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반둥시와 자카르타시의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들이 2022년 12월 10일 이동통신 업체인 ‘피티 텔레콤(PT. Telkom) 인도네시아’가 주최하는 행사에 초대받았다. 이 기업의 은퇴한 간부들과 그 가족들에게 파룬따파 수련을 소개하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을 만났다.
이동통신 기업의 은퇴한 간부들과 그 가족들이 파룬따파 연공 동작을 집중적으로 배웠다. 그들의 동작을 바로잡아주는 파룬궁 수련생도 있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연공을 가르친 후에 참가자들과 대화했다. 은퇴한 간부 한 명은 “파룬따파는 전 세계에 전해졌습니다. 중국에서는 수련이 금지된 이유가 뭔가요?”라고 질문했다.
한 파룬궁 수련생이 “처음에 전 중국공산당 서기 장쩌민이 질투하여 파룬따파 박해를 선동했습니다. 1억 명이 연공하니 그는 위협을 느꼈습니다. 중국공산당의 사상은 거짓, 속임수, 사악함을 기반으로 하기에 파룬따파의 원칙과 정반대로 대치됩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2022년 12월 11일 차 없는 날,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상업지구에 모였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연공 시범을 보이자 많은 지역민이 관심을 보이며 연공을 배웠다.
주민들은 파룬따파 전단을 받고는 수련과 중국공산당이 진행 중인 박해에 대해 더 많이 알려고 수련생들과 이야기했다. 많은 이들이 중국공산당이 저지른 잔학한 행위와 범죄에 대해 알고 충격받고는 박해 종식을 위해 파룬따파 수련생들에게 지지를 표명했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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