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2월 23일 오전, 나는 갑자기 목이 불편하고 말랐으며 막히는 느낌이 들었다. 당시 나는 교란이라고 느껴 신경 쓰지 않았고 오후에 발정념을 하면서 그것을 제거하는 일념을 추가했다.
그때 남편(수련생)이 퇴근했다. 그는 요 며칠 계속 기침을 했는데 우한폐렴이 맞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매일 병원에서 양성 환자들과 접촉하고 있었다. 중국공산당은 방역 통제를 하는 시기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도시와 마을을 봉쇄하고 주택 대문을 땜질로 폐쇄했다. 그래서 주민들은 배고파 죽거나 화재로 죽었으며 병들어 죽는 등 온갖 비극이 일어났다. 그런데 지금 중공은 봉쇄를 풀고 나서 오히려 사람들이 빨리 감염되지 않을까 봐 걱정한다. 특히 방역 제1선에서 일하는 의료진에 대해서는 더욱 인간성 없이 대한다. 그들에게 마스크 외의 어떤 보호 장비도 착용하지 못하게 해 매일 대량의 환자들과 접촉하게 만드는데 바이러스가 득실거리는 환경 속에서 몇 명이나 무사하겠는가. 거의 없다.
나는 점심을 다 차렸지만 식욕이 없어 밥이 넘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남편의 기침 소리와 함께 낮잠을 잤다. 일어난 후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고 진통이 느껴졌다. 한밤중이 될 때까지 밥도 먹고 싶지 않았다. 남편이 식사를 마친 후에야 나도 밥을 먹기 시작했지만 온몸이 무기력했고 허리가 특히 그랬다. 앉아있을 힘도 없어서 소파에 기대어 있어야 했다.
그러다 나는 생각했다. ‘이러면 안 된다. 대법제자가 어떻게 이렇게 바르지 않은 상태가 나타날 수 있는가?’ 나는 매 발정념 시간마다 이런 교란을 향해 발정념을 했는데 그 직후에는 좀 나아졌지만 좀 지나면 두통이 더 심해졌다. 게다가 온몸에 기력이 없어 저녁 9시가 좀 넘으면 누워서 쉬어야 했다.
누울 때부터 새벽 1시가 조금 넘을 때까지, 나는 계속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끊임없이 외웠다. 그래도 상태가 더 나아지지 않았다. 그 후 가족 수련생들은 내가 열이 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나도 온몸에 열이 나고, 얼굴이 붓고, 코가 막히고, 숨쉬기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대법제자에 대한 요구는 속인처럼 간단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옷을 입고 가부좌했는데 갑자기 우리에게 문제를 만나면 안으로 찾으라는 사부님의 요구가 생각났다. 나는 내가 요즘 수련을 느슨히 하고 밤에 끊임없이 핸드폰을 보고, 특히 인터넷 쇼핑을 했던 것이 생각났다. 어느 날은 생방송 특가 상품을 선착순으로 사기 위해 밤새 핸드폰을 볼 정도로 중독이 됐다. 나는 내가 작은 할인에 그렇게 집착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다. ‘사부님,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제자가 심성 수련을 느슨히 했습니다. 반드시 고치겠습니다.’
그 후 가부좌를 마친 뒤 누웠더니 시원한 기운이 느껴지면서 연공 전처럼 열이 심하지 않았다. 이렇게 자고 일어났더니 머리가 아프지 않고 몸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을 느꼈다. 목이 건조하지 않았고 힘이 났으며 코도 정상이었고 밥도 잘 넘어갔다. 안으로 찾는 것이 정말 법보(法寶)였다. 전날과 완전히 달랐다!
나는 남편에게 이 이야기를 해줬다. 그래서 그도 자신을 되돌아보기 시작했고 남을 지적하기 좋아하는 마음을 계속 제거하지 못해 기침이 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앞으로 반드시 지적을 좋아하는 마음을 제거하기 위해 주의하겠다고 했다. 남편도 이렇게 자신의 문제를 찾고 나니 어젯밤에만 해도 기침이 끊이질 않았지만 다음 날 아침 기침 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사부님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허스.
원문발표: 2022년 1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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