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베이징에서 방역 통제를 푼 후 코로나(우한폐렴) 양성 환자가 홍수처럼 쏟아져 거리에는 감염자가 급증했다.
12월 10일, 나는 밖에 두려움 없이 나와서 진상을 알리고 세 명을 삼퇴시켰다. 하지만 집으로 가는 길 채소 가게에서 장을 볼 때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마음이 불안했고 계산하는 줄이 길어지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 누군가 감염돼있으면 어떡하지? 빨리 집에 가자.’
이 생각을 할 때 나도 맞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그때 누군가 억지로 나를 이렇게 생각하게 한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이 생각을 바로 배척해 제거하지 않았고 결국 박해를 불러왔다.
12일 밤, 나는 미열과 함께 무기력함이 느껴졌다. 그날 밤 잠이 오지 않아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발정념을 하거나 안으로 찾고 법을 다시 외웠다. 나는 두려움 때문에 사악에게 빈틈을 탔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들을 발정념으로 제거했다. 그리고 나는 사부님 설법 ‘깨어나라’, ‘이성’과 ‘전법륜’을 외웠다. 외우는 중 나는 ‘내게 업과 바이러스를 제거할 에너지가 있는데 어떻게 감염된 거지?’라는 의문이 들었다. 비록 나는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사부님의 관련 설법들을 반복해 외우고 정념을 강화했으며 나쁜 사상이 나오면 즉시 제거했다.
다음 날 아침, 나는 사부님 설법 한 구절이 떠올랐다. “그러므로 당신이 그것을 병이라고 하면, 그럼 나는 정말 당신의 이곳을 병과 똑같게 하고, 엑스레이와 화학검사조차 나는 모두 이곳을 그것과 같게 만들 것이다.”[1] 이 말씀을 생각하니 이해하지 못하고 명백하지 못했던 문제의 답을 찾게 됐다.
우리의 공(功)의 물질은 확실히 병균과 세균을 제거할 수 있고 내 신체에도 확실히 에너지가 있어 업과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다. 그저 내 두려워하는 마음이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해 감염된 증상과 똑같이 나타난 것이다. 사악이 조성한 가상은 내게 정념과 법에 대한 바른 믿음을 잃게 만들었고, 그것을 인정하게 만든 것이다. 그러면 나는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 그때 나는 수련생이 내게 한 말이 떠올랐다. “가짜, 가짜, 모두 가짜예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2]
요 며칠 동안 두려움을 제거하면서 나는 이런 것을 깨달았다. 즉, 자신을 걱정하면 두려움이 생길 수 있고, 남을 생각하면 자비심이 생길 수 있다. 넘어지고 나서 도를 깨달은 후 난 관념을 바꾸었다. 다시는 배송되는 택배나 밖에서 사 오는 물품들에 바이러스가 붙어 있을까 봐 걱정하지 말고 중생이 우리 집에 진상을 듣고 구원받으러 왔다고 생각하자. 그 뒤로 나는 산 물건들과 택배에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진언을 알려줬고 두려움은 깨끗이 사라졌다.
나는 다시 한번 대법의 위력을 실증했다.
우리가 펜을 들어 자신의 수련 체득을 쓸 때 사악은 동시에 제거되고 있다. 내가 이 심득교류를 쓸 때도 안 좋은 요소를 건드리면 그것이 내 목을 간지럽혀 기침하게 했지만 나는 즉시 그것을 제거해버렸다.
개인적인 체득이니 맞지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5-2019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원문발표: 2022년 1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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