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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과의 갈등에서 사람 마음을 없애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더후이(德慧)

[밍후이왕] 어느 저녁, 나는 A 수련생 집에 법공부를 하러 갔다. 문을 열고 보니 A는 자고 있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6시인데 잠을 자다니? 너무 안일하지 않은가?’ 말을 하려다가 그녀가 기분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하지 않았다. A는 9월에 납치된 적이 있다. 비록 정념으로 소굴에서 나왔지만 두려운 마음이 있다. 그녀에게 어제 왜 단체 법공부에 오지 않았는지 물었다. 그녀는 말했다. “내가 가고 싶으면 가고 가기 싫으면 가지 않아요. 전에도 가고 싶을 때 가지 않았나요?” 나는 듣고 생각했다. ‘왜 긴장감도 없는가?’ 그녀를 위해 마음이 조급했다. 하지만 그냥 법공부 하자고 말했다.

우리 둘은 한 강의를 읽고 마음이 좀 안정됐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며칠간 저는 법공부 하러 오지 못해요. 남편이 아르바이트하러 다녀 우리 가게에 사람이 없어요. 낮에 진상을 알리러 나가지 못해 저녁에 시간을 내 진상을 알리러 나가야 해요. 우리는 화,목,토요일에 단체 법공부는 해야 해요. 단체 법공부는 우리 3명이 동의한 것이에요. 당신이 단체 법공부에 꾸준히 참가하길 바래요. 그렇지 않으면 낮에 우리 집에 와서 법공부 하면 어때요?” 그녀는 “가지 않겠어요.”라고 했다. 그녀가 기분이 좋지 않은 것 같았고 나는 집에 왔다.

이튿날 토요일, 자녀가 집에 있어 A가 마음에 놓이지 않아 급히 보러 갔다. 그녀 집에 가니 그녀는 연공하고 있었다. 그녀에게 물었다. “무슨 일이 없지요?” 그녀는 “아무 일도 없어요. 당신은 가세요!” 그녀가 아무 일도 없는 것을 보고 말했다. “그러면 저는 진상을 알리러 가요!” 그녀는 “가세요.”라고 했다. 저는 눈치가 없어 A가 화난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우리는 알고 지낸 지 6년이 됐다. 매번 모순이 나타나도 얼마 후 좋아진다. 나는 평소 “우리 둘은 예전과 같아요.”라고 말했다.

저녁에 단체 법공부할 때 그녀는 또 오지 않았다. B 수련생에게 A가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B는 말했다. “우리 먼저 법공부 해요.” 일요일 저녁에 A가 B 집에 왔다는 말을 듣고 나도 B 집에 갔다. A는 아직 기분이 좋지 않았다. 우리는 법공부를 하고 각자 집으로 갔다. 이튿날 B는 내게 말했다. “당신 안으로 찾아야 해요.” 나는 A가 내게 화나 있는 것을 의식했다. B에게 무슨 원인인지 묻자 안으로 찾으라고 했다. 나는 며칠간 A와 만난 과정을 돌이켜보았다. 최근 2개월 동안 나는 자발적으로 이웃에 병이 있는 여동생(그녀 아들은 외지에서 일한다)을 돌봐준다. 때로 저녁에 형님의 집에 가서 형님을 도와 병업관을 넘게 해야 한다. 바빠 눈코 뜰 새 없다! 형님을 안정시키고 나면 남편 출근 시간이 된다. 이미 A에게 이유를 알렸는데 무슨 화가 날 일이 있는가? 나는 밤새 생각했고 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 속으로 A와 간격을 없애려고 찾아가 교류해 보기로 했다.

하지만 A는 전혀 내 말을 듣지 않고 다음에 오지 말라고 했다. 나는 B에게 이 일을 설명했다. B는 “안으로 찾는 것은 누가 옳고 누가 그른 것을 찾는 것이 아니에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 다툴 게 뭐 있느냐’”[1]라고 말했다. 나는 크게 깨달았다. 그렇다!

나는 쟁투심, 원망, 조급한 마음, 다른 사람이 나를 지적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체면을 지키는 마음, 억울한 마음이 있고 남을 위해 생각하는 마음이 부족하다. 며칠간 확실히 바빴다. A는 노수련생이고 납치된 적이 있지만, 정념으로 뛰쳐나와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그녀에게 마음을 쓰지 않았다. 그녀가 말한 것처럼 “당신은 늘 다른 사람만 도와주고 내가 일이 있으면 누가 도와줘요?”라고 했다. 내가 지금 만회하려 해도 A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나는 사부님께 남편이 출근하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고, 돈을 받지 않아도 되고 세 가지 일만 하면 된다고 했다. 며칠 후 남편은 출근하지 않았다. 나는 또 내가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었다.

매번 단체 법공부 할 때 나는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A가 화를 낼까 봐 걱정했다. 하지만 어느 하루, 나는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했다. A는 나를 노려보았다. 그녀의 이런 시선을 여태 본 적이 없다. 속으로 아주 괴로웠다. 사부님께서 A를 내 옆에 배치해 주신 후 우리는 줄곧 잘 협력했고 그녀가 나를 데리고 진상을 알리러 가든 아니면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든 우리는 수련생이 부러워하는 가장 좋은 파트너다. 그때 내 마음속에 네 글자만 있었다. ‘협력, 원용’ A는 늘 가장 어려운 일을 먼저 감당했다. 2019년, 나는 진상을 알릴 때 다른 사람의 모함으로 불법 구류됐다. A와 우리 가족은 함께 공안국에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2020년과 2021년, A는 2번이나 납치됐다. 나는 소식을 듣고 그녀를 도와 대법 자료를 옮겨주었고 그녀를 도와 발정념을 했다. 우리는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 아래 정념으로 검은 소굴을 뛰쳐나왔다.

우리가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심금을 울리는 우여곡절이 얼마나 많았던가? 많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늘로 돌아가는 길을 깔아놓으신 것이다! 우리는 수련생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이때 나는 개인의 명예와 치욕은 너무 보잘것없는 것 같았다. 그것은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 남이 지적하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 억울한 마음, 두려운 마음을 모두 가지지 않고 그것을 없애버리자! 구세력의 속임수에 넘어가면 안 된다. 나와 A 사이의 간격을 청리하고 A를 도와 발정념을 했다. 그녀 공간장의 모든 흑수난귀와 저층 패물, 공산사령과 마성을 해체했다. 그녀의 불성을 가지해 주고 정념정행하게 했다.

어느 하루, A 에게 물었다. “오늘 연공했어요?” 그녀는 “안 했어요. 저와 같이 할래요?”라고 했다. 나는 “정말로 함께 연공해요?”라고 물었다. A는 말했다. “당신 집에 가서 해요.” 나는 “네. 저는 매일 3시 넘어 일어나 아침 연공해요.”라고 했다. A 는 말했다. “저는 가지 않을래요. 며칠이 지나면 당신이 또 ……” 이번에 그녀가 무슨 말을 해도 나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고 마음이 태연했다. 나는 가부좌할 때 업력이 빠져나가는 듯했고 다리는 그때 아주 편안했다. 내가 잘한 것을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 격려해 주시고 나를 도와 업력을 없애주셨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어느 하루 단체 법공부 후 나는 집에 돌아와 법을 외웠다. B가 와서 말했다. “언니, 우리 집은 법공부 장소입니다. 한밤중에 A는 안전 문제를 생각하지 않아요. 그녀에게 작은 소리로 말하라고 하면 더 큰 소리로 말해요. 언니와 그 작은 일도 넘길 수 없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내일 그녀와 함께 오지 말아요.” 나는 말했다. “다른 사람이 들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그것을 없애야 해요.” 이튿날 법공부팀에서 정각 발정념 할 때 A를 위해 발정념을 해야 하는가?(모순 발생 후 줄곧 A를 도와 발정념을 했다) 누가 내게 알려줬다. “소용없다. 하지 말라!” 나는 말했다. “당신이 결정하지 않는다. 나는 반드시 A를 도와 발정념을 할 것이다. A의 본성은 그렇지 않다. 당신들 패물이 교란하고 있다.” 이번에 사부님께 철저히 사악한 요소를 청리해 주시고 A가 정념정행하게 해 달라고 부탁드렸다. 다리에서 또 업력이 빠져나갔다. 이때 나는 진심으로 수련생을 돕는 것이 자신을 돕는다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또 어느 하루, A는 20여 일 연공하지 않았다고 했다. 나와 B는 모두 매우 놀랐다. 나는 말했다. “어찌 20여 일 연공하지 않았어요.” 이렇게 묻자 A는 눈을 부릅뜨고 내게 물었다. “당신이 무슨 권리로 저를 관여해요?” 마성이 또 나온 것을 보고 급히 말했다. “저는 권리가 없어요.” B는 곧 그녀에게 권했다. “언니, 우리는 연공하지 않으면 안 돼요! 대법제자는 연공하지 않는 사람이 없어요. 앞으로 우리 집에서 연공해요. 오늘부터 시작해요.” A는 1장을 하고 집에 돌아갔다.

이 일을 C가 알았다. 그는 우리 집에 와서 말했다. “A는 시련 속에 있어요. 그녀가 넘을 수 있게 우리가 도와야 해요.” 나는 말했다. “제가 도와주지 않는 것이 아니고 그녀는 근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아요. 당신이 A에게 말해요. 내가 그녀와 함께 우리 집에서 연공하거나 그녀 집에서 연공해도 좋으니까 말해줘요.” 나중에 C가 말했다. “A가 받아들이지 않아요.” 우리 모두는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어느 하루 A는 사부님 꿈을 꿨다고 했다.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수구하라고 점화해 주셨다고 했다. A는 법 암송을 하겠다고 하고 B 집에서 연공하겠다고 했다. B는 자발적으로 그녀를 도와 동작을 바로 잡아주었다. 나는 그녀를 위해 몰래 기뻐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지 않아 법공부를 하고 내가 간 후 A는 연공하며 입으로 끊임없이 나를 원망하는 말을 했다고 했다. B는 들어주지 못해 말했다. “이것은 사법을 연마하는 것이 아닌가요? 말하지 말아요. 연공하고 집에 가요!” A는 B가 안색이 좋지 않은 것을 보고 “연공하지 않을래요!”라고 한마디 던지고 집에 돌아갔다고 했다. 나는 듣고 그녀가 법공부를 하러 오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했다. 5개월을 뒤돌아보면 그녀가 좋았다 나빴다 하는 표현은 원래 그녀의 모습이 아니었다.

나는 아직 어떤 집착심을 없애지 못했는지 안으로 찾았다. 남이 지적해 주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인가? 지금 습관이 돼 내게 뭐라고 해고 마음에 두지 않았다. 원망심인가? 나는 아직 어떤 원망이 있는가? 억울한 마음이 있는가? 더 없다. 지금 걱정과 조급한 마음이다. 이것이 수련생에 대한 정이다. 발정념을 해 사부님께 수련생 사이의 정을 자비로 바꿔 다른 공간의 A를 통제하는 마성을 없애달라고 부탁드렸다. 우리의 세 가지 일을 교란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없애고 누가 교란하면 조사정법을 가로막는 큰 죄를 범한 것이다! 하늘의 징벌을 받을 것이다! 동시에 A의 정념정행을 가지해 주시기를 바랐다.

저녁에 법공부 할 때 A가 왔다. 법공부를 하고 자발적으로 B와 내일 함께 진상을 알리러 가겠다고 했다. 며칠간 그녀 둘은 잘 협력해 매일 20여 명을 삼퇴시켰다.

때로 나는 자주 생각한다. 나와 A는 인연이 깊다. 그녀가 나를 데리고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며 지금까지 또 나를 도와 집착심을 없앴다. 정말로 나를 이끌고 나를 밀어 위로 수련하게 했다. 그녀에게 정말로 감사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원문발표: 2022년 1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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