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허핑 스톡홀름 보도) 2022년 겨울로 접어든 이후, 스웨덴 수련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스웨덴 국회의사당 옆 민토르짓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수련자 집단학살 진상을 알리며 박해반대 서명을 받고 있다.
민토르짓 광장은 스톡홀름 국회의사당과 왕궁 사이에 있다. 행인들은 행사장의 눈길을 끄는 현수막, 진상 전시판, 그리고 수련생들의 평화롭고 온화한 연공 모습에 이끌려 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알아보고 서명으로 그들을 지지한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정의로운 여러분은 반드시 성공할 것!”
12월 3일 금요일, 여행 가방을 든 청년이 진상 전시판의 모든 정보를 자세히 읽은 후 수련생에게 간절하게 물었다. “이 공법은 어떻게 연마합니까?”
그는 공법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자신과 파룬궁 사이에 떼어 놓을 수 없는 인연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저는 1996년에 태어나 예테보리 근처 작은 마을에서 살았고 늘 스톡홀름에 왔습니다. 저는 오래된 이 도시를 지날 때마다 거의 항상 여기서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가끔 보이지 않으면 속으로 ‘아! 오늘은 왜 파룬궁이 보이지 않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럴 때는 조금 섭섭했습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오늘 드디어 여러분을 만나서 정말 너무나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자가 그에게 말했다. “파룬궁은 진선인(真·善·忍) 표준을 자신에게 요구하며 스스로 심성을 닦아 좋은 사람이 되는 겁니다. 5가지 공법이 있고 동작이 아주 간단하며 모든 대법 서적을 파룬궁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나 연공장이 있고 지금은 온라인으로도 연공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그에게 파룬궁수련자들이 여가 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며, 중공이 지어낸 파룬궁 모독 유언비어와 잔인한 박해, 그리고 수련자를 대상으로 한 생체 장기적출 사실을 폭로하며 진상을 전한다고 알려줬다. 그리고 목적은 더욱 많은 사람에게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알려 중공의 거짓말에 속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은 인터넷에서 무료로 파룬궁 수련법을 배울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재빨리 휴대폰으로 강좌 정보를 검색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그는 파룬궁 박해와 인권 침해 등 중공의 범죄에 분노를 표했다. “여러분의 친구들에게 반드시 견지해 나가라고 전해주세요. 여러분은 정의로운 분들이고 반드시 성공할 겁니다! 저는 항상 여러분 편에 서서 박해를 반대할 겁니다! 그들에게 꼭 전해주세요!”
“이것은 신이 허용할 수 없는 것!”
“제 이름은 샤스틴(Kerstin)이고, 지난 토요일 콘서트홀 옆에서 여러분을 만나 서명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을 깊이 동정하고 지지합니다. 생체 장기적출은 너무나 끔찍하고 정말 불가사의합니다! 중공은 살인하고 있고 이건 신이 허용하지 않는 겁니다! 여러분은 아주 옳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스톡홀름 시민 샤스틴은 일부러 찾아와 수련자에게 인사하고 대화를 나눴다. 그녀는 수련자에게 파룬궁의 평온함, 온화함, 그리고 무료로 공법을 가르친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말했다.
“저는 기공을 배우는 것에 관심이 아주 많은데, 돈이 들지 않는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공법을 반드시 해봐야겠습니다.” 이어서 그는 도심 인근 연공장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 “저는 반드시 연공장에 가서 얼굴을 맞대고 연공을 배워야 합니다. 에너지장을 갖는 것이 몹시 중요하거든요.”
“대단한 일을 하는 파룬궁수련자들을 당연히 지지해야”
어느 금요일 오후, 카자흐스탄에서 온 청년 알렉산더(Alexander)가 행사장을 지나가다 곧장 다가와 두말없이 펜을 들어 파룬궁 지지 서명을 했다. 수련자가 그에게 중공이 파룬궁수련자를 계속 박해하고 있다는 것을 아느냐고 묻자 그는 중국어로 큰 소리로 말했다. “제가 미국에 있을 때 여러분(파룬궁 진상)을 알았는데, 중공의 파룬궁 박해 수단이 너무나 잔인합니다. 저는 여러분을 적극 적극 지지합니다!”
“중공은 세계에서 가장 사악하고 가장 야만적인 독재 정권입니다.” 알렉산더는 중국어를 아주 잘했고, ‘9평 공산당’ 한 권을 기쁘게 받았다. 그는 중공이 저지른 나쁜 일을 더 많이 알고 싶다고 했다.
알렉산더는 20여 년에 걸친 파룬궁수련자의 끈기에 크게 감탄했다. “여러분이 여기에서 끈기를 잃지 않고 중공의 범죄행위를 폭로하신 덕분에 더욱 많은 저 같은 사람이 더는 중공을 믿지 않게 됐습니다. 그건 무슨 일(생체 장기적출)이든 다 저질렀고 너무나 사악합니다. 여러분이 한 일은 아주 대단합니다. 저는 당연히 지지할 겁니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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