진동하는 것을 느꼈다. 또 때로는 세찬 바람이 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부는 것을 느꼈다. 이런 감각에 나는 놀랐지만, 사부님께서 내 몸을 청리하신다는 것을 알았다.

​꾸준히 연공하여 따라잡다

나의 나약함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 연공 하러 가는 것은 큰 시험이었다. 연공을 시작할 때는 넘어지지 않기 위해 무언가에 기대야만 했다. 흔들리기는 했지만 넘어지진 않았다. 약했지만 연공을 완성했다. 그리고 참장(서있는 자세)을 할 때도 점차 덜 힘들게 되었다. 얼마 후 나는 5가지 공법을 모두 할 수 있었다.

다리가 뻣뻣해서 정공(제5장 공법)의 결가부좌는 내게 너무 힘들었다. 또한, 종아리가 짧고 인대가 단단해서 더욱 어려웠다. 처음에 반가부좌를 15분 이상 할 수 없었고 결가부좌는 더욱 어려웠다.

밍후이왕에 1시간으로 연장된 제2장 공법 연공 음악을 포함한 새로운 연공 음악이 발표되었다. 1시간 연공이 분명 연공에서 최소한이라고 깨달았으니 해야만 했는데, 나는 매우 불안했다.

​하루는 정공 15분의 벽을 깨기로 했다. 기적적으로 30분을 했고 다리는 그다지 아프지 않았다. 이후 결가부좌를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일 년 후 결가부좌를 1시간 할 수 있었고 제2장 공법인 파룬좡파도 1시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나의 수련에서 자신감을 가져다주었다.

정공 경험을 통해 무엇이든 내가 마음을 먹고 견지한다면 그 경계를 넘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아침 연공을 견지한 지 2년이 지났다. 지금 나는 출장 중이건, 휴일이건, 알람 시계가 울리면 바로 일어난다. 사부님께서 내 수련을 책임지시니, 내가 수련과 심성 제고를 견지하려고 결정한다면 사부님께서 도우실 것이다.

​치유에 대한 집착을 버리다

나는 병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련을 시작했기에 그 집착은 오래갔다. 많은 관을 경험했고 내 수련상태에 꽤 많은 기복이 있었다. 수련을 열심히 한 후, 내 건강 상태에 어떠한 개선도 없는 이유가 궁금해졌다. 우울해졌지만 수련이 유일한 희망이기에 수련을 계속했다.

이후 법공부를 통해 내가 집착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걸 알았다. 업력의 방해 때문에 병이 심해지면 나는 가끔 자신감을 잃고 병원에 가는 것을 생각했다. 이런 상태가 몇 번이고 반복되었다. 하지만 매번 나는 더욱 냉철해졌다. 스스로 사부님의 시사 홍음 ‘마음고생’에서의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를 생각했고 점점 집착을 버리게 되었다.

​수련인으로서의 요구사항을 따르기 시작했고 내 자산을 건강한 사람으로 간주했다. 더는 나 자신을 집에 박혀 있게 하고 싶지 않았다. 아내의 격려에 힘입어 휴직을 끝내고 직장으로 돌아갔다. 집에서 직장까지 버스로 1시간이 걸린다. 당시 내 균형감각이 좋지 않아 여전히 약했다. 버스에서 앉을 자리가 없으면 견딜 수 있을지 걱정되었다. 직장에 복귀하는 날, 아내의 도움 없이 혼자서 버스를 타기로 했다. 무슨 일이었을까? 내가 버스에 타자마자 자리가 하나 비었고 순조롭게 출근할 수 있었다. 이런 상황은 계속 여러 날에 걸쳐 연속으로 발생했다.

하루는 버스에 앉을 자리가 없어서 서 있었는데 아무 문제가 없음을 발견했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보살펴주셨다는 걸 알았다.

수련한 지 3개월 후, 나는 잠을 잘 수 있었고 우울하지 않았다. 밥을 먹을 수 있었고 음식이 맛있다는 것도 느꼈다. 활력을 다시 얻기 시작했다.

이러한 큰 변화를 통해 심성도 변했다. 치유에 대한 나의 집착을 진짜로 버렸다!

건강이 정상으로 돌아왔을 뿐 아니라 또한 많은 기적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예로, 머리카락이 검어졌다. 수년간 괴롭혔던 심각한 비듬도 또한 사라졌다.

현재 시력도 더 좋아져서 안경이 필요 없다. 나의 사고도 더 명석해졌고 현명해졌음을 느낀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인생에서 병과 통증의 근원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다. 또한, 인간이라는 존재의 목적이 반본귀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두려움의 집착을 없애고 진상을 알리다

정법시기, 진정한 대법 수련생은 반드시 세 가지 일, 특히 진상을 알려야 한다. 나는 어려서부터 내성적이고, 굼뜨고 겁이 많다. 그래서 말수가 적어졌고 필요하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말 거는 걸 꺼렸다. 진상 활동을 위해 극복해야만 하는 이것은 내게 큰 도전이었다.

장기간 수련의 길에서 나는 아내에게 크게 의지했다. 파룬궁에 대해서 친척, 친구, 동창, 동기들에게 이야기할 때도 아내와 함께했다. 우리는 시간이 충분하면 사람들을 일대일로 대면하여 말했다. 우리는 밍후이 주간, 진상CD, 달력과 그 밖의 자료들을 사람들에게 나눠줬다.

나의 동창과 동기들은 고학력자다. 일부는 사업을 하고 일부는 직업에서 비교적 크게 성공했다. 그들 대부분이 자기들 판단으로 자기가 남들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모든 것에 비판적이라 대법에 관해 이야기하기 어려웠고 중국공산당을 탈당하도록 설득하는 것은 더욱 어려웠다. 하지만 나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 중 몇 명은 명백해져서 중국공산당 조직을 탈퇴했다.

우리는 고향을 방문할 때마다 친척들에게 개인적으로 대법에 대해 말했다. 친척들 대부분은 단순하고 친절하다. 그들은 악당의 본성을 인지할 수 있었다. 이들 중 몇몇은 진상을 알고 중국공산당을 탈퇴했고, 일부는 대법을 수련하고 싶어했다.

하루는 나 혼자서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의 내성적이고, 굼뜨고 겁많은 성격은 분명 두려움과 자기방어라는 집착에서 온 것이라 믿었다. 상처받기 두려워 방어를 위해 내 집착 뒤에 숨었었다. 이 집착을 나는 제거해야만 했다.

​전염병 사태에 사람들은 겁을 먹었다. 길에 사람이 거의 없었고 사무실의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썼다. 상태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면 매우 불안해했다. 자기의 안전을 걱정하는 많은 사람이 다른 주제에 대해서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나는 이 상황이 나에게 돌파할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진상을 받아들이도록 돕기가 더욱 쉬워졌다.

나는 먼저 법공부를 통해 정념을 강화했다. 밍후이왕에서 교류문장을 통해 진상을 알리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그리고 독립적으로, 나의 경험을 통해 대법의 치유력에 대해 사람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결과는 매우 좋았다. 한 명 한 명 사람들에게 이야기한 후, 내가 또렷이 말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내 두려움은 줄어들었다.

​내 동기의 한 가족이 우울증으로 고생했다. 그는 여기저기에서 소용없는 의학적 치료를 권유받았으나 오직 약에만 의존할 뿐이었다. 이 상황은 내 동기에게 큰 짐이 되었고 그의 역량에 큰 영향을 미쳤다. 내가 심각한 우울증에서 대법을 수련한지 3개월 만에 회복했다고 그녀에게 말했다. 그녀는 매우 놀라서 수련하고 싶다고 했다. 또한, 가족들도 대법을 배우게 하고 싶어했다.

진상을 알리는 나의 능력이 개선되었음에도, 나는 여전히 여러 면에서 집착으로 방해받고 있다. 나는 자존심을 돌파하기가 어려웠다. 나는 수련자이고 항상 첫 번째 시도에서 성공하고 싶어하는데 실패하면 패배감과 곤란함을 느낀다. 또 두렵고 안전에 대한 과도한 경각심이 있어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많은 기회를 잃는다.

​진상을 파악하면 이러한 집착들은 사실 내 이기심을 투영한 것이다. 이는 내가 나를 최우선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나는 이러한 인간의 관념을 제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마음고생’(苦其心志)

 

원문발표: 2022년 1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2/10/4459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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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2/12/21/2052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